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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파헤치기 [20. 숙명의 카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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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스트 [51급]

2012-05-04 14:37:52

무려 1달만에야 돌아온 스토리 파헤치기입니다 근데 과연 지금까지 기다린 사람이 있을까

 

때문에 이번 편의 맨 끝에 1달만에 돌아온 기념으로....

 

받아들이기에 따라 좀 파격적일 수도 있는 글을 쓰긴 썼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될 시 자삭하고 '파격적인 부분'을 배제해 블로그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No. 20 : 숙명의 카인

CODENAME : SALVATOR(구원자)

 


 

 

[스토리 파헤치기 1~19편 및 사이퍼즈 인물 사전 링크]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tip/search/writer/%EB%A1%9C%EB%84%A4%EC%8A%A4

 

졸작 - 휴톤(4편), 샬럿(5편), 나이오비(7편), 웨슬리(17편)

 

[로네스트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lxl0063

 

여태껏 썻던 스토리 파헤치기와 팬픽 그외 제가 끄적거리던 잡다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너무나 익히 알려진 레나와의 커플링으로 유명한 개갞기 우지하향좀 사실 다무가 더 싫지만 카인입니다.

 

커플링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부스터시즌 '듀얼포지션'에서는

 

각 캐릭터의 나이별로 '학창시절' '취업전선' '노후설계' '육아교육' 으로 나뉘어지는데

 

레나는 '노후설계', 현재 참전 캐릭터 중 최고령으로 추측되는 카인은 '육아교육'으로 분류됩니다.

 

그렇다면.....

 

유사모방범죄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범적인 사이퍼즈유저 근데 뭔소리여 이게 이건 다무마를때나 재탕해야지 

 

그리고 비능력자에 불과한 카인이 어째서 이 전쟁에 참여한 것인지도 널리 알려져 있죠.

 

그의 연인이었던 레나는 안타리우스에 납치되어 냉혹한 강화인간으로 개조되어 버렸습니다.

 

강화인간 개조의 후유증으로 레나는 옛날의 기억을 잃었습니다. 카인과의 추억까지도 말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사실상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어진 카인은 레나를 개조시킨 안타리우스에 통한을 품고

 

표면 상 와해되었지만 최근 부활 조짐이 보이는 안타리우스의 완전한 척결을 위해 참전하게 됩니다.

 

세계관과 캐릭터 설명을 한번이라도 봤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스토리상에서는 이를 100% 인정하진 않았습니다.

 

사이퍼즈 스토리 관련 공식 글 어디를 봐도 대놓고 저 위의 파란글씨처럼 써 놓은 글은 사실 없습니다.

 

다만 여러 정황을 따져 보았을 때 저 스토리라인이 가장 들어맞기에 저것이 정설화 되었을 뿐.

 

만약 저 파란글씨가 카인 스토리의 전부가 아니라면?

 

오늘의 스토리 파헤치기는 이 별거 없어 보이는 딴지에서 시작됩니다.

 

'진정 카인이 이 능력자 전쟁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일까?'

 

 


 

 

 [카인의 참전 이유가 심상치 않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다]

 

 

요기 라즈의 리포트 - 카인은 정부와 관련이 있다?

 

사실 카인의 신분은 퇴역군인이고 앱북 설명에 따르면 1차 세계대전 참전 후 퇴역한 전직 장교입니다.

 

군인이라는 신분 특성상 웨슬리와 마찬가지로 그의 참전 이유가 정부와 관련될 여지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조금 뒤에.

 

 

 

레나 사이퍼 코멘트 - 연인 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레나와 카인의 사이.

 

물론 이는 카인의 참전 이유가 레나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좋은 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연인 이상의 무언가' 라는 말에서 단순히 연인이었기 때문에 레나가 참전 이유가 되진 않는다는 걸 보여주죠.

 

그렇다면 이쪽은 카인의 참전 이유가 레나라는 사실을 부정하기 보다는

 

뭔가 더 심오하고 중요한 사정이 참전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것이 맞겠군요.

 

이쪽도 자세한 설명은 밑에 나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몇가지 정보에서 또다른 유추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예 : 비능력자임에도 불구 이글과 호각을 겨룬 전투실력은 어떤 세력이든 그를 거액에 스카우트 하기에 충분하다,

 

앤지헌트가 통신기끼느라 레이더를 못사서 고용한, 시바의 은신을 감지하기 위한 레이더 셔틀이었다 등등)

 

나름 사이퍼즈 스토리내에선 비극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카인이기에 대체로 이 둘이 유력할 듯 싶군요.

