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초보자들을 위한 유니크등의 필수템 대체 추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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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in [72급]

2016-08-04 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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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로 1679일째 사이퍼즈를 하는 MuRin 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공략을 쓰는데, 이번 공략을 굉장히 짧고 굵게 갈 예정입니다.


바로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필수템이 없으면 무엇을 끼워야하나요?" 가 주제입니다.


쓰게 된 결정적 계기가 피시방에서 사이퍼즈를 하는 어떤분이 딜러를 하는데 가속킷이... 방어킷이... 뭐... 예. 그렇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무게를 가지고 비교해주면서 레어와 언커먼 비교를 해줬을텐데 지금은 무의미해졌네요... ㅠ)


<참고>


1. 어디까지나 템이 없는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입니다.


2. 강조나 추천하는 아이템은 요렇게 볼드체가 되어있고, 가장 추천하는 것에는 요렇게 밑줄도 되어있습니다.


3. 시즌 아이템을 다 안다는 전제하에 작성되었습니다.


4. 레어 >>> 언커먼 >>> 커먼 이 기본 전제이며, MP링은 예외로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것 중에선 레어가 짱!)


5. 주관적일 수도 있습니다!

<장비 추천>


1. 장갑

대부분의 경우 FASP, EP가 좋습니다. (OM 시즌 아이템도 매우 좋습니다.)

아직 초보자이시기 때문에 RA를 끼웠다가는 매우 큰 코 다칩니다.


작성자인 제가 카인으로 RA장 운영을 4년정도 해왔는데, 초보자랑 절대로 안 맞습니다.

비록 지금은 1~2장까지는 가격이 비슷하고 공격력도 유니크랑 비슷하게 올라가지만, RA장갑의 꽃은 3장일 때 입니다.

초보자에게 1200원 모으는것도 꽤 어려운 건데 1300원을 모으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이해가 안가신다면 헬스장에서 힘든 운동 한 두개 남았는데 힘이 다 떨어졌을 때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마 올드유저분이 기억하신다면 예전 RA 3장때가 1450원에서 1400원으로 떨어졌을 때 환호했던거랑 같은 맥락입니다.

또한 이것의 전제 중에 하나가 "초중반을 잘 버틴다" 인데, 초보자분들에겐 매우 힘든 일입니다.


무게 제한이 사라진 현 시점에서는 DP시즌 장갑들이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이퍼즈를 알아가는데에는 FA가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나중에 계속 하시다가 딜 살짝 딸린다 생각되시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SP나 EP, RA로 갈아타셔도 됩니다.


아마 그때쯤이면 유니크가 나와있겠지...

카인이라면 어떨까! 카! 인!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저1지1먼1트 데1이를 찾아보세요!


2. 모자

시야모가 모두에게, 특히 탱커한테는 최곱니다. 이속모는 매우 추천하지 않습니다.

탱커들의 모자 선택률을 한번 보시면 유니크 다음으로 채택되는 것이 시야모입니다.

유니크보다 더 많이 채택될 때도 있습니다. (스텔라같은 경우)

시야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이속모는 극초반 립경쟁에서만 잘 쓰일 뿐이지 중장기적으로 보면 메리트가 심하게 떨어집니다.


이외에는 OM이나 DP시즌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P.S : 모자에는 FA랑 RA가 없습니다!


3. 셔츠

FA가 최곱니다.

초반에 빠르게 체력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생존률이 올라갑니다.

또한 2셔만 가도 체력이 어느정도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3셔를 당장 찍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로 인해 3셔를 가장 마지막에 가면서 다른 아이템을 살 수 있습니다.


RA는 매우 비추합니다. 장갑에서 RA운영 할 때의 고충이랑 같은 맥락입니다.

특히 끼우려는 캐릭터가 탱커인 경우에 "아! 체력이 더 높네! 이거 끼워야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RA 가격이 낮아져도 RA는 RA입니다.

또한 탱커는 돈을 잘 못 버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RA는 더더욱 비추입니다.


이외에는 OM이 좋습니다. EP도 나쁘진 않습니다.


