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공방에서 탱커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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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시영 [23급]

2016-11-23 10: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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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시작하기에 앞서


솔직히 필자의 티어는 그다지 높지는 않다. 하지만, 같이 게임해본 상위티어들에게 질문했을 때 필자는 적어도 조커정도는 되는 탱킹이라고 평가해주었기에 이렇게 글을 써본다.

나는 실제로 찍은 놈이 아니면 믿지않는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거르고 뒤로가기를 눌러줬으면 한다. 솔직히 나도 롤하면서 지금 전시즌 플래도 못믿는데 현시즌 실버를 어떻게 믿겠나. 내가 공식을 안한 업보라고 생각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공게에 탱커 공략이 이미 올라왔음에도 다시 한 번 내 지식을 토대로 글을 쓰는 이유는 사이퍼즈에서 오싸로 간 공략은 새로운 공략이 나올 때마다 계속해서 내려가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공략은 공략게시판 1페이지에서 내려가지않고 맨 위에 위치하면 좋겠으나, 공홈의 사정이 그렇지못하기에 다시 한 번 써본다. 역시나 중복이니 올라가면 안된다! 라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비추를 눌러달라고 하고싶으나 없으니 그냥 추천을 누르지 말아달라.


또한, 필자는 게임 장르를 고사하고 탱커라는 포지션이 존재하면 거의 무조건 탱커를 주포지션으로 삼는 뼛속까지 탱커충인 사람이다. 그것이 AOS이건, TCG이건, RPG이건간에 일단 탱커가 있으면 무조건 탱커가 주포지션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탱커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던파같은 게임은 예외다. 탱커가 필요해졌으면 좋겠다…


그렇다보니 이 글에서 필자가 앞으로 서술할 글은 소위 말하는 '희생정신'을 꽤나 필요로 한다. 그런 희생정신을 가지고있다면, 이 공략을 다시 한 번 봐주어서 머리에 다시 한 번 새겨주었으면 한다.


Ⅱ. 탱커가 해야할 일




사이퍼즈에서 탱커란, 움직이는 와드를 의미한다. 탱커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우리팀의 시야가 갈리고, 딜러가 나갈 수 있는 라인이 제한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팀의 딜러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으려면 탱커가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딜러가 라인을 밀며 올라가는만큼 탱커도 같이 옆쪽 샛길에서 같이 올라가주는 것이다. 옆에서 시야를 봐주는 탱커가 없다면, 딜러는 라인을 밀다가 옆에서 급습해오는 탱커/근딜에게 물려가거나 끔살당할 것이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시야를 볼 땐 라인을 미는 우리 딜러의 위치를 따라 같이 올라가주는 것이 좋다. 라인을 밀 때는 탱커가 주(主)가 아니라 딜러가 주(主)임을 생각하고, 자신의 위치를 딜러에게 맞추는 식으로 가라. 타인을 억지로 나에게 맞추려 하기보단, 나를 타인에게 맞추란거다. 그냥 어린아이 봐주듯이 가는대로 따라가줘라.


단, 딜러가 우리를 믿고 너무 깊게 들어간다면 그것도 곤란하다. 현명한 탱커라면 깊게 들어간 우리 딜러에게 위험핑을 찍어주며 뒷걸음질하는 무빙을 해주자. 딜러가 눈과 귀가 있다면 위험핑을 듣고 맵을 볼 것이고, 뒷걸음질하는 탱커를 보며 '아, 빼야겠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안뺀다고?


어쩔 수 없다. 그런 녀석들은 화내봐야 '아니 천박한 개백정탱커주제에 나에게 명령을 하려들어?'라는 마인드로 역으로 화를 낼 것이다. 딜러도 딜러나름의 입장이 있겠지만, 탱커가 보기에도 위험할만큼 올라왔으면 딜러는 진짜 무진장 위험한거다.

