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처음 올렸던 ‘탱커의 기본정석’

▲ 두번째로 올렸던 ‘탱커 실전 공략’

안녕하세요. 여러 차례 탱커를 위한 공략을 작성했던 제비스프린터 입니다.

공략 올리고, 많은 탱커 유저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반응을 받았고, 몇몇분에게는

귓말로도 칭찬도 받고, 여러번 질문도 받을만큼, 너무너무 반응이 좋아서

이제는 제가 많은 캐릭터를 운영하고, 경험하면서 알게된 모든 정보들을 다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초보를 위한 기본 공략이었다면, 이제는 그것보다 더 심도있는

‘모든 탱커 유저들을 위한 심화 공략’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아 물론, 탱커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공략에 들어가기 앞서서 제 티어에 대해 언급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시즌 16H 기준으로 브론즈 맞습니다. 심지어 휴식점수 420이나 있는 브론즈 3이고요.

하지만 브론즈라고 무시하고 그런 시선으로 공략을 읽어주시는건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티어가 브론즈이던, 아니던, 탱커에 대한 정보들이 변하는 것은 아니고,

저는 그저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제가 잘하니까 읽어보란 것이 아닙니다.

그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참고로 이번 시즌은 그냥 게임 자체를 잘 안하는 겁니다....ㅠㅠ

▲ 그래도 전 시즌에는 흔한 골레기였습니다.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식전도 탱커만 하는 골수 탱커 유저였습니다. ㅠㅠ)

그럼 이제 공략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I. 탱커의 움직임

탱커는 노련해야 합니다. 리스폰 지역에서 점프기어를 타고 내려 온 순간부터,

탱커는 게임의 판을 유리하도록 설계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한 법이죠.

그 이유로, 탱커의 움직임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1. 맞타워

요즘 메타는 맞타워입니다. 보통 왼쪽이지만, 일단, 양 팀 다 1번 또는 3번 타워를 치면서

서로의 타워를 교환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그때 탱커가 해야 할 역할들입니다.

■ 시야

보통 안전하게 맞타워를 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적 근딜이 함부로 암살오는 일은 자주 있진 않습니다.

하지만, 탱커는 그런 만약의 상황도 대비해야겠죠?? 초반 맞타워에서도 시야는 꽤 중요합니다.

일단 사진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화살표를 확인하세요!! 여기가 시야를 보는 방향입니다.

이 사진은 맞타워할때도 포함되고, 그냥 타워를 밀때, 둘다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맞타워할때, 빨간색 화살표. 즉, 적이 진입할만한 위치에서 시야를 볼 수 있도록

왼쪽과 오른쪽, 그리고 상대 타워에서의 진입을 확인해야겠죠?

보통 상대 타워에서의 진입은, 원딜이 타워를 밀다가 막는 일이 많지만, 일단은 표시해뒀습니다!

■ 시야를 보지 않는 상황

하지만 맞타워 할때, 굳이 시야를 볼 필요는 없죠. 이런 상황은 딱 정해져있습니다.

이때는 탱커의 역할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제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상대의 3번타워를 공격할때로 예시를 들겠습니다.

자 이제 A, B, C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워후... 생각보다 많죠? 이제 하나씩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립을 먼저 챙겨오는 A와 B의 상황인데요. 나오는 시간대는 간단합니다.

정확하게 39:00에 립이 생겨납니다. 그 시간 직전에 근처에 가서 먹을 준비하면 되겠죠??

일단 A의 상황은, 상대가 공성이 엄청 빨라서, 바로 챙기러 올 상황이 아니라면,

평범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이 됩니다.

상대 공성이 빠른데, 굳이 가서 먹으려다가 짤릴 위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겠죠?

B의 상황은, A의 상황의 정반대입니다.

상대 탱커가 A상황처럼, 립을 미리 챙길 수도 있는데, 그걸 방지하고

오히려 역으로 물 수도 있도록 하는 방법인데요.

보통, 상대가 공성이 많이 느리다 싶을때, 굳이 A의 립을 탱커가 챙길 필요없이,

맞타워가 끝나고 근딜이 먹을 수 있는 여유로운 상황일때

탱커가 가서 미리 먹는 일이 많습니다.

