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반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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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01:35:08
물건처럼 실체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도난,재해의 위협에서 안전
->해킹이나 버그의 악용이라는 위험이 존재.
밖에 나와있는 상가같은게 아니라서 바이러스 같은 각종위협에서 안전
비수기,성수기에 영향을 크게 받지않을꺼같고
->소비자심리는 변동함. 특히 경쟁하는 장르의 신작이 나올경우 대처하지 못하면 치명타
재료값이 들지않아서 마진에서 안 빼도되고
실체가없어서 수량이 부족할리가없고
사람이 직접와서 뭔가 하는게아니라서 테이블회전,웨이팅 이딴거없어서 편할꺼같고
->서버를 담당하는 컴퓨터의 성능이 테이블회전, 웨이팅을 정함
구매하는 방법도 핸드폰 하나 까딱하면 끝이라 결제도 많이해주고
충성 덕후 고객 단골 여러명 꽂아진 캐릭 하나 제대로 만들면 떼돈벌고
->그 캐릭터로 돈 더 벌어보겠다고 설정을 건드리면 온갖 ㅈ문가들 발작버튼 누를수있음
근데 돈을 더 벌어보겠다고 결정하는건 사원이 아니라 윗선이므로 사원은 저항할수없음
넥슨아래에 있어서 머기업이 프렌차이즈 식으로 서포팅도 해줄수있을꺼같고
->반대로 안팔리면 그딴거 없음
사이퍼즈가 10년동안 모아놓은 단골 숫자 정도면 확률형 아무거나 싸도 꾸준히 이득일꺼같은데 생각해보면 ㅈㄴ할만함
->사이퍼즈는 10년동안 국내유저만 상대해왔고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유저는 그렇게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13년도 오늘의 사이퍼즈는 몇만은 쉽게 찍었는데 23년도 오늘의 사이퍼즈는 1천따리임. 그리고 열정과 퀄리티도 엄청
감소함. 몇년전엔 오싸에 얼굴 내밀생각도 못한 '습작'들이 지금은 부지기수로 올라옴. 그것을 본 유저들은 사이퍼즈는
한물간게임이라고 생각할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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