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색도시란 게임 정말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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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20:19:53
하루에 내가 하는 선택 가운데 뭐가 진짜 내 맘일까.
그 선택들이 지금 여기로 날 데리고 왔을텐데
바보처럼 솔직하게 굴 지마
진심은 비수 되어 네 목을 찌른다
아무 말 못하게 한 뒤 죽을 수 도 없어
선택할게 없어 이 도시 색처럼 뿌옇게 살 아 갈 뿐
딱 한치 앞만 보여 내가 택한 것. 미래가 아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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