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글은 " 최재투 [Baekseok] " 님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Baekseok님의 조합 공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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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캐릭터들의 조합 구성 정리

상대방 원거리 딜러의 딜을 최대한 흡수하고, 적 진형을 붕괴하는 메인 탱커 포지션 캐릭터

아군의 원거리 딜러를 지키면서, 적의 근거리 캐릭터를 상대하는 서브 탱커 포지션 캐릭터

메인 탱커와 함께 진입해서 상대방의 원거리 딜러를 노리는 근거리 딜러 포지션 캐릭터

후방에서 팀의 전체적인 딜링을 책임지는 원거리 메인 딜러 포지션 캐릭터

상황에 따라 1선과 3선을 넘나들며, 아군 모두를 백업하는 원거리 서포터 포지션 캐릭터

원거리 딜러 포지션과 원거리 서포터 포지션의 중간에 서있는 원거리 서브 딜러 포지션 캐릭터

초반 라인전에 우위점을 가져가는 캐릭터

효과 (상)

효과 (중)

이니시 혹은 낚시 , 배달 플레이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

(스텔라의 스킬 구성은 이니시를 수월하게 걸수 있지만, 포지션과 역할때문에 이니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선호 조합들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 조합

예제)

 - 2012 액션 토너먼트 우승팀 T5의 조합

 - 2012 액션 토너먼트 준우승팀 기사회생의 조합

 - BJ 슈퍼매치 우승팀 재길중국산드라이의 조합

 - 2013 클랜전 우승팀 265의 조합

설명)

초창기 사이퍼즈부터 지금까지 가장 정석적인 조합으로 알려져있는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 체제의 조합입니다.

1시즌과 2시즌 초반에는 스텔라의 강세로

메인 탱커 1명 , 서브 탱커 1명 , 원거리 서포터 1명 , 원거리 딜러 2명의 구성을 많이 사용했으나,

최근 스텔라의 하향으로 스텔라의 픽이 많이 줄었고, 스텔라를 대신해 근거리 딜러 포지션을 넣어

ㄴ 스텔라의 픽율이 상당히 줄어들었으나, 스텔라를 사용하는 팀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메인 탱커 1명 , 근거리 딜러 1명 , 원거리 서포터 1명 , 원거리 딜러 2명의 조합도 많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의 특징으로는 가장 밸런스적인 한타가 가능합니다.

진입과 진입 방어와 딜링의 비율이 가장 적절하게 분산 되있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조합으로

대회에서 이 조합이 가장 많이 보이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조합을 짜는 방법은 팀에 반드시 이니시 혹은 낚시 , 배달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가 1개 이상 존재 해야 되며,

근거리보단 원거리 캐릭터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에 우위를 반드시 가져와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전에 강한 캐릭터가 최소 1명 , 권장 2 ~ 3명이 존재해야됩니다.

ㄴ 이 조합에 서포터로는 토마스 , 린 , 원거리 딜러로는 클레어 , 카인 , 드렉슬러가 많이 쓰이는 이유입니다.

초반 운영법)

초반 라인전에 강세를 가지고 있으며, 유리한 상황에서 굳히기에 아주 강한 캐릭터를 보유하기 편한 조합이므로,

ㄴ 굳히기에 아주 강한 캐릭터들로는 근거리 : 스텔라 / 서포터 : 린 , 까미유 / 원거리 : 카인 등이 있습니다

초반에 타워를 주지 않고, 중앙 타워를 밀거나,

최소한 사이드 타워를 내주고, 중앙을 가져오는 이득을 가져와야됩니다.

그러므로, 초반 립을 먹은 이후 중앙으로 모여 메인 탱커와 서포터는 중앙 언덕을 잡아서

시야를 확보해, 원거리 딜러가 편하게 라인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근거리 딜러는 중앙에서는 이득 볼 상황이 안 나오므로, 한타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상황에 따라 사이드의 타워를 긁고 빠지는 플레이나 아군 쪽에 나오는 센티넬,

밀려 있는 철거반 라인을 미는게 좋습니다.

3근거리 2원거리 조합

예제)

 - 2012 액션 토너먼트 4강 진출팀 검마노의 8강 사용 조합

 - 2012 액션 토너먼트 4강 진출팀 투뱃의 조합

설명)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에서 약간 변형된 조합으로

메인 탱커 1명 , 근거리 딜러 1명 , 원거리 딜러 2명까지는 그대로 가지만,

서포터를 넣는 대신에 근거리 캐릭터를 한마리 더 넣으면서

공격적인 성향으로 한타를 유도해내는 조합입니다.

이 조합의 특징으로는 2근 1서폿 2원 체제보다는 불안정성이 강하고,

초반 라인전에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근거리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서로 타워가 없는 후반전 혹은 대등한 상황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조합을 짜는 방법은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 체제 비슷하게

이니시 혹은 낚시 , 배달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가 1개 이상 존재 해야 되며,

라인전에 강한 캐릭터가 1마리 이상 존재해야됩니다.

ㄴ 라인전에 강한 캐릭터 2마리를 권장하지만, 조합의 특성상 1마리만 존재하더라도 할만합니다.