그걸 자각못하는 딜러라면 어쩔 수 없이 대신 상대를 막아주고 죽어준 뒤, '님이 너무 들어가셔서 내가 대신 죽어야만 했다. 앞으론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아달라'라는 뉘앙스로 말해주어 참된 딜러로써의 마음가짐을 깨닫게 해주자. 그래도 똑같이 그 짓하면 그냥 버려라. 그 새끼는 답이 없다. 걔 빼고 그냥 4대5로 게임할 생각해라.


Ⅲ. 탱커가 해서는 안돼는 일





진짜 무슨 일이 있어도 라인은 먹지마라. 사이퍼즈에서 탱커를 할거라면 정말 죽어도 하면 안돼는 것이 라인클리어다. 라인클리어가 너무너무 하고싶다고? 그럼 딜러를 해라. 탱커하지말고.


라인클리어를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그 행동으로 인해 탱커가 해야하는 일을 전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탱커가 라인을 먹으려면 보통 자기가 가진 스킬 3개를 다 써야 한다. 그렇지않고서야 딜템이 전무한 탱커는 아무리 고뎀이 높아봐야 스킬 하나로는 라인이 정리가 안된다.


일단 그 라인을 미는 시간동안 니가 서있을 곳의 시야가 비게 되고, 그것은 적 탱커가 이니쉬를 더 강력하게 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라인을 클리어하고 돌아올동안 적이 이니쉬를 걸지 않아도, 이미 라인을 미는데 모든 스킬을 소비한 너는 적 탱커가 이니쉬걸면 그냥 걸려야한다. 이미 스킬은 다 뺐는데 이니쉬를 무엇으로 피하는가. 가지고있는 스킬 갯수 차이가 3갠데.


결국 네가 네 스킬을 써서 라인을 미는 순간 너는 시야도 비우고, 우리 딜러의 성장도 억제하며, 적 탱커의 이니쉬를 막을 수도 없으며 적 딜러를 몇 초간 묶을 수도 없는, 그런 주제에 레벨은 높아서 죽으면 적 탱커보다 코인은 많이 주는 무쓸모의 결정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그냥 딜러 한 명을 불러서 라인클리어 시켜라. 정말 모든게 절약된다. 네가 스킬 3개 다 써서 한참동안 라인클리어 하는동안 걔는 주력기 하나면 라인클리어가 바로 된다. 일단 라인 먹는데 소비되는 시간부터 줄어든다.

또한 그 시간동안 시야도 비지 않으며, 네가 라인을 클리어하지않음으로써 딜러도 쑥쑥 성장하고, 너 또한 옆에서 폭발하는 보너스코인으로 탱템을 살 코인을 마련하게 된다.


게다가 이전에 보너스코인의 수급량과 범위를 상향해 코인에 더더욱 여유가 많아졌다. 네가 라인클리어만 안해도 그로 인해 보는 이득이 상당하니, 라인클리어는 절대 하지말자. 정말로.


마찬가지로 립은 딜러에게 양보하는 게 맞으나, 단 하나, 탱커가 립을 돌아도 되는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그 경우는 바로 우리가 깨야할 타워가 4, 5번타워이며 적 딜러를 다 전광판으로 보내버려서 우리 딜러의 공성을 막을 게 탱커밖에 없는 경우다.

이 때에는 신나게 립을 돌긴 돌되 뒷립까진 돌지말고 윗립을 싹 다 먹어치워라. 우리 딜러의 성장엔 별 지장이 없으면서 탱템/도핑비용을 좀 더 뽑아낼 수 있고 적게나마 상대 딜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 이런 작은 스노우볼 하나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정말 당연한 일이지만, 아군 팀 탱커와 시야 및 포커싱을 겹치지마라. 걔는 알아서 자기 할 일 할 수 있는데, 갑자기 니가 나타나서 내가 도와줄게! 이러고 쓸 데 없이 도와준다고 생각해보자.

아군 탱커입장에선 "뭐냐 얘 자기 일이나 하지 왜 내꺼에 들러붙어서 이러고있냐"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어차피 탱커로는 딜러를 죽일 수 없으니 탱커가 둘 다 소비하는 시간은 똑같은데 시야와 포커싱을 다르게 잡은 상태에 비해 성과가 절반밖에 안나오는 것이다.

