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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M시즌 아이템 유형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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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er [54급]

2012-06-22 13:53:03

 

반갑습니다~

이번 ACE 프로모션 Creator 부문에 선정된 재져입니다.

 

부스터의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어떤 부스터를 까야 이득일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주제는 OM 시즌의 주요 아이템 유형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공략이 되겠습니다.

 

▽ 달러샵, 지금까지 다양한 종류의 부스터들을 두고 고민하지 않았나요?

 

OM / MP / DP 시즌에 해당하는 부스터 아이템들을 정리하고 유형별로 분석하는 내용입니다.

도입부에서 길게 끌지 않고 바로 본문으로 넘어갈게요. 남은 이야기는 후기에서~

 

 

1-1 OM (Omen, 오멘)

주요 아이템 : 추가공격력 레어 장비 / 공용 목걸이 / OM 전용 목걸이 / 공용 장비 / OM 레어 장신구 / OM ALL 장신구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된 시즌."

 

시즌명인 Omen은 징조, 조짐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기존에 사이퍼즈에 가장 먼저 있었던 아이템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만큼, 가장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시즌입니다.

 

대게는 그냥 막 쓰기에 좋은, 평범하고 무난한 아이템들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공용 장비들이 나오는 시즌이기도 하구요.

 

좋게 말하면 팔방미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시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그렇다는 것이고, 뛰어난 효율을 보이는 아이템들도 상당수 존재합니다.

 

주요 아이템들로 적어둔 아이템들이 뛰어난 효율을 보이는 OM 시즌 아이템의 대표적인 예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목록에 쓴 차례대로 주요 아이템들을 정리하고 분석했습니다.

 

 

 · 추가공격력 레어 장비

 

▽ 추가공격력 레어 장비의 좋은 예들

 

 

기본적으로 장갑과 상의에는 9%, 그 외인 모자, 허리, 하의, 신발에는 4.5%의 특정한 스킬 추가공격력 옵션이 붙어있는 레어 장비들입니다.

(단, 일부 스킬의 경우엔 증가치가 다름)

 

대체할만한 아이템이 없거나, 추가공격력 효과를 받는 스킬이 주력기일수록 높은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예로 든 장비들의 옵션의 스킬들은 모두 그 캐릭터의 주력기이며, 주력기의 데미지를 끌어올린다는 점에서는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그 부위의 아이템이 없는 장비들이기에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 공용 목걸이

 

▽ 공용 목걸이 계의 본좌라고도 불리는 가죽끈링 X5

 

캐릭터마다 비교적 높은 옵션의 전용 목걸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용 목걸이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① 전용 목걸이에 원하는 옵션이 별로라서

② 전용 목걸이의 캐릭터 제한 때문에

 

심지어 커니크로 일컫어지기도 하는 X5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X5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하는 옵션이니까.

(※ 커니크란, 커먼 + 유니크의 합성어로 커먼 등급의 아이템이지만 유니크만큼 좋다는 의미로 사용)

 

비교적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같이 있는 형태기 때문이죠.

 

제가 알고 있는 한, 방어력과 이동속도 옵션이 같이 있는 전용 목걸이를 가진 캐릭터는 웨슬리와 토마스가 유일합니다.

(DP 시즌 아이템. 레어 등급이며 옵션은 방어력 +15.58% / 이동속도 +28로 동일)

 

전용 목걸이에 비해서 다소 옵션이 살~짝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하지만, 캐릭터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캐릭터에 장착하기 용이한 점까지!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이 되는 공용 목걸이 TOP 10을 뽑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래YO-

그 중에서도 주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천왕(?)은 굵은 글씨로 해두었답니DA-

 

스피릿 듀얼레드 : 체력 +520 / 공격력 +34 / 이동속도 +16

캣팬던트 C2 : 체력 +970

캣팬던트 C3 : 공격력 +78

캣팬던트 C4 : 회피 +20% / 방어력 +11.41%

캣팬던트 C6 : 공격력 +56 / 이동속도 +22

가죽끈 L1 : 공격력 +36 / 치명타 +20%

가죽끈 L4 : 체력 +440 / 회피 +20%

가죽끈 L5 : 방어력 15.36% / 회피 +12%

가죽끈링 X4 : 치명타 +17.6% / 회피 +20%

가죽끈링 X5 : 방어력 15.36% / 이동속도 +24

 

 

 · OM 전용 목걸이

 

OM 시즌의 목걸이에는 다른 시즌과는 다르게, 기본적인 6가지 능력치 이외의 다양한 옵션이 부가적으로 붙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가적인 옵션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은 특정의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것.

그 외에도 스킬 전체 쿨타임 줄여주는 옵션, 캐릭터의 공격속도를 높여주거나 특정 스킬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옵션도 있지요.

 

인간추가공격력이나 건물추가공격력 옵션도 있지만 이것들은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고 효율도 떨어지므로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OM 시즌의 전용 목걸이들

 

 

 

위와 같이 OM 전용 목걸이 중에서 뛰어난 효율을 낼 수 있는 목걸이도 있답니다.