물론 A나 B 행동은 그냥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핵심은, 이런 행동을 하면서, 역으로 물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C의 상황인데요. C는 일단 조합에 따라서 다릅니다.

아군 원딜들이 사거리가 길고 라인전이 좋다면, 미리 라인을 밀어두고

맞타워 이후에 라인전을 기대할 수 있는 행동으로, 초반 라인전에서 미리 압박하는 역할입니다.

A와 B를 안해서 손해를 많이 볼 것 같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나 마나, 크게 손해가 없고 이득을 보는것보다 라인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좋은 판단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엄청 간단하죠? 이런 움직임은 천천히 몸에 익히면서 플레이 합시다. 이런 사소한 플레이로

이득을 조금씩 볼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라인전

사이퍼즈는, ‘라인전-한타-라인전-한타-라인전-한타......’의 연속입니다.

간혹 한타에서 승리를 가져오면, 공성의 기회를 얻고 타워를 미는 형식이죠.

그러니까 라인전도 역시 중요하겠죠??

라인전 할때 중요한 점은,

딱 이 두가지입니다.

저번 공략에서 소개한 것은, 2번으로 라인을 밀고 배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

무작정 배달만 하려는 탱커가 자주 보여 소개하겠습니다.

2번 같은 상황은, 아군에게 대기핑을 쳐준후에 백업을 미리 요청하고 하는 것이고

그리고,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꼭 하시길!!

1번은 자세하게 소개는 못드렸는데, 1,2,3번 타워가 나간 이후, 라인을 밀때 시야를 보는 위치는

이미 소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바로

2번 타워(중앙 타워)에서 라인전을 하면서, 해야 할 탱커의 역할 입니다.

자 파란색지점이, 탱커가 시야를 볼 위치입니다.

보시다 시피, 상대(빨간 화살표)가 진입할 만한 위치를 모두 파악하기에 가장 적절한 위치입니다.

그리고 역으로 한타를 열 수도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흔히 말하는 탱커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 거점에서 시야를 보기 위해, 싸우는것이겠죠.

당연히 원딜의 견제와 동반합니다. 이런 식으로 탱커 싸움이 일어나

시야를 뺏기는 쪽은, 상대 근딜 진입의 위험에 노출되도록 만듭니다.

이런 탱커싸움에서 보통 탱커와 탱커의 피지컬 차이가 나는데,

이런 실력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익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꼭 알아두셔야 할점은

저 위치를 확보하여 시야를 보는것은, 초반 라인전에서 꽤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고

꼭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원거리 견제가 심하다면 굳이 시야를 확보하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더 뒤에서 시야를 챙기셔도 됩니다. (사진의 위치는 일반적인 상황을 예시로 든것입니다)

3. 기타

탱커가 두명이 좋다고 한 이유는

왼쪽, 오른쪽의 시야를 볼 사람이 두명이어야 하기 때문이고,

진입하는 탱커가 존재하면, 원딜을 보호 할 수도 있는 탱커가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탱커는 두명이 좋다고 한것입니다.

그리고, 탱커가 두명이란 점에서, 두명은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쪽이 왼쪽을 보는데 같은쪽을 보는 것, 진입하는 탱커만 두명이 있는 것

탱커가 두명인 이유가 없죠. 둘이 똑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다면 탱커가 한명인것만 못합니다.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탱커를 하시는 여러분,

투탱이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투탱이 같은 걸 보고 같은 시야를 본다면

그건 솔탱만 못합니다. 탱커 두명이 호흡이 잘 맞게,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높은 승률의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배달하고 나서, 원딜이 딸 수 있는 상황인데, 괜히 같이보다가

다른 적에게 당해서, 다 놓치고, 원딜 탓 하지 마시고,

배달하고 나서, 원딜을 믿고, 다른 적들의 백업을 막을 수 있도록 합시다.

차라리 그렇게 하고 나서 놓치면 그때 원딜탓해도 됩니다.

자신의 역할을 최대한 하고, 화를 내자구요!!