 

 


 

 

[정부 관련설 - 카인은 프랑스 정부의 개였다?!]

 

일단 카인이 제 1차 세계대전의 참전자이자 생존자였으며,

 

그가 퇴역한 후 정착을 하기위해 찾은 곳이 바로 영국의 도시 포트레너드라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종전 후 '모든 전쟁을 끝낼 전쟁' 이라 불릴 만큼 지구 전체에 걸쳐 최악의 피해를 입혔던 1차 세계대전.

 

그런 곳에서 장교 신분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에 그의 실력이 전혀 감안되지 않았던 건 아닐겁니다.

 

게다가 제대 후 그가 정착지로 선택한 곳은 당시 세계수에 자리잡은 특이한 휴양도시이기도 했지만

 

일부 능력자들이 돌아다니고 있어 잘못 맞닥뜨렸다간 큰일나는,

 

덤으로 일부 지역은 치안도 별로 좋지 않은 다소 위험한 도시입니다.

 

그런 곳에 '정착' 을 위해 흘러들어올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의 실력을 입증합니다.

 

이미 각 정부에 소속된 능력자들이 몇 존재하는(이클립스 참조, 특히 레이튼 편) 현 상황을 볼 때

 

그런 실력으로 널리 알려진데다 군인 신분이라는 카인에 관심을 보이지 않을 정부는 없죠.

 

각국의 군대는 각국 정부와 긴밀한 관계에 있기에 군인은 더더욱 포섭하기 쉬울 테니까요.

 

 

 

또한, 카인의 과거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점도 더욱 의심스럽습니다.

 

우지 드라그노프 들때마다 1킬 확정인 뻑1킹 사기 우지지지지지짖지짖지짖 카인정도 되는 전장의 실력자가

 

1차 세계대전에서 과연 그 이름을 드날리기가 그리도 어려운 일일까요?

 

군인 신분인 그의 과거에 대한 정보는 그가 소속된 군의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그의 과거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은

 

그가 소속된 정부에서 그의 정체를 은폐하고 그에게 부여된 임무 완수를 위해 부린 수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일 카인이 정부에 의해 이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에겐 전장에 참여해야 할 이유가 레나 말고도 또 존재한다던지,

 

아예 '안타리우스 척결'이라는 잘 알려진 참전 이유 자체가 진짜 이유를 위장하기 위한 거짓말일수도 있습니다.

 

그 진짜 이유란, 아마도 포트레너드에서만 나는 중요자원 '안개'의 확보겠죠.

 

 

영국 정부를 제외한 타국의 정부에서도 안개는 매우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카인이 정부 소속이라면 그는 아마도 '프랑스 정부'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프랑스 독일 혼혈' 이므로 독일 정부에 소속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카인이 참전했던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승전국, 독일은 패전국 이었습니다.

 

만일 카인이 패전국인 독일의 군인이었다면?

 

일단 패전국의 군인은 보통 승전국의 판단에 따라 참전에 대한 죄를 부과받게 됩니다.

 

특히 카인같이 전장에서 활약이 돋보이거나 장교 정도 되는 높은 신분의 군인에게는 죄가 더 무거워집니다.

 

즉, 이 경우 종전 후 카인이 승전국에게 죄를 부과받고 수감, 처형될 수 있으니 생존 확률이 많이 떨어지게 되죠.

 

1차 세계대전 후에도 카인이 살아남아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이는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게다가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패전국의 군인이 승전국 영국의 군인휴양지에서 정착을 시도할 수 없겠죠.

 

적어도 군인 휴양 도시라면 자국, 혹은 우호국(영국과 프랑스는 세계대전 당시 같은 연합군 소속)의 군인이

 

정착을 허가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따라서 카인은 '전직 프랑스군 장교' 였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이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카인 스토리 파헤치기의 정론부분이었고, 뭔가짧은것 같지만 기분탓

 

뒷부분은 그리 신빙성없이 단순히 제가 나름 생각을 해서 소설을 써놓은 것에 가깝고

 

더군다나 앞서 말씀드렸듯이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소 파격적이므로

 

이쪽 방면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진정 객관적인 스토리만을 탐구하고 싶으신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어주신것으로도 감사드리고 나가기전에 추천은 누르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심오한 내부 사정 설 - 레나는 카인의 참전 이유, 허나 단순히 연인이라서는 아니다!]