실로 비효율적인 행위라는걸 기억하고, 시야와 포커싱만큼은 절대 겹치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자. 아군이 왜 포커싱이랑 시야겹쳤냐고 팩트폭격을 가하면 넌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냥 닥치고 탱송합니다 해야된다…


또, 아군 딜러가 탱커를 팰 때 같이 패지말자. 이건 아래에서 서술할 문제, 여기선 넘어가겠다.


또 다른 주의할 점은 아군 탱커와 같은 동선으로 진입하지마라. 적군 딜러입장에선 그거만큼 고마운 게 없다. 앞이랑 옆에서 동시에 덮치면 딜러들 입장에선 순간 포커싱에 혼동이 생겨서 그만큼 딜이 분산되고, 그로 인해 탱커들이 좀 더 오래 버티게 된다. 포커싱이 혼동된 틈을 타 둘이서 대박궁을 노려서 연계해볼 수도 있고.

하지만 같은 동선으로 진입하면, 딜러들 입장에선 그냥 들어오는 탱커 하나 패면 뒤에 다른 탱커 하나가 보너스로 같이 쳐맞아주는 셈이라 딱히 포커싱 변경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게 된다. 이 점에 주의해, 빙 돌아서 가던가 중앙 라인을 이용해 빠르게 옆을 쳐주자.


Ⅳ. 상대방이 우리 딜러에게 붙었을 때


붙은 상대가 딜러라면 꼭 떼주고 적 딜라인으로 달리고, 탱커라면 무시하고 적 딜라인으로 달려라.


딜러일 때 떼주어야하는 이유는, 잘못하면 우리팀 딜러 한 명이 짤리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경직과 다운때문에 한 명 한 명이 정말정말 중요한 사이퍼즈에서는 조금이라도 먼저 짤리면 영향이 크다. 절대 우리 딜러가 먼저 짤려서는 안된다. 그렇기에 정말 무조건 떼줘야한다. 안떼주면?



우리 딜라인 다 터지고 니 멘탈만 죧되는거다. 딜러들은 니가 걔 안막아줬다고 말하면 정면에서 반박할 수 없는 팩트를 얻어맞은 너는 아무 말도 못하고 부들부들해야한다. 딜러가 무슨 웨슬리같은게 돌진해온게 아니면 어지간하면 떼줘라.




물론 현실은 잔혹하기에 니가 그렇게 잘해줘도 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판은… 그냥 포기하고 다른 일 해라. 필자도 이전에 제키엘이 너프 되기 전의 시절, 그 순간만큼은 정말로 피지컬이 폭발해 쌍광의 블링크를 둘 다 빼놓고 사도강림으로 1대4를 묶어놨더니 이글한테 4대1로 다 뒤지길래 포기하고 그냥 만화봤다. 포기해라…

솔직히 아직도 그 때 상황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데 단죄로 한 명 묶으면서 충격파로 눕혀서 블링크 한 번 빼고, 인도로 끌고가면서 한 놈 눕히고 인도로 날리면 날려지는 적은 투사체 판정이라서 맞은 적도 다운되는데, 그걸로 한 놈 더 다운시킨 뒤에 사도로 싹 다 쓸어먹은걸로 기억한다.

그런데도 아무도 안오고 오히려 다 죽어있길래 대체 왜 죽었냐고 물어봤더니 "이글에 다 죽었다"라는 대답이 돌아오길래 실소한 것까지 기억난다. 안될 판은 니가 뭘 해도 안된다. 진짜로.


붙은 게 탱커일 때 무시하는 이유는 탱커는 딜러를 죽일 수 없기 때문이다. 탱커의 역할은 딜러를 묶는거지 죽이는 게 아니라서 뭔 짓을 해도 못죽인다.

근데 네가 거기에 어그로 끌려서 적 탱커를 떼주려고 거기로 가버리면 적 탱커는 적 딜러를 묶음+탱커까지 같이 묶어버리는 대업적을 달성하게 되고 너는 아무도 못묶는, 그냥 봐도 탱커로써의 역할을 2대0으로 지게되는 그림이 나온다.