 

물론, 부가적인 옵션이 있는 경우에는 기본적인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에 다소 미흡하고, 캐릭터의 제한이 있는 전용 목걸이기에 범용성이 떨어지는 점은 약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스킬 쿨타임을 줄여주는 옵션이나 캐릭터의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옵션은 전반적으로 스킬의 활용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쓰기에 따라서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최근 공략에서 소개했던, 한정된 조건에서 공격속도도 일정이상이 되어야만 가능한 도일 콤보

 

단순히 능력치를 높여주는 목걸이와는 차별성을 가지는 OM 시즌의 전용 목걸이.

하나쯤 노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공용 장비

 

'굳이 따로 구분을 해야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초보분들에게는 특히 더 유용한 장비들이므로 언급을 할게요.

 

기본적으로 공용 장비들은 전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캐릭터 전용 아이템들에 비해서는 한 등급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공용 레어 장비들

출처 - 사이퍼즈 매거진 '아이템백과 4탄 - 기타세력 레어편'

 

그 외에 수많은 언커먼/커먼 등급의 공용 장비들이 있는데, 주의해야할 점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부위의 특성과는 다른 능력치에 간섭을 많이 하는 공용 장비들의 특징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점이거든요.

 

아, 참고로 허세 세팅에 관한 내용은 제가 이전에 썼었던 공략인 '체력 스텟의 재조명'에서 언급했던 허세 스텟에 관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읽은 적이 있는 분이거나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은 넘어가셔도 무방합니다.

 

▽ '극방 레나'를 자처하고 올라온 모 유저의 게시물

 

이와 같은 경우는 흔히 말하는 '허세 스텟'이 상당히 적나라하게 적용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허세 스텟이란?

특정한 능력치만을 위해서 오로지 한 가지의 능력치에만 비정상적으로 많이 투자한 경우로,

하나의 능력치는 높지만 타 능력치가 낮아져서 실제로는 그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형태로 스텟을 만든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DK장갑 R-2 - 공격력 +225 / 방어력 +2.44%

럭스밴드 블리츠 - 치명타 +54% / 방어력 +1.87%

라운드티 B4 - 체력 +2730 / 방어력 +2.23%

허리띠 B형 - 회피 +54.6% / 방어력 +1.12%

티워크프로 06 - 이동속도 +112 / 방어력 +1.12%

 

위의 아이템은 모두 본래의 장비에 맞는 능력치는 낮게 올려주지만, 방어력 옵션을 올려준다는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는 전용 언커먼 아이템으로 교체하는 경우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격력 +13 / 치명타 +6.4% / 체력 +345 / 회피 +6.4% / 이동속도 +8

 

언듯봐도 상당한 차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방캐를 지향하는 캐릭터라면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장갑과 모자에 붙은 방어력까지 모두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실제로는 장갑과 모자에 붙은 방어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한 능력치지요.

 

많이 봐줘서 장갑과 모자의 방어력을 절반 적용한다고 치더라도 추가되는 방어력은 약 7%.

방어력이 7% 더 올랐으니, 적의 공격을 7% 더 버틴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용 언커먼 템 세팅으로 바꿔서 얻는 +345의 체력만 생각하더라도 극방 세팅은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가하는 전체 체력은 4330 → 4775, 약 7%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적의 공격을 7% 더 버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력이 높을 때 회복의 효율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방어력 7%와 체력 7%의 효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체력의 증가치가 방어력의 증가치를 상쇄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거기에 전용템 언커먼 세팅이 버티는 데미지는 비슷하고, 공격력/치명타/회피/이동속도 능력치에서 훨씬 우월한 모습을 보입니다.

괜히 허세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 OM 레어 장신구

 

많은 수의 OM 레어 장신구는 쿨타임 감소 옵션이 붙은 대신, 언커먼에 비해서 추가공격력이 다소 낮은 장신구입니다.

 

▽ 그냥 막 쓰기에는 크게 나쁘지 않지만...

 

스킬의 활용빈도가 많지 않아서 쿨타임의 감소가 체감이 되지 않는 스킬들의 경우에는 사실 이 장신구의 효율은 떨어집니다.

특히, 대다수의 적에게 근접이라는 조건이 붙는 근거리 스킬들이 이런 문제점을 크게 느끼죠.

 

하지만, 제가 주요 아이템으로 언급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거~

어디까지나 비교적 많은 수의 장신구들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죠.

 

제가 다른 경우, 그러니까 OM 레어 장신구가 좋은 예가 되는 경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알기 쉽도록 OM 언커먼 장신구와 OM 레어 장신구를 비교해보죠.

