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략을 쓰고있고 앞으로도 공략을 쓸거고 또 쓸 공략이 아직많이 남은

호노이입니다. 예전에 쓴 공략을 포지션 패치로인한 패치내용과

내용보강 그리고 논리적인 설명을 추가해서 다시쓴거고요

한번 보셨던 분들은 보셨던 내용이다보니 참신함은 안느껴지시겠지만 중요한 내용 몇개 추가됐으니

한번더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님들 어차피 중간에 이미지 내용부터 보고 처음에 인사하는거 이거 안볼거잖아요

대부분 내용은 [ 음,다. ] 식으로 딱딱 끊는 설명투로 써졌으며 이에 반감이 있으신 분들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공략을 시작으로 시간 나는대로 많은 공략을 적을 생각이고요

이 공략이 첫 스타트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탱커는 첫번째 특성으로 위 3개중 한개를 고르는데

어차피 탱커가 선택할수 있는 첫번째 슬롯의 특성이라고는

불굴의 의지- 주변에 적이 있을시 1명당 방어1.5%+회피2%이런 이상한 특성밖에 없다.

물론 5명이 전부 들어와 있을시 방어 7.5%에 회피 10%라는 높은 수치를 기대할수 있긴 하다.

하지만 이는 큰 문제점이 있는데 게임 내내 탱커의 특성범위안에 적이 5명이 전부있는 상황은 매우 적다.

그 이유는 발동 범위가 1000이기 때문. 참고로 1000이란 거리는 얼마정도인가?

킹갓 윌랃 성님의 번개사슬이 정확하게 사거리 1000이다. 역시 회사의 따봉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4따봉 눌러주자

어? 님? 1000이면 꽤 넒은거 같은데요? 님 공략 잘못쓴거 아님??? 당장 정정하셈!! 하겠지만.

모든 게임에서 포지셔닝을 안하는 유저를 빼고 포지션은 항상 1선-2선-3선 순서로

탱-원-근 또는 탱-근-원 순서로 포지셔닝을 잡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원딜의 조합은 1대인1라인 조합을 짜는데 대부분의 대인딜러도 전부 최소사거리 700부터 시작한다.

라인딜러는 최소 850부터 시작하니 사실상 범위안에서 적 탱커나 근딜에게 진입차단 당하거나 견제싸움 들어가면 3명이 간신히 들어가고 3명밖에 들어오지 않은 버프는 방 4.5%+회 6%이다.

이 상황에서는 적 탱커 둘이 앞으로 즉 우리팀쪽으로 갔을테니 범위밖으로 간다.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탱커는 닥돌 다이브해서 볼수있는거라곤 탱커둘을 제외한 근/원딜 라인(3명)이거나

혹은 이니시 당해서 탱커(2명)끼리 물려있는 상황밖에 안나온다 계산해보면 주변에 적은 평균 3명밖에 없다는 뜻 방어4.5%밖에 안된다.

4명까지 넣는다 쳐도 방어6%에 회피 8% 이것밖에 안된다. 왜? 적 근딜은 뒤돌러 빠져있을테니 그럼 자 생각을 해보자

당장 우리가 저 옵션을 넣고 얻는 실질적인 이득은 방목 1개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어차피 만렙전갈 일이 적은 탱커로써는 차라리 후술할 이 공략의 주인공 충동구매를 넣고 1목을 먼저 찍으면 된다! 맘마미아! 훨씬더 이득을 본다!!!

자 이제 다른 특성을 보자.

기민한 몸놀림-회피 대미지 감소율이다.

근데 이것은 1특성에 넣기에는 너무 도박성이 짙고 회피 대미지 감소율은 회탱 아니면 쓸일없는데 회탱마저도 허리가 떠야 회탱이 된다.

그럼 상식적으로 1번특성에 있기엔 효율보기 힘든데 거기다 상대편에 이펙트를 들고온 딜러가 단 한명이라도 있을시 초 중 후반 모두 탱킹의 기대성이 매우 현저히 낮아진다.

회피율 증가가 아니라 주력기 치명타 한대만 맞아도 잠시만요! 잠시만요! 하면서 티모시처럼 산화해버린다.

제압- 을 1번특성에 드는 방법도 있는데 제압의 효과가 물론 상당히 좋고 1번특성의 자리에 있어도 되는 특성은 맞으나

그 회복력은 중-후반 한타때 더욱 빛을 발하지 초반 한타때는 그리 큰 빛을 발하기 힘든게 사실

거기다 이걸 1특성에 넣는거보다 3특성에 넣는게 더욱 효율이 좋음.

