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퍼즈 추후 예상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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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13:41:57
사이퍼즈는 스토리상 1차세계 대전은 간략하게 끝냈고, 그 여파로 생겨나는 일들을 스토리에 어느정도 녹여내고 2차세계대전을 앞두고 있음
(미국의 군수업성장, 전세계적인 대공황 등)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게 되는 가장 첫번째 일은 독일의 폴란드 침공임
이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지만, 독일은 너무나도 강해서 영국을 제외한 유럽대부분을 먹어버림
프랑스는 독일에게 점령당하고, 추후 미국과 영국이 힘을 합쳐 독일을 포함한 추축군을 박살내버리는게 2차세계 대전의 요약임
이제 사퍼 스토리로 풀어내면
사퍼 스토리에선 안타리우스와 독일이 힘을 합쳐 폴란드(팔티잔)을 침공했음
(확인해보니 독일+안타리우스 연합의 소행임을 밝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안타리우스의 수 많은 능력자실험의 결과로 인해 독+안 세력은 더욱 더 세력이 커질것이며,
이로 인해 영국을 제외한 유럽은 독+안 연합 먹히게 될것임
대부분의 능력자 및 회사, 연합이 영국에 있기 때문에 영국에 있는 능력자들은 독일+ 안타리우스 세력에 대항할것임
(최근 스토리에서 호라이즌도 영국으로 오게됨. 그냥 대부분 능력자가 다 영국에 있다고보면됨)
사퍼 스토리에서 빠진건 프랑스와 추축군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랑스 포지션엔 프랑스어를 하는 이사벨과 독일+프랑스 혼혈 카인이 담당할거라 생각중임
추축군 포지션은 인식의 문에서 나오는 괴생명체, 이사벨을 따라다니는 괴생명체들이라 생각함
프랑스 담당인 이사벨(레나 포함)과 카인은 독+안 연합에 저항하지만 서로 이루어지지 못할것이고, 결국 암울한 세드엔딩이 될거라 생각함
(이때 덩케르크 철수작전과 유사한 스토리가 나올거같음 이사벨의 힘으로 독+안 연합에 저항하면서 카인을 영국으로 안전하게 철수시키고 이사벨이 희생하는?)
여기서 영국이 승기를 잡게끔 힘을 실어주는 미국은 두개의 세력이 존재함
1. 미국의 군수업(로커드 마틴)과 회사(더 다이아몬드) 합작으로 만들어진 군인? (여기에는 울프메싱같은 능력자나 트릭시같은 안드로이드들이 섞여있을듯?)
2. 로커드마틴, 더 다이아몬드의 실험 결과로 만들어진 울프메싱과 미국의 능력자단체 호라이즌(저스티스 리그 잔존세력 포함)
1번 세력들은 괴생명체(추축군)을 제거하는데 쓰일것이고,
2번 울프메싱은 이미 팔티잔, 지하연합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으므로, 호라이즌과 같이 영국에 힘을 실어주어 독+안 연합을 몰아내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사퍼의 본질적인 핵심 스토리 인식의 문은 벨져와 기타 등등이 처리할것으로 예상함
(그래서 레오가 벨져의 검의 본질은 직선이라 언급하고 벨져는 주변사건(독+안 연합의 여파)들을 지나가는 풍경이라고 표현한거같음 )
여담으로 아무리 봐도 인식의 문 사건과 가장 연관있는 캐릭은 이사벨인데 벨져가 나비 베려 하는거 보니까 벨져랑 이사벨이 서로 만날거같음
드로스트(네덜란드)는 끔찍히 미국을 싫어하는데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갈지 모르겠음..
(싫어하는 이유는 앤더슨빌 사건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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