 

▽ 좋은 예가 되는 축복의 빛 OM 시즌 장신구

 

 

다른 능력치는 추가공격력, 쿨타임, 방어력, 이동속도. 추가공격력을 제외한 옵션에는 모두 레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데미지를 주는 용도로는 잘 쓰이지 않는 축복의 빛의 특성을 생각했을 때, 사실 추가공격력은 별로 중요한 옵션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꾸준히 써줘야하기에 꽤나 유효하게 적용되는 쿨타임 감소, 아군이 받는 추가적인 방어력 0.9%과 이동속도 3의 차이!

 

큰 차이가 아니라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축복의 빛은 아군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에 단순히 개인이 받는 옵션과는 큰 차이가 생깁니다.

0.9×5 = 4.5%, 3×5 = 15... 단순히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방어력 4.5%, 이동속도 15가 오르는 매우 큰 차이가 생기게 되지요.

 

대다수의 앨리셔 유저들이 축복의 빛 장신구를 매우 중요시 여기는 것을 생각하면... 네, 엄청난 차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그런데, 축복의 빛 장신구의 경우에는 그나마 양심적인겁니다. 추가공격력이 언커먼보다 낮은 단점이 존재하니까요.

 

특히, 직접적인 공격 성능이 전혀 없는 스킬들의 경우에 레어 아이템이 성능에서는 뒤쳐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추가공격력을 제외한 모든 성능에서는 우월한 모습을 보입니다.

 

레나, 웨슬리의 두 가지의 예를 더 보여드릴게요.

레나의 궁극기 장신구의 경우에는 레어보다 더 좋은 유니크가 있으니 완벽하게 좋은 예는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기어2 손목기어

기어2 각력강화(E) 효과지속시간 +6초 / [기어2 각력강화(E) 버프 효과] 공격력 +147, 이동속도 +90, 공격속도 +10.5%

 

X2해제-기어2

기어2 각력강화(E) 쿨타임 -5.88% / 기어2 각력강화(E) 효과지속시간 +6초 / [기어2 각력강화(E) 버프 효과] 공격력 +156, 이동속도 +96, 공격속도 +10.5%

 

구급의 P3탄창

퍼스트 에이드킷(R) 체력 회복량 +240

 

구급 US타이머

퍼스트 에이드킷(R) 쿨타임 -5.88% / 퍼스트 에이드킷(R) 체력 회복량 +252

 

 

 · OM 장신구 ALL

 

주로 쿨타임을 줄여주는 용도로 많이 쓰이는 OM 시즌의 ALL 장신구들입니다.

 

▽ 다양한 종류의 장신구 ALL

 

 

 

장신구 슬롯이라면 어디에든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서 사용할 수 없어지는 장신구가 생기게 되므로 다소 주의가 요구되지요.

 

되도록이면 ALL 장신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론이지만, 일부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예외적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예로 들자면 기본 장신구로 장착이 되어있는 특정 스킬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거나, 쿨타임을 감소 시켜서 불가능했던 콤보를 가능하게 만든다거나, SP기나 기본 스킬(L)의 효율이 캐릭터에 사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죠.

 

고로, 사용하기 따라선 ALL 장신구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니 잘 살펴보시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세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의외로 많은 분들이 기본 스킬(L)인 장신구를 남용하는 사례가 있던데...

제가 썼던 평타링 분석을 보시면 충분히 분별력 있게 세팅할 수 있을거에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래요.

 

[공략게시판] 평타링 완전 분석, 평타링을 믿지마세요?

 

 

 

   # 후기

 

어휴;; MP 시즌이랑 DP 시즌 마무리 할 것들을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작성중인 데이터는 저의 ACE 게시판에 따로 저장해두고 있으니, 혹시나 진척이 궁금하신 분들은 열람해보시길 바래요.

 

[Creator] (미완) 아이템 시즌별 유형 정리 및 분석

 

▽ 여담이지만, 본문 전체의 태그가 손상되는 사태도...

이거 언제 고쳐줄거에요?!

 

본래는 MP 시즌과 DP 시즌의 분석도 Eclipse 시즌으로 묶어서 한 번에 올리려고 했습니다만...

6월 14일 패치로 인해서 MP 시즌과 DP 시즌의 아이템의 밸런스가 대폭 조절이 되어서 OM 시즌만 따로 게시하게 되었네요.

 

6월 14일 패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안 하고 넘어가기는 좀 그렇네요.

대체적으로 제가 옹호하려고 했던 아이템은 하향이 되어버리고,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한 아이템들은 상향이 되어버렸거든요.

 

이번 패치는 대체로 개념패치였다는 평가지만, CV 시스템 및 일부 캐릭터 밸런스 조정에 관해서 논란이 되고 있군요.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주 토론 주제를 봐주시길 바래요.

 

[이번 주 토론 주제] 금주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해..

 

더 쓸말은 딱히 없으니 오늘은 여기까지.

언제가 될지는 저도 확신하지 못하지만, 어찌되었건 다음에는 MP/DP 시즌 주요 아이템 유형 분석으로 찾아올게요.

 

아, 정독 했으면 추천 누르는 거 있기 없기?

 

 

 

THE A.C.E. Creator - Jaz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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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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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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