★요약

1. 투탱이라면, 같은 곳을 보지말고, 각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왼쪽-오른쪽’, ‘앞-뒤’ 이렇게 역할을

분담하여, 행동합시다. 같은 곳 보면, 솔탱만 못합니다.

2. 배달하고 나서는 원딜을 믿읍시다. 괜히 배달하고 같이 콤보 넣다가 백업와서 놓치고 원딜탓하지말고

당당하게, 앞 봐주고 딜 넣을수 있는 상황 만들어주고 나서, 그래도 놓치면 그때 화냅시다.

(원딜을 믿읍시다 ㅠㅠ)

To 탱유저 여러분

탱커라고 무시받고 힘든거 알아요 ㅠㅠ 운영도 많이 어려운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해야할 역할들을 확실하게 해서 당당해지면 그걸로 충분한거랍니다!!

기죽지맙시다! ㅎㅅㅎ

II. 각 캐릭터 배달 콤보

어차피, 캐릭터 별 공략을 찾아보시면, 다 확인하실수 있고,

저보다도 훨씬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탱커를 운영하면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 배달콤보 정도는 자세하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다시 이렇게 8캐릭터를 모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하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사이퍼즈 홈페이지 장인 매거진이나 캐릭터별 공략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일단은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요약은 빨간색으로 해두었습니다.

1. 휴톤

휴톤의 배달은 보통, 잡기로 배달되며, 그 잡기를 연계하기 위해 슈퍼아머를 가진 서든어퍼로 진입하여

잡기를 하고, 그 후 바야바를 안써도 되지만, ‘잡기-바야바’와 같은 콤보로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평타로 먼저 넘어뜨린 이후, 바로 앞에서 바야바를 쓰면 타격을 받아서

넘어진 적이 밀려 나옵니다.

<요약>

‘잡기-(바야바)’로 주로 배달한다. 잡기를 위해 서든어퍼를 주로 사용한다.

눈앞에서 바야바를 쓰면 넘어진 적도 밀려 나온다.

2. 도일

도일은 휴톤과 다르게 잡기가 멀리 배달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잡기로 멀리 배달하는 것은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잡기 외에 배달을 위한 기술이 없기에

휴톤과 마찬가지로, 슈퍼아머를 가진 캐논어퍼로 진입하고, 그 후 잡기로 배달을 합니다.

대신 휴톤과 다르게 짧게 던지므로, 그 이후에 평타로 쳐서 멀리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캐논 어퍼-더블 래리어트’를 사용하면, 래리어트 시전 시작에는 짧은 슈퍼아머가 있어

적을 맞출 수 있고,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바라보면서 스킬이 끝날때

그 방향으로 배달이 가능해집니다.

<요약>

휴톤과 동일하게 ‘어퍼-잡기’로 시작한다. 휴톤과 다르게 평타를 쓸 수도 있다.

‘어퍼-래리어트’ 이후, 원하는 방향을 바라보면 그 방향으로 배달할 수 있다.

3. 레이튼

레이튼의 배달 방법은, 잡기가 멀리 보낸다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보통 조준유도를 끄고, 썬더클랩으로 적을 옆으로 빗맞추면서 바로 뒤를 바라보고 배달하는 방법입니다.

또는, 다른 방법으로, 썬더클랩 이후에, 바로 잡기를 하지 않고, 평타를 더 쳐서 넘어뜨리고

전자기방출로, 더 오랫동안 홀딩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팅겨내서 잡기로 배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 방법의 차이라면, 배달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지만,

홀딩을 하는 시간이 하나는 짧게 홀딩, 하나는 오래 홀딩을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라이트닝볼트를 먼저 써서 적을 넘어뜨리고 망설임 없이 1스텝-전자기방출을 하면

적이 넘어진상태라, 반격하지 못하고 배달되게 만드는 방법도 추가로 있습니다.

대신 이 방법에서는, 2스텝도 안되고, 조금 망설였다가 기상무적에 들어가도 안되고

빠른 시간에 해야 된다는 까다로운 조건과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

‘썬클-(뒤돌아)잡기’ 또는 ‘썬클-평타-전자기방출-잡기’ 두가지가 있다. 공통점은

잡기로 배달하는점. 다른 점은 전자는 홀딩시간과 배달시간이 짧다는것,

후자는 홀딩시간과 배달시간이 길다는 점.