4. 허리

탱커라면 FA가 좋습니다. FA가 없으시다면 언제나 그렇듯이 EP가 좋습니다.

허리라는 부분이 그렇게 많이 찍히는 부위가 아닙니다.

탱커여도 (회피 탱커가 아닌 이상) 1허리를 찍고 오랫동안 다른거 누르다가 겨우 2허리를 찍습니다.

딜러라면 더더욱 극후반에 찍죠. 그래서 딜러는 FA보다는 EP가 더 낫기도 합니다.


OM은 끼울게 없으면 끼우셔도 됩니다.


5. 바지

탱커같은 경우엔 RA가 매우매우 좋습니다.

방금전엔 RA 별로에요! 하고 갑자기 태세전환을 했냐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탱커의 주요 목적 중 하나가 오래 버티는 것인데, 이는 방어력이 높아야합니다.

즉, 탱커에겐 방어력이라하는 것은 탱커가 내세울 수 있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마치 딜러가 공격력에 치중하는 것 처럼 말이죠.

없으시다면 EP가 좋습니다. OM은 EP 없으시면 끼우셔도 됩니다.


딜러인 경우엔... 사실 아무거나 끼우셔도 됩니다.

큰 상관이 없습니다. 굳이 추천하자면 RA, EP 정도네요.

마친가지로 OM은 둘 다 없으면 끼우셔도 됩니다.

다만 안전을 위해 바지를 하나정도 찍으신다면 FA도 나름 괜찮은 선택입니다.


6. 신발

EP가 좋습니다.

EP가 없으시다면 OM을 끼우셔도 됩니다. FA나 RA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7. 목걸이

공통적인 사항으로, 절대로 버프(MP) 목걸이는 끼우지 마세요!


<출처 : 여기>


이런 대접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ㄷ... 읍읍!!!!


(12.25의 기적이라던지 12.25의 축복 이걸 가진 초보자가 어디있겠어... 이건 좋은건데 갖고 있을 초보자가...)

(실수로 갈아버린 12.25의 기적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그 때 두개 있었는데 다 갈렸어...)

(아... 12.25의 기적 하나 갖고 싶다...)


탱커인 경우엔 가죽끈 L5가죽끈링 X5가 매우 좋습니다.

전자의 경우엔 방어력과 회피를, 후자의 경우엔 방어력과 이동속도를 높여줍니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인정하는 커니크 (커먼 + 유니크) 인데, 매우 훌륭한 유니크 대체수단입니다.


딜러인 경우엔 가죽끈 L1이 좋습니다.

공격력과 치명을 올려주는데, 이속이 올라가지 않는게 큰 흠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또한 커니크이고, 딜러가 원하는 두가지를 동시에 올려준다는 점에선 매우 좋습니다.


아예 없으시면 기본 목걸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본 목걸이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겐 좋습니다.

<잠깐만요! - 장비>


1. 왜 SP는 추천 목록에 별로 없나요?

원래는 SP가 EP보다 좋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예전의 패치를 통해 상황이 역전되었죠.

대신 혼자서 다니는 암살자인 경우엔 장갑이나 신발을 SP로 쓰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2. 공성 추가 공격력인간 추가 공격력은 뭐에요? 이거 끼우고 싶은데...

말 그대로 상황에 따라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겁니다.

공성 추가 공격력은 건물을 부술 때에만 그 공격력이 추가로 적용되는 겁니다.

인간 추가 공격력은 적을 때릴 때에만 그 공격력이 추가로 적용되는 겁니다.

하나의 대상에만 적용되기 때문추천을 잘 안 합니다.

대신 나이오비의 경우엔 인간 추가 공격력 아이템을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오기 전까지 쓰기도 합니다.

나이오비의 화상 대미지가 공격력에 비례하는데, 건물 말고 적을 공격했을 때 화상 대미지에 인추공이 추가로 적용되거든요.


3. RA가 능력치를 많이 올려주잖아요! 왜 추천 목록에는 별로 없나요?

능력치를 많이 올려준다고 해서 모든게 다 장땡은 아닙니다!

No pain, no gain 이란 말이 있듯이, 큰 능력치의 댓가는 상당히 큽니다.

