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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마죽을랭 [50급]

2012-04-27 11:35:02

 

 

 

오늘은 토마스의 노하우를 가져왔다.

그중에서도 집중적으로 방토마스의 노하우다.

 

 

편의상 존어는 생략하겠다. 

 

 

 

= 방토마와 공토마 =

 

일단 이 이야기를 하기전에

 

"저는 방토마보단 공토마가 좋던데요"

"토마스는 방토마가 진리 아닌가요?"

이 소리 하려면 뒤로가기를 클릭하는게 좋다.

 

 

필자는 10급부터 토마스를 잡았고

중간에 사이퍼즈를 이해하기위해 랜덤을 돌렸으나

40급부터는 다시 토마스만 거의 파시다시피했다.

 

 

처음에는 공토마를 즐겨했으나

30급부터는 방토마를 했고

 

50급 이후에는 방토마, 혹은 벨런 토마스를 한다

 

방토마와 공토마는 필자가 생각하기에 마인드와 운영방식부터 다르다. 그 운영방식과 마인드는 제각각 개인 취향이 있지만 이 점만큼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 토마스의 스텟 =

 

흔히 말하는 뭐 대인별이라던가 공성이라던가 이런게 아니다. 말보다는 보는게 낫겠지.

 

어그로력

★★★★☆

 

생존력

★☆☆☆☆ 방토마

☆☆☆☆☆ 공토마

 

딜력

★☆☆☆☆ 방토마

★★★☆☆ 공토마

 

어그로력을 살펴보자.

참고로 별 4개를 주었는데, 5개는 궁이 있는 트릭시가 도약으로 상자 위를 올라갔을 때의 어그로 정도다. 혹은 저격을 든 카인 정도겠지. 그만큼 토마스는 상대에게 짜증을 유도하고 엄청난 어그로를 끈다. 이점을 부각시킨 이유는 생존력과 이어져, 한타에서 어느 선에 서야하는 가를 결정한다.

 

생존력은 방토마는 한 개, 공토마는 빵 개다.

선딜이 긴 순으로 보면 서릿발, 빙산, 결슬, 드라이아이스 순이다.

 

이 4개 모두 상대가 방심을 하지 않는다면 거의 생존력에 쓸모가 없다고 보면 된다.

(드라이아이스는 선딜이 빠르다고 생각될지 모르나 한대 톡 치면 아이스의 운기가 나가도 아무 효과가 없으니까.)

 

드라이 아이스도 빠른 1캔 드라이가 아니라면 역관광은 꿈도 못꾼다. 그나마 방토마가 생존력이 1개인 이유는, 아군이 구해주러 올 시간이 늘어나고, 그리고 평타에 빙결이 붙었을 경우 정말 0.00001%의 확률로 아싸 하고 도망갈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솔직히 거의 대등한 어그로력을 지닌 윌라드의 경우에는 선딜이 거의 없는 뇌보법이 살려주고 있지만 토마스는 하드스킨이 없는 이상 결슬로 도망도 못가고, 그냥 ㅈ되는거다.

 

종합적으로 어그로력과 생존력을 봤을 때 토마스는 1선에 서선 안되며, 특히나 공토마는 최소 2선 이상에서 서야한다. 괜히 킬을 위해 앞에서 나댔다가는 손도 못써보고 죽는게 허다하니 뭐, 이점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참고하길 바란다.

 

 

 

= 필자가 생각하는 방토마와 공토마 =

 

공토마는 원딜을 괴롭히는데 최적화를 두고 있다.

서릿발의 강력한 데미지가 그 우선권에 있고,

아이스버그와 드라이아이스또한 데미지가 만만치 않으나 드라이아이스는 대게 갇힌 적이나 근캐용으로 아껴두는게 좋겠지.

 

그리고 토마스의 궁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토마의 경우엔 궁극도 꽤나 아픈 편이다.

 

 

 

하지만 종잇장같은 체력이 있기때문에

언제든 한타가 벌어지면 뒤에서 놀아야 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만 몸캐가 한타를 유리하게 이끈다면 몸캐를 믿고 1선이나 1.5선에 서도 괜찮다. 대체로 극공을 가는 원딜인 카인이나 빅터, 클레어, 트릭시 등이 서릿발의 데미지에도 벌벌 떨어야 한다는게 공토마의 장점중 하나다.

 

특히 도일같은 경우에는 대체로 방토마를 많이 만나서인지

'토마스는 얼리고 짜증나는 존재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라는 인식이 많은데

공토마의 경우에는 정말 도일이 근접하기전에 최소 반피는 쭉 빼고 시작하기에 은근 무서운 존재기도 하다. 그러기에 공토마에도 충분한 매력이 있다.

 

 

 

 

 

 

그러나 방토마는 아군의 기세를 많이 탄다.

