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를 용서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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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08:19:09
어떠케 하눈가 /
1. 일어난 일을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한 일이나 일어난 일을 직면하는 것이 자기 용서를 향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자신의 행동을 용인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변명을 늘어놓았다면 이제 자신이 한 일에 맞서고 수용할 때입니다. 이 단계를 통해 책임을 지고 자신이 한 일이 잘못되었거나 용납될 수 없거나 해롭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2. 당신의 동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십시오.
자신을 용서하기 전에 왜 나처럼 행동했는지, 왜 이러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도덕적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을 수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하면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또한 미래에 그러한 행동을 피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선택을 형성하는 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더 수용 가능한 출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죄책감과 수치심의 차이를 인식하십시오.
실수를 해서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은 지극히 정상이며 변화를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수치심에는 종종 쓸모없는 감정이 수반됩니다. 당신이 죄책감을 느끼는 실수를 하는 것이 당신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거나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후회를 경험하는 것은 정상이며 책임을 받아들이고 계속 나♡♡ 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치심과 자책은 당신을 과거에 갇히게 할 것입니다.
4. 당신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데 집중하세요.
자기 용서의 잠재적인 함정 중 하나는 때때로 당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 대한 공감이 덜하다는 것입니다. 종종 자기 용서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더 큰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이러한 내면의 초점은 다른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의 행동으로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의식적으로 공감함으로써 이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5. 자신을 용서하는 방법을 고려하십시오.
자신을 용서함으로써 얻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을 용서하면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자신에게도 같은 용서를 베풀면 건강과 웰빙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은 건강에 대한 느낌을 높이고 자아상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보상금 지급.
당신이 용서하는 사람이 당신 자신일지라도 적응의 과정은 용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용서를 받은 것처럼 느끼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시정 조치에는 종종 당신이 잘못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7. 경험을 통한 학습에 중점을 둡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반추, 자기 혐오 또는 연민의 함정에 빠지면 해로울 수 있으며 자신감과 동기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행동이나 감정에 문제가 있을 때 상황에서 긍정적인 것을 찾는 데 집중하십시오. 네, 제가 망쳤을 수도 있지만, 미래에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습 경험이었습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30209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430209
본 연구는 수치심에 대한 이해와 해결을 위한 논문이다. 수치심은 자신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평가함으로서 발생되는 감정이다. 즉 수치심은 작고 보잘 것 없으며 형편없다고 느끼는 감정이다. 수치심은 평가하는 사람의 존재, 평가하는 사람의 평가 틀, 평가하는 사람의 태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자신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평가할 때 수치심이 발생된다. 따라서 수치심은 사회적 맥락에서 발생된다. 발생된 수치심이 내면에 자리를 잡는다는 면에서 수치심은 심리적이다. 수치심은 인식이 되든 인식이 되지 않던 간에 존재하는 감정이라는 면에서 일정한 심리적 특성이다. 심리적 특성으로서 수치심은 완벽적 경향 즉 완전성을 반영한다. 수치심의 형성과 발달은 자기애적 상처와 완벽적 경향과 관련이 있다. 어린 시절 부모와 관계 속에서 자기애적 경향성이 상처를 입음으로서 수치심은 발생된다. 유아의 거대한 자기가 부모에 의해서 수용되지 않으면 유아는 거대한 자기와 초라한 자기로 파편화된다. 이러한 파편화 현상은 완전이라는 측면에서 유아가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평가를 함으로서 발생된다. 수치심은 많은 심리적 문제들을 만들어낸다. 수치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들을 해결해야한다. 이런 의미에서 수치심의 치료는 여러 단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수치심의 치료에 핵심적 요인들은 환상 깨기와 존재적 수용이다. 수치심의 치료는 개인 상담과 집단 상담이라는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다.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9005/ac/magazine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16418
‘죄책감’은 자신이 타인에게 해를 끼쳤을 가능성이 있을 때 누가 시키거나 ♡♡ 않아도 스스로 괴로워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죄책감에도 개인차가 있다. 죄책감을 쉽게 느끼는 사람과 비교적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항상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어떡하지?’, ‘나때문에 우리 그룹이 피해를 보면 어떡하지?’, ‘내가 사람들 발목을 잡으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 있는 반면 이런 걱정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난 후에도 ‘괜찮아. 아무도 못 봤어’라거나 ‘그럴 수도 있지 뭐’라며 죄책감을 별로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아도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자신의 행동을 끊임없이 반성하며 때로는 ‘과하게’ 스스로를 질책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 과한 죄책감의 부작용
이렇게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는 것이다. 죄책감은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또는 객관적인 손해를 끼치는 것과 관련된, 즉 타인의 존재를 염두에 두고 성립되는 감정이므로 감사, 사랑 등과 함께 ‘사회적’ 감정으로 분류된다.