그냥 무시하고 적 딜라인으로 달려서 1대1로 가라. 그 이후는 딜러에게 맡기고 난 적 딜러를 묶는 것에 최선을 다 하면 되는거다. 그렇게 최선을 다했는데도 한타를 졌다면 우리 조합이 한타가 좀 더 딸렸거나, 적 탱커가 슈퍼플레이를 했거나, 적 딜러가 잘 했거나, 우리 딜러가 못했거나… 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것이다.

결국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나는 잘했다는 자기위로와 함께 멘탈을 토닥여라.


단, 극초반 제키엘같은건 막아줘라. 필자의 경험상, 극초반 제키엘의 딜은 진짜 상상이상이다. 만약 상대가 필자와 같이 파이크/사도강림 임팩트를 등용하는 제키엘이라면 사도 한방에 농담이 아니고 거의 풀피딜러가 뒤진다. 그저께만 해도 노티풀피제이를 사도강림 원큐로 죽였다.

근데 1티나오면 절대 못따니까 그 전에만 막아주고 그 이후엔 무시해라. 물론 사도 이후에 단죄랑 인도같은 걸 연계하면 1티를 사도 죽겠지. 근데 너네팀 딜러가 눈과 손과 귀가 있는 멀쩡한 사람이라면 그걸 중간에 안끊을 수가 없다. 딜러가 그걸 끝까지 안끊어주면 솔직히 니가 뭔 짓을 해도 그 판은 못이길거다. 포기해라.


덧글덕분에 추가 설명을 단다. 우리 딜라인이 적 딜라인을 두들겨패고있다면 적 탱커가 딜로스를 낼 수 없도록 적 탱커를 두들겨 패야한다. 어차피 우리 딜라인이 두들겨패고있는 그림이라면 탱커가 개입하지 않는 이상 한타가 이기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 그렇기에 탱커를 억제해 변수를 없애야 한다.

그리고 상대에 도일이 나오면 탱커들은 보통 아이작, 제키엘, 디아나와 같은 잡기판정 스킬이 있는 탱커를 카운터로 뽑기 마련이다. 카운터로 뽑은 의미가 있을 수 있게, 도일이 근다키고 우리 딜라인을 향해 달리면 잡기로 한 번 지속시간을 뻘로 날려주자.

근다킨 도일이 무서운 건 사실이지만 근다 꺼진 도일은 그냥 좀 돼지같이 생긴 샌드백이다. 지옥구멍 외에는 기본적으로 선딜이 전부 긴 편이고 스킬 범위도 썩 넓은 편은 아니니까 딜라인이 겹쳐있지만 않으면 기상기도 없으므로 뒤질때까지 두들겨 맞을 것이다. 그러니 너는 스킬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쳐맞는 도일보다 오래 버티면 우리팀이 한타를 승리할 것이다.


Ⅴ. 마무리하며


모바일로 써서 가독성이 영 좋지않은 것에 사죄를 표한다. 후에 컴퓨터로 수정할테니 그 부분은 양해바란다.

만약 이 글을 보며 난 이렇게 하기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탱커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딜러를 픽해 압도적인 성장으로 적 딜러를 씹어먹으며 애들 머리채잡고 끌고가라. 둘 다 못하겠다고? 그럼 너는 사이퍼즈랑 안맞는 걸지도 모른다… 그냥 자기한테 더 맞는 것 같은걸 많이 연습해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 글을 읽어준 탱커유저들이 공방딜러들에게 칭찬받는 좋은 탱커가 되었으면 좋겠다. 수고!


PS. 수정을 거듭하며, 이 글을 읽어주는 탱커유저들이 글을 더 재밌고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위해 내용을 좀 더 첨가하기도 했다. 그게 오히려 불편을 유도한다면 거침없이 스파이크 태클을 때려주기 바란다. 긴 글에 만화까지 보느라 수고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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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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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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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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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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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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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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