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평타 캔슬을 해보자!]

미리 말하지만,

1캔 드라이와 2캔 드라이는 원리 자체가 다르다.

일단 원리는 나중에 설명할 것이고,

두개는 따로 연습하는게 좋다.

일단 2캔 드라이를 먼저 연습하는게 좋고,

1캔 드라이를 나중에 연습해서 익히도록하자.

1. 아직도 평타를 3연타 하는가, 자네?

평타 3연타후 후딜은 매우 길다.

그만큼 실전에서 꽤나 비효율적이며, 평타 3연타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누은 적에게

막타용으로 사용하기 밖에는 없다.

하지만 캔슬후 스킬을 넣으면 물흐르듯 이어서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특히나 근접캐릭이 가까이 왔을 경우 캔슬 드라이는 당신의 생존과도 관련될 정도다

2. 2캔슬 드라이 부터 배워보자

2캔슬 드라이는 쉽다. 하지만 초보인 당신에게는 어렵다.

(2캔슬 드라이= 2캔 드아)

<일단 평타를 3연타하는 습관부터 버려라.>

스킬을 굳이 연계시킬 필요없다.

공방을 돌면서 '나는 한번도 평타 3연타를 하지 않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그것을 행해도 좋고,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실전에서 2평타 연습하는데 스킬을 너무 안쓴다면 욕을 먹겠지 ㅡㅡ;;

그때의 게임은 패배할지 모르지만 자네의 노력이 곧 밑천이 되어 후에는 비상할 수 있을 것이다.

서서 평타 캔슬 연습하기.

좋은 팁으로, W를 누르면서 평타를 입력하라.

2타를 하고나서 움직이게되는 그 순간, 다시 평타를 입력하라

이것을 반복하면 당신도 2타 끊어치기가 가능하다.

나중에 알게 되지만,

저 움직이는 타이밍이 바로 스킬을 쓸 수 있는 타이밍이다.

그렇게 실전에서 3타를 쓰지않고 2타 끊어치기를 익힌다면, 박자 감각이 어느정도 자신에게 돌아온다

일단 평타 2타 습관을 익히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조금 욕심을 부려보자.

3. 준비는 되었는가?

이제껏 연습한 평타 2타를 하고,

이것을 먼저 해본다.

이게 바로 2타 아이스버그다

이걸 왜 하냐?

뭐 안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하지만 그냥 통과과정이랄까.

바로 타이밍, 그것을 익히는 것이다.

2캔 드아는

마우스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것과 다르게

2캔 아벅은

평소 하던 2캔평타에서,

중간에 쉬어주는 박자에

시프트키만 더 누르면 된다.

이 타이밍을 마스터한다면

2타후 드라이 아이스를 쓰려다 3평타로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4. 자 이제, 어느정도 감각을 익혔는가?

그렇다면 2타 끊어치기를 하고, 드라이아이스를 써보아라.

굳이 빠르게 연계시킬 필요없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2타를 입력하고 그후 100% 확실하게 드라이아이스를 입력시키는 것이다.

토마스 발의 위치는 어떻게 바뀌는지,

평타의 소리와 타이밍을 익혀 언제 스킬을 쓰면 평타가 안나가는지

유의하면서 하면 꽤나 큰 도움이 된다.

어느정도 연습했다면 다시 실전으로 투입하자.

역시나 목표는 2타를 입력한 후 막평타가 나가지 않고 드라이아이스를 쓰는 것이다.

간단하니 이것에 실수는 없을 것이다.

5. 간격을 줄이자

이제 다시 연습장을 가서, 이번엔 2타와 드라이의 타이밍 간격을 조금 줄여보자.

자꾸 연습하다보면 이제 점점 타이밍이 앞당겨 질 것이다.

실전 경험도 익혔으니 금세 적응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실전 투입에도 잘 할 수 있다.

이렇게 서있는 사람에게도 쓰다가

이번에는 T(컴퓨터 공격모드)를 누르고 실전처럼도 연습해보자

축하한다! 2캔드라이를 익혔다.

이제 다시 실전에도 투입되면서

이것을 익히게되면 당신은 진정한 2캔 드라이를 마스터 하는 것이다.

(방심한 사람에게도 써먹기 좋다.)

참고로 판정은

기상평타 > 나선창 깔아두기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바로 무슨 경우냐?

아래 움짤을 보아라.

이것이 2캔 드라이의 단점이다.

2캔 드라이 역시도 평타와 드라이아이스의 짧은 휴식시간이 있고,

그 휴식시간을 간파당하면 드라이아이스는 나가지만 실제로 효과나 데미지는 전무하다.