 

 

 

악한 세력에 의해 희생되어 죽은 것만 못하게 된 연인.

 

이 만큼 참전 이유가 명확하고 비극적인 캐릭터는 사이퍼즈 내에 카인 말고는 없습니다.

 

(물론 빅터는 엄마를, 호타루는 언니를 찾으려고 참전하지만 생각보다 별로 안와닿아서 패스.

 생각해보면 앨리셔이하 나이의 어린 능력자들의 사연이 기구하지 않은 경우는 클레어 밖에 없었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기구한 사정을 당했다' 라는 설정이 이상하게 만큼 겹친다는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이퍼즈 스토리 상의 설명을 보면 카인의 레나에 대한 희생적인 행동을 보고

 

'연인이었으니까 저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지.' 라는 반응 보다는

 

'아무리 연인이었다지만,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라는 반응에 가깝습니다.

 

심지어 요기 라즈는 '연인 이상의 무언가' 가 있었다고 말하는 등

 

분명 카인의 참전이 전 연인 레나에게서 비롯된 건 맞는데, 그거 말고도 뭔가 더 있는 기분입니다.

 

흠... 도데체 뭐지.... 연인 이상의 무언가라.... '연인 이상'.....

 

............?!

 

 

그렇습니다. 둘의 관계는 널리 알려진 대로 단순한 '연인'이 아니라

 

우리가 모르는 '연인 이상'의 관계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거는 없지만 제가 심증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면, 카인과 '연인 이상'의 관계에 있던 레나라면

 

안타리우스에게 끌려가 개조되기 전까진 그의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었을 겁니다.

 

이렇게 가설을 잡게 되면 의문에 싸여 있던 것이 설명됩니다.(연역법)

 

세계관 글에 나오는, 카인이 레나에게 행한, 어찌보면 도가 지나친 희생적 행동말이죠.

 

레나는 안타리우스에게서 개조를 당하고 카인에 대한 기억도 사라지긴 했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살아서 돌아왔고, 더군다나 안타리우스 괴멸 후 최근에는 자의식을 점차 찾아가고 있습니다.

 

카인이 사건 당시에는 열폭했을 지언정 지금에 와서까지

 

그 열폭했던게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은 것이 다소 이상하긴 하죠.

 

하지만, 위의 가설대로라면 카인이 아직까지도 안타리우스에 열폭하고 있는지가 이해됩니다.

 

신체능력을 비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인체개조를 행하려면 그 실험체에게 '정상적인 신체'라는 조건이 요구됩니다.

 

헌데 실험체로 끌려간 레나는 당시 이미 카인의 아이를 밴 상태였습니다.

 

당연히, 카인과 레나의 아이는 안타리우스의 인체개조에 의해 태어나보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났겠죠.

 

'애인을 잃은 남자의 분노' 보다는 '자식을 잃은 부모의 분노'가 월등히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이 익숙하지가 않네요. 어쨌든 오랜만이라도 글을 써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이번 글의 내용을 토대로 21편의 주인공에 관한 글을 쓸 예정이거든요.

 

그렇다면 21편은 당연히 레씨 성을 가진 모 능력자가 되겠군요 레이튼말입니다 레이튼 10편에 나왔지

 


 

 

 

10번째 오싸 감사합니다 ㅎㅎ

 

또한 오늘 오후에서야 밑의 반론 글들을 봤습니다만

 

세계대전이나 군법 쪽에 관해서는 저도 문외한쪽에 가까운지라

 

이쪽 분야에 능통하신 분의 말씀에 저도 수긍할 수 밖에 없겠군요.

 

앞으로는 좀더 세밀하게 조사해서 경솔한 글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정말로 설정구멍이라면 카인=전 연합군 소속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레나 임신설은 사실 쓸때 좀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파장이 크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직 이건 끝이 아니지

 

오싸 기념으로 제가 관리자로 있는 <깨알> 클랜 홍보하려고 합니다.

 

레벨 6 클랜이고 친목을 지향하는 클랜이라 20급 이상이시라면 성별 나이 실력 막론하고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친목클랜에 가깝긴 하지만 중심 클랜원 분들 몇 분이 통랭에 있을 정도의 실력자이시니

 

클랜의 실력이 밀리진 않는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전 클랜에서 잉여전력이에요 난 최약체 관리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추천박고 댓글 달아주시거나

 

인게임에서 우편, 귓말 등으로 가입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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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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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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