추가적으로, ‘라이트닝볼트-1스텝-전자기방출-잡기’가 존재한다.

거리가 가까워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과 어려운 난이도가 따른다.

4. 스텔라

스텔라 배달방법은, ‘능파미보-독보정술’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 이후 콤보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독보정술로 띄운 적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바라보며, 섬전연각을 쓰는 방법

독보정술로 띄운 적을 잡기로 홀딩을 한 후 배달 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는데

앞에 레이튼에서 설명드렸듯이, 이것도 역시나, 배달시간과 홀딩시간 차이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콤보에서 마지막은, 축퇴입니다. 넘어진 적을 더 멀리 배달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독보정술로 띄운적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평타 3번-최심장’으로 더 멀리 배달 하는 방법이 있는데, 사이퍼즈라는 게임은 캐릭터 마다

무게가 정해져있으므로, 무거운 적을 제외한 캐릭터한테는 가능한 콤보입니다.

<요약>

‘능파미보-독보정술’로 배달을 시작한다. 이후 섬전연각 또는 잡기를 하는 방법이 있고

차이는, 배달시간과 홀딩시간이 길고 짧다는 점이다.

별도로, 무거운 적을 제외한 캐릭터에게는, ‘평타3번-최심장’이 가능하다.

이 모든 콤보 이후, 축퇴를 써서, 더 멀리 보내는 것으로 배달 콤보가 끝이난다.

5. 아이작

배달의 귀재라고 불리는 아이작입니다.

보통, 레이지런이나, 저지먼트 엘보나, 평타로 적을 넘어뜨리고, 안전하게 터미네이트 스윙으로

배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레이지런으로 거리를 좁히거나, 그냥 다가가서 바로 데드맨을 쓰고,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찍어서 배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레이지런으로 거리를 좁힌 상태라면 데드맨 이후, 레이지런 콤보는 힘들고

바로 데드맨에 성공한것이라면, 그 이후 레이지런으로 더 멀리 배달할 수도 있습니다.

데드맨 중에는 슈퍼아머이므로, 잡는 동안은,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합니다.

별도로, 상자를 넘어서 엘보를 찍고, 터미네이트 스윙을 쓰고,

언덕이나 오르막길에 던져서, 그 후 데드맨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더 오랫동안 홀딩,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요약>

레이지런이나, 엘보로 넘어뜨려서 터미네이트 스윙을 쓰는 방법이 있고

데드맨으로 시작해서 배달하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상자를 넘어서 엘보를 찍을 수도 있고, 언덕에 터미네이트 스윙을 던져

그 이후 데드맨까지 추가로 넣어서 더 오랫동안 홀딩하고 배달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6. 티엔

티엔은 콤보가 너무나도 다양한 캐릭터다보니, 영상에 전부 담을 수 없었습니다.

대신 중요한 점만 다 짚어드리겠습니다.

일단, 진각으로 넘어뜨리고, 답설무흔으로 거리를 좁혀, 그 후 발경을 쓰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발경을 쓰고, 잡기를 해서 파죽지세로 밀어내거나 잡기를 생략하고 바로 파죽지세를 쓸 수도 있습니다.

그 후에 또 궁극기까지 사용하고 발경이나, 평타 등등으로 더 멀리 배달 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진각-답설무흔-발경’이 아닌, 그냥 발경으로 콤보가 시작됬다면,

더 오랫동안 배달하고 추가적인 콤보로 홀딩까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요약>

티엔은 콤보가 너무 다양하여 자신이 입맛대로 응용할 수 있다.

보통 ‘진각-답설-발경’또는 ‘발경’으로 콤보가 시작되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파죽지세로 밀고, 잡기나 궁극기로 더 오랫동안 홀딩하고 콤보 중간의 궁극기로

더 멀리 배달할 수 있거나 더 오래 홀딩할 수 있게 도와준다.

7. 벨져

벨져는 격류베기 스킬로 배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섬광궤적이나 그믐달베기로 콤보가 시작되며, 그 이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격류베기를 써서

배달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주의할 점은 격류베기는 에임이 많이 돌아가지 않으니

격류베기를 시작할때, 어디서 사용할지 유의해야 합니다.