그리고 근캐 구성은 상대방의 진형을 완전히 붕괴할 만큼 진입력과 진형 붕괴력이 강한 캐릭터로 구성해야됩니다.

초반 운영법)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 체제와 비슷합니다.

서포터 대신에 근거리 2마리가 올라가 시야를 확보해주고, 원거리 딜러가 타워링을 하는 식입니다.

다만, 린 , 토마스 처럼 상대방에게 압박을 줄만한 서포터가 없으므로,

히카르도 , 휴톤 , 아이작 등의 캐릭터가 없으면, 상대방에 비해 압박을 많이 받으면서 라인전을 진행합니다.

초반 라인전에 어느정도의 우위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반 라인전을 마다할 이유가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3근거리 2원거리 체제보다 라인전이 강력한 조합이 많이 존재하고,

조합 특성상 초반에 맞타워를 하더라도 손해 볼게 없으므로,

중앙 라인전에 집착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한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3근거리 1서포터 1원거리 조합

예제)

 - BJ 슈퍼매치 준우승팀 다무상향점의 조합

- BJ 슈퍼매치 예선 8강 진출팀 입사퍼의 조합

설명)

마찬가지로 정석인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 조합의 변형된 조합입니다.

원거리 딜러를 한명 포기하면서 근거리 딜러의 숫자를 하나 늘리는 조합으로,

이 조합의 장단점을 말하자면, 장점으로는 한타를 자신들이 원할때 가져올 수 있으며,

진입과 진입 방어가 2근거리 1서포터 2원거리 조합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므로, 강한 진입과 동시에 팀의 원거리 딜러도 위험하지 않은 조합입니다.

단점으로는 원거리 딜러와 근거리 딜러의 숫자 차이 입니다.

순수 딜링량은 원거리 딜러가 근거리 딜러에 비해 많이 딸립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딜링량 , 지속적인 딜링량은 원거리 딜러가 근거리 딜러에 비해 아주 안정적입니다.

즉, 다른 조합에 비해 근거리 딜러가 많이 포진한 만큼 근거리 딜러의 컨디션과 역량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합 구성 방법은 근거리 캐릭터 중 한마리 이상은 변신 궁극기 캐릭터를 사용하는게 좋으며,

ㄴ 다른 근거리 캐릭터에 비해 변신 궁극기 캐릭터는 방을 조금 타더라도 안정적이고, 강한 딜링이 가능합니다.

공성력이 빠른 캐릭터의 구성이면 더욱 좋습니다.

원거리 딜러는 3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됩니다.

1. 광역 딜링이 가능하고, 난전에 강하다.

2. 생존력 혹은 근거리 캐릭터 대항력이 높아야된다.

3. 초반 라인전에 강해야된다.

초반 운영법)

조합 특성상 원거리 캐릭터가 라인전에 강하다고 한들, 다른 조합에 비해 중앙 라인전에 약한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서포터와 원거리 딜러는 상대가 타워링 하는걸 최대한 견제하고,

나머지 근거리 캐릭터들이 상대의 사이드 타워를 빠르게 밀고, 중앙 한타를 유도하는 방식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비선호 조합들

4근거리 1원거리 or 5근거리 조합

설명 및 초반 운영법)

팀에 원거리 딜러 혹은 원거리 서포터가 1명이거나 없는 경우의 조합입니다.

최근 통랭 3~4자리 유저 중 근거리 캐릭터를 다루는 유저가 늘어나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 조합으로

난전에 아주 강한 조합이고, 한타를 언제든지 만들 수 있으며, 상대 진형을 완전히 붕괴 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반 라인전에 아주 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반드시 불리하게 시작하거나,

상대의 타워를 끼고 싸우는 등의 불리한 한타를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조합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물리기 보다는 반드시 상대방을 물고 한타를 시작해야되며,

한 사람당 한 사람을 보는 일기토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 시켜야됩니다.

그러므로, 상황 판단 능력과 1:1 실력이 뛰어나야되며, 상황에 따라선 절제력도 필요합니다.

1근거리 4원거리 or 5원거리 조합

설명 및 초반 운영법)

팀에 근거리 캐릭터가 1명 혹은 없는 경우의 조합입니다.

5자리 랭킹에는 원거리 캐릭터 유저들이 많으므로, 5자리 랭킹에서 자주 보이는 조합입니다.

근거리 캐릭터가 없다보니, 린 / 토마스 / 마틴 같은 홀딩 , 낚시가 가능한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매우 불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진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조합에서는 최대한 초반 라인전으로 이득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라인전과 수성에 아주 강하다는 이점을 바탕으로

왠만하면 1 , 2 , 3번 모두 내주지 않거나, 1개 정도만 내주는게 제일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라인전이 강하다고 해도 언덕에서 시야를 밝혀줄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라인전을 할때 맵 리딩을 상당히 요구하며,

상황에 따라 라인전 , 수성전 , 공격 , 후퇴를 빠르게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오더의 능력과 개개인의 역량이 아주 중요한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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