즉, 2캔 드라이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

6. 1캔 드라이 연습하기

1캔 드라이는 원리만 깨우친다면, 연습하기는 쉽다.

(다만 실전에서 좀 어렵달까)

2캔드라이와 1캔 드라이는 다르다

2캔 드라이는 평타 두번 입력후 타이밍에 맞춰 드라이아이스를 입력해야하지만

1캔 드라이는 아예 드라이아이스 입력으로 모든 걸 해결한다.

일반적 드라이아이스는 <양쪽 동시에 클릭>이다.

하지만 1캔 드라이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조금 더 빨리> 입력한다.

하지만 그 타이밍은 거의 동시에 입력하는것과 같다.

왼쪽 클릭과 오른쪽 클릭 간격은 거의 0.3초 이내로 짧게 이루어져야한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빠르면 그저 일반적 드라이 아이스가 나가고, 너무 느리면 평타 한번이 나가버린다.

솔직히 이것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10번에 8번이 나온다면 실전에서도 어느정도 써먹을 수 있다.

루이스를 두고 설명하는 것이 편한데(루이스도 1캔 드라이가 가능)

자세히보면 위 영상을 자세히보면

평타모션이 한번 있고 그후 바로 드라이아이스가 나간다.

(참고로 루이스가 난이도면에선 토마스보다 배는 어렵다)

정말 눈여겨 본다면 평타와 드라이아이스의 간격이 보일 것이다.

<평타모션>에서는 <왼쪽클릭>을 입력했고,

그 직후 <드라이아이스가 나가는 때>가 바로 <오른쪽 클릭>을 행한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영상을 봐도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지만, 평타가 조금 더 빠르다는 것이 보인다.

1캔 드아는

마우스의 연관도 중요하고, 타이밍도 꽤 중요하다

실제로 이 간격의 텀이 조금이라도 빨라지면 그냥 일반적 드라이아이스가 나간다(아래 움짤처럼)

이 움짤도 정말 아주 쪼금(1프레임 정도) 평타 모션이 있다

이것을 처음에는 서있는 캐릭터에게 연습하면서 마스터 해보아라.

이제 이것이 익숙해지면

T를 눌러 실전처럼 사용한다. 물론 아래 영상처럼 한번 눕고나서 사용하라.

연습상대는 로라스가 적당하다(로라스는 평타까지도 1캔드라이로 캔슬시킬 수 있다)

1캔드라이를 마스터했다면, 당신은 이제 근캐에도 꿀릴 것 없는

무시무시한 토마스가 된 것이다.

이렇게 모든 캔슬플레이에 통달하게 되면 그저 아이스버그나 드라이아이스가 아니라 잡기도 응용이 가능하다

본 글로서 여러분들이 평타 캔슬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 물론 다무한텐 안통한다 -_-..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

프로드님의 반박에 대해 이렇게 꼬릿말을 남깁니다

1캔드아를 공격적으로 쓰라고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연습때는 연습하기 위해 해도 좋아요

하지만 글을 제대로 읽으시진 않은 것 같네요.

이제 이것이 익숙해지면

T를 눌러 실전처럼 사용한다. 물론 아래 영상처럼 한번 눕고나서 사용하라.

한번 눕고 나서 사용해라는 게 제가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1캔드아를 쓰라는 걸까요

수비적으로 쓰기 위해 1캔드아를 쓰라는 걸까요

제발 글좀 제대로 읽고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신맵 해보셨죠?

신맵에서 3선이 1선으로 바뀌기 엄청 쉬운 거 아시죠?

뒷치기가 잦은 신맵에서 뒤치기 한번 안당해보셨다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도 못하신거같네요.

저는 이 1캔 드라이로 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적들은 바본가 보네요

바야바의 휴톤

강습궁의 로라스

윈드러너의 카를로스 등

언제든 1선, 2선, 3선을 무너뜨릴 수 있는 캐릭들은 널렸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1선이 무너지지 않으면 2선 3선은 아예 데스 한번 안하고 0데스 자주 이루시겠네요.

더이상의 할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 제대로 읽어주시고 반박해주세요.

++++

애초에 오싸갈 생각 전혀없었고,

조커팀이 말해주길, 에이스 당선자는 오싸 못간다네요

그래서 마음놓고

제 게시판을 찾아오실 분들을 위해 (초보가 많이 찾아오겠죠?)

초보자 공략을 썼는데

유일하게 오늘자 오싸 당선되고

중복 공략이라 까임당하네요..

에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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