또한, 확실히 올려주는 능력치는 높지만, 기껏해야 거기서 거기입니다.

만약 세팅을 RA로 도배해버린다면 초중반을 망치면 그대로 답이 없어지고, 돈이 없어서 아이템을 못사는게 다반사입니다.

리스크가 심각하게 커져버리지만, 돌아오는것은 정작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미들리턴인 셈입니다.

바지를 제외하고 RA 추천을 안 한 이유가 초보자들에겐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아이템을 배치하는 것도 지혜라면 지혜입니다.


4. 커먼 중에 기존 능력치랑 추가로 어떤 능력치 같이 올려주는 것들도 있던데...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이 안 뜨는 동안에는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추가로 올려주는 능력치는 코딱지만큼 적기 때문에 효율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만약 위에서 추천한것들이 나오면 바로 바꾸시면 됩니다.


5. 캐릭터 전용 목걸이는 어때요?

마음에 드신다면 그걸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게 순리입니다!

대신 필요한 스텟만을 올려주는 것만 있는 목걸이가 가장 좋습니다.

탱커 목걸이면 방어력회피, 이동속도 셋 중 둘 이상 올려주는 것이 좋고, (다만 회피와 이동속도의 궁합은 별로입니다.)

딜러 목걸이면 공격력치명, 이동속도 셋 중 둘 이상 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개에서 추가로 더 붙는것이 있다면 땡큐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내 앞에서 무릎을 꿇을지어이... 나는... 유니크다...!

<소모킷 추천>

1. 회복킷

탱커콜라, 딜러햄버거가 정설입니다.


↑ 체스터 콜라는 일정시간 동안 체력을 꾸준히 올려줍니다. 체스터 콜라 - 스파클링 라인을 타시면 됩니다.

↑ 체스터 버거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체력을 올려줍니다. 체스터 버거 - 체스터 더블 버거 라인을 타시면 됩니다.


뭐.. 요렇게 비스꾸리하게 생긴거를 찾으시면 됩니다.

버거는 레어(체스터 더블버거) >>> 언커먼(체스터 버거) 순으로 좋습니다.

콜라도 일단은 레어(스파클링) > 커먼 (체스터 콜라)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파고들면 약간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2. 가속킷

좀 많이 골때리는 킷입니다.

일단 이 글의 주 타겟이 초보자이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스피드 업은 이동속도를 크게 올려줍니다. 스피드 업 - 스프린터 라인으로 타시면 됩니다.


나중에 사이퍼즈를 더 하시다 보면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동시에 올려주는 아니면 이동속도와 쿨감을 동시에 가지는 레어레어한 것들이 있는데, 아직은 초보자이시기 때문에 이동속도만 올라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 여기서 또 골치아픈게 하나 더 생깁니다.

바로 스피드 파워업 인데요.


↑ 논란의 주인공인 스피드 파워업. 어느 정도의 이동속도와 체력 소폭을 올려줍니다.


아이템 무게 삭제 전에는 희대의 쓰레기로 분류되어서 타라의 불맛을 엄청 많이 본 언커먼인데요.

현재 아이템 무게가 사라진 현 시점에서는 탱커한정으로 괜찮을 수도 있다라는 의견입니다.

있으시다면 한번씩 써 보시고 각자 판단을 하면 되는 부분인 듯 합니다.

(작성자는 옛날의 쓰레기 인식 때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


3. 공격킷

넬스 크리민 류가 좋습니다.


↑ 넬스 크리민 류는 공격력과 치명을 동시에 어느정도 올려줍니다.


만약 아이템을 공격력쪽으로 치중하셨다면 멜츠 크리민 류도 좋습니다.


↑ 멜츠 크리민 류는 치명을 대폭 올려줍니다. 크리민 - 이펙트 라인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넬스 파워트림 류는 치명이 확 낮아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넬스 파워트림 류는 트림을 파워풀하게공격력을 대폭 올려줍니다. 넬스 파워트림 - 파이크 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비추를 하는 이유는 치명이 낮아짐에 따라서 생기는 타격감 문제도 있고, 후반에 치명이 거의 안 뜰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이오비에게는 매우 강추하며, 불멸자 치명 너프먹은 히카르도에게도 나쁘지 않습니다.


