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파민에 절여진 애들은 애기 왜낳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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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 03:01:46
높아진 행복의 역치에 애기 돌보기 따위는 뒷전일텐데 그런 시시한일이 눈에 들어오나
얼른 어린이집 보내버리고 싶을텐데 남들한테 안꿇릴려고 인생 과업하나 달성할려면 어쩔수없이 퀘스트 해야되니까 하는 기분인가
누굴 돌보겠다는거지 본인도 못돌보면서 본인은 업적달성 끝났으니 저렴하게 살다가 가라는건가 퀄리티 떨어지는 인생살게 하는 죄라고 생각함
태어난 아기도 본인과 똑같이 도파민을 쫓길 바라나
난 여기다가 사람 안낳을꺼임 여긴 이미 많이 오염되었음 그에따라 나도 많이 오염되었고
여기에 나오면 각종 자극적인것에 시달릴것이뻔함 절대 피할수없다 그꼴을 별로 안보고싶음 본인이 얼마나 세상에 절여졌는지도 모르고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또낳고 또낳고 ㅉㅉ 혼자 오염된채로 모든것을 짊어지고 마무리짓고 가면 깔끔할듯
대를 이어 여기에 남겠다.. 좋은 생각이 아닌것같음 왜 여기에 남을려고 하는거지
자극적이고 이상한 세상에 나와서 뭘 하겠다는거야 할것도없어 매사 기준 정해두고 그 기준 맞추라고 강요하는
이상한 놈들만 있는곳 ㅋㅋ 뭐가 메리트가 있는거야 과업 달성 안해도 되니까 역한놈들 숨냄새도 못맡게 안낳아야지
퀄리티 떨어지게 태어난놈들이 본인만의 기준은 가지고 있다는것이 우습기도하고 결말이 뻔한데 좋아하는거 보면 바보 같기도 하고
여기에 태어난 이상 좋은 결말이라는것은 없는데 알면서도 굳이 더러운 굴레를 반복시키는건 죄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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