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셀렉에 삘꽃힌 들러리레나라고합니다. 

경기수 1천판 달성한기념으로 셀렉에대해 써봅니다.

전 1천판중 800판이상은 셀렉을했던입장으로써, 먼저욕먹고, 먼저칭찬들어본 입장으로써

앞으로 셀렉하실분들을 위해 글을써볼려고합니다.

사이퍼즈에는 크가지 두개 분류가있습니다.

한케릭만 하는 셀렉유저가있구요.

8개릭을 돌아가면서하는 랜덤유저가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게임시간을 늘어가면 어떤 한케릭에대한 실력은 셀렉러가 월등할수밖에없습니다.

수치상으로 케릭터를 잡는시간이 8배나 늘어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 셀렉러가 욕먹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이유로는 셀렉유저중에서도 두분류로 나뉩니다.

케릭이 좋아서 / 해보고싶어서 셀렉하는사람 . ( 예 : 현재 린이나왔죠 ? 린해보고싶어서 셀렉합니다 )

케릭에 자신있어서 / 잘해서 셀렉하는사람.

이렇게 두분류로 나뉘어요.

욕먹는 대표적 이유는 전자가됩니다. 이건 어쩔수없는거에요.

한번도 안해본케릭 잘합니까 ? 스타일이 비슷하다면 잘할수도있겠지만, 객관적으로는 부족할수밖에요.

난 여기서 전자를 잘하게만들기위해 글을쓸꺼에요.

처음하면 욕먹는건당현한겁니다. 문제는 욕을 안먹도록 발전해야된다는거죠.

욕먹으면 재미없잖아요 ? 얼능 잘해서 눌러버리고 싶잖아요 ?

만약 처음 셀렉을한다면 자신이 재미있고, 자신있는케릭을 할꺼에요.

랜덤에 8개릭넣어놓고 겜하다보면 재미있는케릭이 잡히겠죠 ?

못해도 재미있는케릭 셀렉하는게 게임을 오래하기에는 좋습니다.

자 그럼 케릭을 잡았으면 그 케릭을 열심히 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

랜덤을 돌리다가 웨슬리가 재미있을꺼같아서 웨슬리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아직 10판도 채 못한상태로 잘 못하는 상태라고 생각해봅시다.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그럼 앞으로 잘하게 만들어야겠지요 ?

실력을 높히고, 정보를 얻을수있는방법은 여러가지가있습니다.

1. 검색사이트 검색엔진이있겠지요.

2. 훌륭한 공략게시판의 글들도있습니다.

3. 직접 자유연습장, 친선경기에서 연습해보는 방법도있겠지요.

전 2번과 3번을 병행하면서 실력을 높히는것이 가장 좋다고생각합니다.

컨트롤은 잘하는 사람이건 못하는사람이건 비슷합니다 ! 가장 중요한거에요.

문제는 운영방식이죠. 고참이 잘하는건 그들만의 노하우와 운영방식이 있기때문인거에요 !

자 그럼 공략게시판에서 여러가지를 찾아봅시다.

웨슬리의 경우 쿨마다 킷을 던져주고, 길목마다 지뢰를 설치하며

한타시에는 과감한 지원폭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줘야하는겁니다 !

근대 이걸 모르면 바보같이 지뢰깔고 핵쏘면서 테러하는말도안되는 상황도나올수있다는거에요

또한 웨슬리는초반의 생존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긴급회피라는 무적의 회피기가있기때문이지요.

만약 긴급회피를 아끼지않고 남발한다면 초반의 생존률은 바닥을치겠지요.

이정도의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두고 시작해야된다는거에요 !

모든것의 시작은 배움입니다. 

하지만 머리에 들어있다고 실현이 반드시 되는건아니에요. 하지만 괜찮아요 !

처음부터 핵거리를 알고있다고 핵 잘쏘는거 아니에요. 경험에의해 나오는거죠 !

계속 연습하고 쏘다보면 잘하게되는거에요. 하지만 깽판모르는데 잘못된방식으로 연습하면 안된단거죠.

이딴게 되냐구요 ?

간단히 생각해보세요.