최후의 저항-30% 이하일때회복은 발동조건이 너무 까다로운데 이는 원할때 발동할수 있는게 아닌 강제발동이다보니 빠르게 이탈할때는 소용이 없다 거기다 쿨타임이 110초다보니 운영이 힘들어지고

한타가 자주 일어나는 초반에는 특성이 하나 없는꼴이 되버린다..이또한 1번특성에 있을 이유는 없음

그래서 선택한게 뭐다? 결국 이 밑밥을 깔고

말하려는 이 공략글의 주제가 뭐다?

한번 글써놓고 내용 보강할려고 삭제한 이 공략글의 주인공이 뭐다??

1번째 특성에 [충동구매] 500코인을 넣는것이다. 킹동갓매 라고 불러야한다.

과거 랜덤에 500코인이 붙어있던 시절의 파급력과도 같은데 그때도 조합을 맞추는거보다 랜덤넣고 조합 터트려가면서 코인 더 들고 시작하는게 동일 실력대에서는 훨씬 유리했다.

지금같이 초중반이 중요한 메타에서 초중반에 힘 실어주는 킹갓특성셋입니다. 빨리 끼세요

다른 특성을 버리고 이럼으로써 얻는 이득은 어마어마한데 초반에 500코인 이득을 이용해서 스노우볼링을 굴릴수 있으며.

혹은 말렸을때 최대한 역전을 꾀하는데 도움이 된다. 참고로 말렸을때 중요한건 딜러가 아니라 탱커인게

탱커가 적 딜러진의 성장에 압도당해 주력기 두방만에 녹아버리면 역전 자체가 불가능한데 비해

주력기를 버틸정도만 되도 대박궁을 터트리거나 팀의 손해를 최소화 시킬수 있다.

또한 탱커가 만렙찍는판도 적은편이며 또한 언그람의 너프등으로 만렙을 찍는거 자체가 어려운 요즘 메타에

시작부터 맞타워 깨지기 직전에 2셔 1바가 가능해진다

혹은 1장 1셔 1바 1신이 가능해진다는건 어마어마한 이득인데

딜탱의 경우 정말로 시작부터 딜+탱이 된다는 사기성을 보여주며 퓨어탱커는 시작부터 1셔1허1바 찍는식으로 탱키해질수 있다.

또한 진정한 의미에서 딜.탱 유저는 2링을 두개 사올수있다

요즘 포지션 버프의 변경으로 인해 원딜들의 폭딜에 보통 탱커는 초반에 탱킹을 하는게 매우 힘든데 이 시작 500코인은 도약의 발판이며 승리로 향할수 있는 그 열쇠다

심지어 이 500코인을 장비템 사는데에 쓰는게 아닌 도핑에 투자하여 극한의 도박을 해볼수도 있다.

모든 탱커는 초반에 스파클링+타즈 한번 빠는게 어마어마하게 큰 패널티로 다가오는데 이 도핑을 낭비하는 탱커는 성장이 말리는법이다.

또한 디아나같은 퓨어탱커를 제외하면 파이크를 먹고 때릴시 원딜하나는 충분히 제압 가능한데 킹동갓매를 끼고

파이크+임팩트 도핑으로 원딜하나둘 때려잡고 한타하면 초반 한타때 큰 이득을 볼수있다.

그리고 자꾸 묻는사람이 있는데

2번특성에 500코인을 넣으면 되지않냐?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게또 웃긴게 공용특성중 타워 회복력이 매우 개꿀특성이다.

이 특성은 필히 라인전을 털거나 라인전이 끝나고 중반 4-5타워전 시작됐을때 견제받거나 한타이기고온 탱커의 회복력에 큰 영향을주며 수호타워에도 회복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요즘 메타가 질질끌기인데 이러한 메타에서 타워주변에 있을시 피회복+방어를 주는 특성은 두번째 특성으로써 아주 좋은 특성이 아닐수가 없다.

분명 사망직전이던 탱커가 짧은 시간안에 다시 전장으로 합류하게 되는것은 너무나도 큰 메리트이다.

또한 이런 생존형 바퀴벌레 탱커가 아닌 좀더 유연한 탱커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2번특성에 여러가지 공용특성을 데려올수 있다

이런식으로 극한의 성장형 탱커가 될수도 있다. 티끌모아 태산특성으로 사용하는데

이또한 골때리게 좋은 조합인게 500코인을 받고 시작해서 레벨링이 조금더 빨라지고 레벨링이 조금더 빨라지면

가끔 아쉬운 상황에서 장비템을 사는것보다 도핑부터 해야 할때가 있다 이때같은 매우 심란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쩌지? 아.. 어쩌지??? 하는 순간이 많이 온다

뚝배기 깨질거같이 고통스러울때가 있다. 그럴때 딱 30코인만 더있으면 하는 상황이 오는데

그런걸 좀더 완화해준다 개인적으로 비전투시 회복과 도핑 할인이랑 비교를 많이하는데 이또한 용호상박이 아닐까 싶다.