격류베기에 원거리 슈퍼아머가 있으니 이를 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콤보 마지막으로, 다시 그믐달 베기로 더 밀어주면 배달이 끝납니다.

추가로, 궁극기로 시작하는 배달 콤보가 있는데요.

궁극기 이후에, 바로 격류베기를 사용하면, 근처 적을 한명 잡고 배달이 가능합니다.

영상에 추가한 것에는 뒷그믐달베기가 있는데, 궁극기를 쓸때,

에임을 발아래로 두고 사용하면, 그 이후 그믐달 베기가 저렇게, 뒤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점을 이용해서, 또 뒷그믐-격류베기 같은 고난이도 배달콤보도 가능합니다.

<요약>

벨져는 격류베기로 배달하므로, 섬광궤적이나, 그믐달베기로 거리를 좁히거나 넘어뜨려

원거리 슈퍼아머를 가진 격류베기로 배달한다.

궁극기를 먼저 사용해서 바로 격류베기 배달도 가능하다.

8. 제키엘

제키엘은 거의 모든 스킬이 배달 스킬이라, 역시나 콤보가 다양합니다.

그러니, 스킬에 따라 기억하셔야 할것만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보통, 사도강림, 단죄로 배달이 시작되며, 참혹한인도라는 스킬로 넘어진 적을 더 멀리 보내게 해주며

넘어진 적을 다시, 사도강림으로 끌어와서 잡기를 하고 더 배달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주의 할점은, 사도강림으로, 적을 두명 이상을 묶었을때는, 참혹한 인도를

뒷키를 누르고 사용해야, 한명만 배달하지 않고, 두명의 적을 동시에 배달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뒷키를 누르고 사용하면, 멀리 배달할 수는 없지만, 같이 배달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궁극기로 시작된 배달 콤보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 보내서 추가 스킬로 더 배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제키엘은 스킬 활용에 따라 배달의 색은 다르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스킬을 섞어주며

콤보를 만들어나가서 배달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요약>

사도강림, 단죄로 콤보를 시작하며, 참혹한 인도는 넘어진 적을 더 멀리 배달 할때 사용한다.

다시 넘어진 적을 사도강림으로 띄워서 잡기를 하고 더 배달을 기대할 수 있다.

두 명이상일때는, 참혹한 인도를 뒷키를 누르고 사용해서 두 명 모두 배달할 수 있도록 한다.

궁극기로도 배달콤보를 시작할 수 있다.

III. 마치며

저번 공략이 많이 길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짧게할려고 노력하느라

꽤 시간이 걸렸는데, 마음에 드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언제나, 탱커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고,

탱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약간 밸런스가 원딜로 취중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것에 기죽지말고 많은 탱커유저들이, 탱커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에 빠졌으면 좋겠고

탱커가 불쌍한 포지션이고, “남들이 안하니까 나라도 해야지”라는 포지션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탱커가 조금 힘들고, 운영도 어렵고 지금 투탱도 잘 안나와서 사용하기 힘든 포지션이란 것은

제가 탱커유저라서 더 잘 알고, 어떤지 다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도 탱커를 안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잖아요?

저처럼, 탱커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지말고 끝까지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딜러 유저들도 탱커를 하면서, 탱커를 이해해주시고,

탱커를 욕하기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몸소 체험해보면 그 고통도 이해하게 될거잖아요?

딜러유저들도 탱커를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을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고요.

아, 그리고, 저는 이제 탱커 공략은 여기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ㅠㅠㅠㅠㅠ

솔직히 더 다룰 내용도 없을 정도로 많이 제공하고 글을 썻다고도 생각하구요!!

이제 공략을 쓸 시간이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여튼, 많은 탱커유저분들 다 화이팅이고, 글 천천히 읽어보시면서 유용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탱커를 사랑하는 탱커공략 작성자 제비스프린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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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을 위한 탱커 기본 정석

-초보들을 위한 탱커 실전 공략

제비스프린터는 항상 홍시스프린터님께 감사합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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