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캐]럭키짱 콜라보 강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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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06:54:47
김성모 화백과 제휴를 해서 강건마를 신규 근딜로 냈으면 대박인데..
그런 맨손 격투타입의 케릭터도 괜찮잖아요..
아 강건마는 근성좀비 특성을 살려서 탱커로 내도 됐겠어요..
108계단 40단 컴보를 좀 손봐서 궁극기로 내놨으면 멋졌잖아요..
풍호 지대호 마영웅을 소환해서 가차없이 몸빵으로 쓰는걸 궁극기로 내놔도 되고..
여기까진 뭐 반 농담이었고요..
손도끼로 싸우다가 뜬금없이 바쥬카 꺼내서 쏘는 케릭이 뭡니까..
웹툰 케릭터라곤 하지만 일반스킬들과 궁극기의 능력 특성도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고..
저번 케니스도 너무 억지로 물능력자라고 스킬을 만들어 낸거 같고..
이사벨도.. 까미유의 광충초수나 히카르도 스킬들 하곤 달리 벌레 능력자라는 느낌이 거의 없고.. 이사벨 휠업스킬도 벌레랑 전혀 상관없죠 아마? 휠업스킬이라도 벌레느낌이 나는걸로 바꾸던가요..
그리고 케릭터 스킬 쓸 때 움직임을 너무 휙휙 빠르게 만드는 케이스가 잦아지는거 같은데.. 그런건 조금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가면 게임 느낌이 너무 조잡해져요.. 케니스도 스킬이 물로 가지고 뭘 하는거 같긴 한데 너무 휙휙 움직여서.. 내가 뭘본거지?? 이런 느낌이 들거든요..
기존의 로라스나 휴톤, 도일, 히카르도 등등 이런 케릭터들 처럼 움직임이 뭔가 유저에게 설득력도 있고 간결명확하게 하는 것도 좋잖아요. 라이언 같은 것도 움직임이 보기가 괜찮아요..
예전이랑 개발진이 바뀌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이퍼즈라는 독창적이고 멋진 게임을 여느 흔한 게임들 비슷하게 너무 조잡하고 정신없는 느낌이 나게 만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