전투를 좀더 자주하는 쪽은 할인 판매를 전투를 신중히 하며 어그로 핑퐁을 잘 뺄수 있다면 재생의 숨결을 찍자.

또한 지금의 공용특성은 의외로 탱커 전용특성보다 공용특성쪽이 너무 잘뽑힌 케이스

전용특성을 가져오느니 공용특성을 가져오는게 아무래도 더 효율적이다.

자신의 피지컬이 되며 그러한 판단을 가진사람이라면 3번에 제압을 빼고 비전투시 회복을 껴도된다!

즉 지금의 탱커는 탱킹자체에 도움이되는 특성이 아닌

탱킹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성들이 공용으로 가있기 때문에 3공용 특성도 아주 좋은 선택이다.

그리고 벨져,제키엘 등 기상기가 있고 딜까지 나오는 탱커에게는

이런식으로 추진력을 가져올수 있다.

또한 이 공략의 응용성이 무한한점은 이 공략은 사실 탱커에게만 귀속되는게 아니다.

즉 특정 캐릭터 클리브,피터등 뭔가 애매~~하게 딜러특성과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들과 앨리셔한테도 좀 괜찮은면이 있다.

대표적으로 피터는 선타를 입선으로 시작하는데 받을수 있는 특성이 완벽주의자밖에 없다

준비된 한발은 진짜 한발..즉.. 입학선물 1틱에서 끊어진다...

그럼으로 딜링에 관련해서 받을수 있는 특성이라고는 완벽주의자와 전장의 열기인데 이마저도 모든 스킬의 딜타임이 짧아서 발동시키기 어렵다 이유인즉

겨우 원콤>궁 풀차지 꾸겨박는걸로 어떻게든 써먹어보려 해도 전장의 열기가 너프먹음으로써 4초마다로 바뀌었음으로 8초이상 전투할일 없는 피터에게는 또 쓸모가 없다.

클리브- 동일하게 최후의 일격밖에는 얻어올게 없는데 추격자의 발걸음은 궁을 켜야지만 딜을 할수있는 클리브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왜 안어울리냐면 클리브의 전투패턴은 항상 탱커가 진입한곳을 뒤치기 가거나 들어온 적 탱커를 짜른다.

상대방이 못한다면 혼자서 궁키고 들어가서 진영파괴+딜링 으로 다 뚜들겨죽이는 클리브가 가능하지만 그건 정상이 아니다.

그리고 속전속결과 급소가격같은 치명타 관련 옵션은 클리브에겐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최후의 일격을 포기하고 다른 포지션을 들기에는 스공7%인 최후의 일격은 딜링에 너무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이 공략을 수정하면서 연구하다 알아낸 개꿀 캐릭

앨리셔에게 쓰는 특성셋팅이다.

이게 뭔 혼종이냐 정신나간거 아니냐 싶을것이다 서포터포지션 전용특성 코인은행은 1분당 60코인 즉 8분만 게임해도 충동구매와 맞먹고 9분만 넘어가도 충동구매보다 좋다.

맞는얘기긴 하나 근본적으로 틀리다.

초등학생때 3만원이면 큰돈이지만 중학생만 되도 3만원이 큰돈이 아닌것처럼...

시작부터 500코인을 더받은 앨리셔는 초반부터 축빛링이 더 빨리나오고 축빛링이 더 빨리나온 앨리셔의 축빛은 곧 팀원의 한타력이다.

이러한 한타력은 라인전을 좀더 유리하게 끌어올수 있으며.

라인전의 승리는 스노우볼링의 기반이 되며 그 어떠한 aos 게임이라도 스노우볼링은 매우 중요하다.

조합에 1대인 1라인 원딜을 짜는이유는 초반에 승기를 잡는것 즉 초반에 압도적인 승기를 가져올수 있게 만들어주는 개꿀빨 특성인것이다.

물론 이래놓고 스노우볼링 못굴리는 팀원이면 코인은행이 더 좋긴하다 ㅎㅎ...

당신이 무력한 탱커가 될지

판을 주도하는 탱커가 될지

초반부터 폭딜을 하는 딜러가 될지

팀원에게 사랑받는 서포터가 될지는

특성 단 한개로 결정된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가시는길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