- 방구석탐정의 시점으로 본 대구 유아추락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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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2 12:09:32
본 사건은 5세 남아가 16층 집 베란다에서 추락 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올 해 8세 4세(석려리식 나이법으로 6세 2세)
손녀를 둔 모쏠 야다 방구석 탐정 박달옹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상한 점이 한 둘이 아니다.
1. 한겨울 12월 30일에 베란다로 나가는 문이 열려 있었다.
2. 베란다 난간이 애보다는 높을텐데 마침 밟고 올라 설
40센티 높이의 테이블이 베란타에 준비 되어 있었음
3. 뉴스는 만나이로 표기 되므로 5세면 한국식 나이 최소 6세로
요즘엔 교육이 빨라 알파벳은 기본이오 1의자리 덧셈 뺄셈도
가능한 애들이 있을 정도로 기본적인 사리 분별은 다 가능한 나이임
4. 이 모든 조건을 뚫고 위험한 짓을 하는동안.
저녁 6시. 엄마는 마침 낮?잠을 자고 있었음
단순 사고로 넘기기는 의문점들이 많으나 현실은 때론 영화보다 더욱 영화같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이만 사라지겠음. 모두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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