판을 휘어잡는 레나가 파이크를 낀다면 그거슨 원딜에게 끔찍한 지옥이 된다

원딜송송 둥둥탁!



나중에 가셔서 트루뎀이라던지 누구는 치명이 너무 낮네 등 그런 것에 눈을 뜨신다면 그 때 다른 킷으로 바꾸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천이니까요!


4. 방어킷

베링거 터틀본 류가 좋습니다.

↑ 베링거 터틀본은 방어력을 대폭 늘려줍니다. 베링거 터틀본 - 타즈 라인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베링거 닷지넬 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회탱인 경우엔 닷지 류 - 플래시 라인을 타시면 됩니다.

<잠깐만요! - 소모킷>


1. 이런건 어디서 뽑나요?

주괴 뒤집을 때랑 모든 부스터에서 일정한 확률로 나옵니다.

특정 부스터에서 잘 나온다느니 하는건 그냥 기분탓입니다.


2. 특수킷은 왜 안 알려주나요?

모든 캐릭터마다 무엇이 좋은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인의 취향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캐릭터 통계에서 무엇을 많이 사용하는지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3. 레이더랑 DT 언커먼은 어떻게 얻어요?

아쉽게도... 이거는 게임을 많이 하시다 보면 얻을 수 있습니다.


4. 왜 아드레날린 같은 가속킷은 안 쓰이나요?

아무리 쿨타임이 빨리 돌고 공속이 빨라져도 뚜벅이면 적을 뒤쫓지 못합니다.

아니면 도망 갈 때에는 쿨타임이 빨리 도는것과 공속이 빨리지는건 큰 의미가 없기도 하죠.

대신 카를로스와 같은 신발에 구애받지 않는 사이퍼같은 경우에는 종종 끼우기도 합니다.


5. 왜 XXX "류" 라고 서술하셨나요?

갑자기 류승룡씨 보고싶다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캐릭터 전용 아이템, 공통 아이템, 이벤트 아이템 등등 비슷한 것끼리는 많은데 이름이 많을 뿐입니다.

예를 들어 멜츠 크리민 류 라고 했다면 "치명만 높이는 킷, 또는 그 부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OO - OO "라인" 은 어떤 의미인가요?

갑자기 할아버지 보고싶다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아이템이 좋아집니다.

즉, 같은 부류 내에서는 더 좋은것이 장땡이기 때문에 이어진다는 의미에서 라인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장신구 추천>


1. 메인 스킬인 경우

3링이나 4링이 좋습니다.

3링은 OM, MP 중에서 MP가 더 선호됩니다.


2. 자주 쓰이기는 하나 메인 스킬이 아닌 서브 스킬인 경우

3링(MP나 OM 둘 중 하나 고르는건 개인 취향)이나 4링이 좋습니다.

2링을 끼우기에는 좀 애매하기 때문에...

물론 없으시다면 2링을 끼우셔도 됩니다.


3. 잘 안쓰이는 서브 스킬이거나 완전 비주류 스킬인 경우

2링이나 3링(OM)이 좋습니다.

무게 패치와 메타 변화로 인한 후반 싸움으로 인해 3링이 재발굴되는 시점입니다.

다만 완전 비주류이기 때문에 더 비싼 MP링을 쓰기엔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4. 궁링

3링을 추천합니다.

특히 OM링을 추천하는데, 이 가격이 유니크 가격이랑 똑같습니다.

예행연습 하기에도 매우 좋은 링이라고 생각합니다.

2링은 궁극기에 비해 너무 낮은 대미지를 보여주고 나머지 링은 너무 비싸서 빡센 감이 있습니다.

<잠깐만요! - 장신구>


1. 장신구 ALL ← 이건 뭐에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장신구는 장신구 1, 장신구 2, 장신구 3, 장신구 4(궁)이 있습니다.

장신구 ALL은 이 네가지 부분 어디든지 끼울 수 있는 링입니다.