이런 죄책감은 가급적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고 잘못을 한 후에는 ‘반성’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등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한다. 하지만 문제는 죄책감이 ‘지나칠’ 때이다. 지나친 죄책감이 불러오는 부작용들이 있다.
어려운 과제를 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 사람들은 보통 주변의 ‘도움’을 구하곤 한다. 이렇게 실제적인 도움이나 또는 정서적 지지 등 다양한 ‘사회적 지지’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비교적 잘 헤쳐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Cohen & Wills, 1985). 예컨대 실직을 한 후에도 사회적 지지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재취업이 빠른 경향을 보인다. 또 큰 병에 걸렸을 때도 이들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경향을 보인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술’ 등에 의존하는 부적응적인 대처 방식도 덜 보인다.
하지만 성격 및 사회심리학지(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한 연구에 의하면 죄책감을 잘 느껴 버릇하는 (guilty prone)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이런 사회적 지지를 덜 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Wiltermuth & Cohen, 2014). 자신의 부족함이 타인에게 해를 끼치게 될까봐, 또 타인을 실망시킬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 발목을 잡을까 두려워 아예 협력을 피한다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어려운 과제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리고 과제를 혼자 하거나 아니면 해당 과제에 전문성을 지닌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고 알렸다. 참가자들은 어려운 과제를 혼자 할 것인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죄책감이 덜한 사람들은 과제에 자신이 없으면 도움을 구하려고 하는 반면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정반대로 자신이 없을수록 도움을 구하지 ‘않는’ 경향이 나타났다.
또 다른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에게 파트너의 프로필을 보고 어떤 사람과 과제를 함께 할 것인지 고르도록 했다. 그 결과 죄책감이 덜한 사람들은 유능한 파트너를 고르는 반면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을수록 능력치가 ‘낮은’ 파트너를 고르는 경향이 나타났다. 자기보다 잘 하는 파트너와 함께 하면 자신이 그 사람의 발목을 잡는 꼴이 되거나 그 사람을 실망시키게 될까봐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결정을 하고 만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설명이다.
이렇게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프리 라이딩’을 피하려고 애쓰는 편인데, 종종 아예 그럴 ‘상황’을 통째로 피함으로써 프리 라이딩을 피하는 편이라고 한다. 즉 도움을 거절하고 협력을 마다한다. 또는 유능하지 않은 파트너를 고르는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
연구자들은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팀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경향을 보이나 스스로 특히 ‘유능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상황을 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좋은 파트너가 될 가능성과 좋은 파트너를 만날 가능성을 놓치게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리더’가 될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큰 책임을 지기 싫어하는 경향을 보여 리더가 될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 하지만 도움을 주고받는 경험은 대체로 모두에게 이롭다
혹시 사람들의 발목을 잡거나 누군가를 실망시킬 가능성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때문에 이런 비합리적인 결정들을 내린 적은 없는지,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참고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등의 일반적인 도움 요청에 대해 사람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요청에 응한다는 연구들이 있었다. 도움을 요청받는다는 것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며 자신이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기부나 봉사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행복도가 향상되는 현상 또한 같은 이유에서다. 또한 일반적으로 도움을 요청한 사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인상보다는 일을 잘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며 유능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갖게 된다는 연구도 있었다.
누군가에게 기대는 것이 그 사람이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도록 하자. 사회적 지지를 주고받는 경험은 사회적 동물인 우리들에게 있어 근본적으로 ‘즐거운’ 경험이라는 점을 기억해보자.
결론 나는 나쁜사람이야 수치심. 나는 나쁜짓을 했어 자책감
움.. 나는 팀플레이를 좋아하지만 벽이 많은것 같아
좀 내려두긴 해야겠다옹
근데 오래 걸리갯지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