공략게시판에서 웨슬리고수분들의 플레이 방식을 보고 셀렉하는 A와

지금 막 웨슬리를사고 자유연습장에서 스킬몇개 깨작깨작거리는 B와

누가 더 잘할꺼같나요 ?

또한 상급기술같은것도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은 큰 차이가납니다.

예를들어 토마스의 평캔드라이라는 평 1타 캔슬후 드라이 아이스를 쓰는 고급기술이있어요.

만약 배우지않았다면 절때 모를스킬이지만, 그냥 보기만하기라도 하면 알고는있겠죠 ?

알고있다가 조금씩 써가면서 익숙해지는겁니다. 익숙해지면 그만큼 또 고수가 되는거구요.

이제 지식이라는것이 머리에들어오죠 ?

이론이있으면 적용을해야겠지요 ?

알고있는걸 바로바로 실현시킬수있는사람은 소수에 가깝습니다.

자 그럼 연습을 해야되겠지요. 

가장 좋은 연습으로는 친선경기가있겠죠.

핵같이 많이 쏴보면서 익숙해지는 스킬의 경우, 게임을 시작하지말고 쿨타임을 초기화 해가면서 연습하면좋죠

실전 플레이에 약하다면 친선을 몇번 뛰어보면서 익숙해지는것이 훨씬 좋을수도있구요.

이런식으로

자신이 선택한 케릭의 임무와, 해야하는일, 그리고 적용까지 할수있다면 됩니다.

부수적으로 초반을 얼마나 더 잘 넘기느냐가 셀렉러에게는 관건이되겠구요.

이정도의 연습으로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알고가서, 완성도를 조금씩 높혀가는겁니다.

셀렉만 주구장창 했던사람으로써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생존을 도울수있는 스킬을 무조껀 하나정도는 아껴두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웨슬리면 긴급회피, 윌라드면 뇌보법같은걸 아껴놔야된다는것이죠.

또한 자신의 퇴로를 언제나 확보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튀었는데 적진이면 뭐합니까 사망이지.

1킬하고 1뎃하는건 절때로 좋은것이 아닙니다.

1킬 못해도 살아있는게 훨씬 좋은상황이 될수가있습니다.

이 말은 절때 전투에 참여하지말고 몸사리라는 말이아닙니다.

예를들어 개피를 달고 도망가는 적을 무리하게 추적하거나,

적진안까지 깁숙히 파고드는 플레이라던지, 적을 쫓기위해 회피기를 사용한는 이런플레이를 하지말라는겁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이런플레이가 필요하긴 하겠지만, 최대한 안정된상황에서 나와야하는 플레입니다.

무리한 플레이, 무리한 욕심은 셀렉에게있어서 치명타로 작용할수있는걸 알아두셔야합니다.

반대로 역전의 발걸음이 될수도있지만, 초반에 한정하면 최대한 없어야되는 플레이죠.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1. 뭔가알고 셀렉하자 !

2. 연습하고 셀렉하자 !

3. 초반에 무리하자 말자 ! 

이정도만 되면 당신은 개념셀렉러

고급스킬, 기술은 차차 완성도를 높혀가시면됩니다.

PS. 하나더 추가하자면 잘큽시다.

초반에 무리하지 말자라고했죠 ?

원거리라면 타워주변에서 깔짝거리면서 상대팀 견제 + 철거반을 잡습니다.

어느정도 컸다, 나는 회피기가 있어서 빠르게 도망갈수있다 ! 하면 퇴로가 확보되는 지역까지 나가도됩니다.

근거리면 혼자다니는 상대편을 암살해줍시다.

무리하게 타워옆에서 깔짝되는 원딜케들 잡으려다 훅갑니다. 주의합시다.

혼자 솔테하는 도일 어정쩡하게 잡으려다 훅갑니다. 주의합시다.

혼자 솔테하는 타라 ! 이녀석 주위대상 1호입니다. 공발맞으면 우리셀렉은 옷을못사서 훅갑니다.

초반에 못크면 그판 망하는거에요 ! 못크면 내가 장갑먹을때 상대팀 옷먹고있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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