대신 기존 장신구 스킬링을 버리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주로 비주류 스킬링에다가 자주 넣습니다.

장신구 ALL은 주로 SP기, 잡기, 평타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인만 추가적인 예외로 센트리 레이더(Q) 스킬링이 장신구 ALL입니다.

스킬링이 모두 필요한 경우 잘 안 쓰이며, 카인의 장신구 1(평타링, 효율이 너무 안 좋아서 차라리 다른걸로 바꾸는게 이득인 경우), 히카르도의 장신구 2(거미링, 스킬 자체는 좋은데 링으로 쓰기엔 좀 그런 경우, 즉 스킬의 존재에 의의를 두는 경우) 같이 특수한 경우에만 끼워 씁니다.


2. OM링과 MP링은 어떻게 쓰는것이 좋은가요?

둘 다 3링이라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링을 쓰는지가 좀 어려울때도 있는데요, 꽤 간단합니다.

OM링을 찍기는 찍어야하는데 찍어도 한타의 영향이 크게 미치지 않을 때

MP한타 때 찍으면 확실히 도움될 때

입니다. 잠깐만 이거 너무 주관적인거 아니야?


3. OM 레어링을 보면 스킬 쿨타임이 달려있는데 이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일단 OM 레어링이 좋은건 맞습니다. 이유가 틀렸습니다.

5.88% 쿨타임 감소라는 것은 정말 말 그대로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걸 믿고 갈 바에는 실력을 더 키워서 필요할 때 스킬이 딱 나오게끔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러면 왜 OM링이 좋은가 하면 바로 가격입니다. 다른 링에 비해서 싼 가격입니다.

같은 3링인 MP와 비교해서 보면 50원씩 더 쌉니다. 즉, 가격대비 효율이 높습니다.

대충 궁링이 아닌 스킬링으로 예시를 들어보자면,

MP 언커먼의 경우 1050원에 90%의 대미지를 올려줍니다. (1%의 대미지 = 약 11.7원)

MP 레어의 경우 1050원에 92.7%의 대미지를 올려줍니다. (1%의 대미지 = 약 11.3원)

OM의 경우 900원에 87.3%의 대미지를 올려줍니다. (1%의 대미지 = 약 10.3원)

가격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메타가 바뀐 이 시점에서 돈이 부담스러운데 후반을 준비해야하는 탱커인 경우 2링 대신 OM링을 쓰기도 합니다.


4. 그러면 MP링은요? 이건 뭐에요? 별로 아니에요?

내 마음의 ㅂ... 아닙니다.

이 링은 타이밍 싸움에 최적화된 링입니다. 세번 링을 누를 동안 링을 누른 후 30초 동안 버프(레어는 34%의 쿨타임 감소, 언커먼은 20%(궁은 15%)의 추가 대미지)를 받으니까요.

이게 비싸다고 나쁜건 절대로 아닙니다.

한타에서 아프게 들어오는 스킬이 더 아프게 들어온다거나, 빠른 시간 내에 또 쓴다거나 하면 골치 아파지겠죠?

실제로 한타가 매우 중요한 액션 토너먼트(던파 & 사이퍼즈 리그)에서도 종종 쓰입니다.


5. 2링은 왜 잘 안 나오나요?

메타의 문제가 큽니다.

예전에는 초중반 싸움에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였는데, 메타의 영향으로 후반 경기가 자주 나오게 되었습니다.

초중반에 유리한 2링이 그렇게 큰 쓸모가 없어졌죠.

다만 750원에 82.8%의 대미지(레어기준, 언커먼은 80%)(레어의 경우 1%의 대미지 = 약 9.1원) 라는 효율만큼은 무시할 수 없긴 합니다.


6. 그러면 죄다 4링만 끼우는건 어떤가요?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딜러들이 이 방식을 자주 택합니다.

다만 성장이 더디면 그만큼 답이 없어지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7. 아... 뭐에요... 그러면 뭐 끼우는게 좋은거에요?

결국엔 케바케, 사바사입니다. 링이 있으시다면 모든 링을 써보시고, 무엇이 몸에 맞는지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추천해 주시면 기분이 좋아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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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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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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