대체로 그들의 역할은 시야확보나 뒷치기 방지, 아군 원딜 보호에 중점을 둔다. 공토마가 서릿발을 '공격용'으로 쓴다면, 방토마는 서릿발을 '킬딸용'혹은 아군 '보호용'으로 사용하는게 필자가 생각하기에 좋다.

(이점에 있어서는 공토마로선 서릿발 임팩트를 추천하거나 생존을 위해 레이더를 더 추천하고, 방토마의 경우엔 시야확보용 DT나 레이더를 추천한다.)

 

 

방토마는 대체로 1.5선이나 2선에 스는게 좋다.

1선까지는 생존기가 없다시피한 토마스로는 무리한 처사고, 1.5선을 특히나 추천한다.

몸이 되기 때문에 앞선에서 선다고 하더라도 몸캐를 보조하기에 좋고, 그리고 아군 원딜이 괴롭힘을 받는다면 그것을 빨리 도와줘야하기에 나쁘지 않다.

 

 

아주 좋은 예로

적 몸캐의 휴톤은 대체로 원딜을 괴롭히는데 중점을 둔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더라도 바야바 한번이나 서든어퍼로 적 원딜을 최대한 무력화 시켜줘야하며 타군의 몸캐가 자기를 괴롭히든 뭘하든 몸캐를 상대하기보다는 원딜을 노린다.

원딜의 경우에는 이런 휴톤에게 묶이는 걸 최대한으로 방지해야하며 조금이라도 상대 원딜이나 아군의 몸캐가 묶고있는 적을 빨리 따줘야 하는게 우선시 된다. 휴톤한테 2명이상 묶이는 원딜은 한타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방토마는 그렇지 않다.

그렇게 악을쓰며 달려오는 휴톤을 기를쓰고 묶어줘야하며 최대한 아군 원딜을 보호해줘야한다. 생존기가 거의 전무한 토마스라고 하더라도 아군 원딜을 지켜주는데 앞장서야하며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구해주는게 어찌보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이점에 대해선 태클이 많이 들어올 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아군의 원딜은 상대적으로 레벨이 높고 방토마는 레벨이 낮다.

적에게 안겨주는 코인이나 몸으로 버티며 아군의 지원요청을 바라는 상황으로 봤을 때, 몸을 바쳐 구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그때문인지 필자의 데스는 생각보다 꽤 높다)

 

 

물론 지혼자 립쳐묵쳐묵하려다가 적에게 물린 빅터같은놈한텐 구해주러 가지도 않는다.

 

 

 

한타가 벌어졌을 경우 아군 휴톤이 적을 묶는 경우,

필자의 경우에는 서릿발로 적을 가두고, 넘어지지 않은 적에게는 아이스버그를 선사한 후 곧바로 시야를 딴쪽으로 돌린다.

 

찰나의 순간에는 많은 경우가 생기지만, 대체로 아군이 적을 물었을때 구해주러 오는 경우가 대다수고, 딜력이 약한 방토마는 아군이 신나게 패고있는 적군을 상대하기보다는 적의 옆치기, 뒷치기를 봐주는게 되려 한타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뒷치기를 노리려 온 적군의 근딜캐가 토마스의 평타를 맞다보면 조금의 당황이라도 하기 마련이고, 무리하게 돌진기를 썼다가 드아에 얼리고 잡기로 시간벌기까지 당하는 순간 뒷치기의 효과는 거의 무력화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딴 방토마 하나를 따려고 뒷치기를 온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무시하고 가기에는 토마스의 평타가 너무나도 성가시다.

(특히나 레이튼이 일렉 버어어스타! 를 쓰면 곧바로 아군 화력 지원을 중단하고 뒤나 옆에 주의를 많이 기울인다)

 

 

 

그만큼 토마스가 시야 확보를 해준다면 적에게 뒤치기를 당해 아군이 몰살되고 역전되는 꼴은 못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트루퍼 한타때는 트루퍼를 웬만해선 건들지말자. 트루퍼 한 대 치기보다는 미리 아군이 위치를 잡고 화력을 쏟는게 집중하도록 앞 옆을 견제쳐주는게 방토마로서는 더 득이다.

물론 전지나 공지 막타를 못먹어서 크긴 힘들다 ㅠㅠ

 

 

= 스킬링은요?? 가캡은요?? =

 

이점에 있어선 많은 질문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쓰고 싶은 걸 쓰라. 토마스 스킬에 버릴 건 없다. 다만 무엇을 추가하여 그것에 특화된 토마스가 좋을 뿐이다. 잡소리는 다 집어치우면, 남이 뭘 말하든 자기한테 맞는게 좋다.

 

 

그래도 이렇게 끝내면 섭하겠지.

 

아드레날린은 결정 슬라이드 레어링이 있다면 껴도 무난하다. 하지만 자신의 생존력이 후달린다면 이속물약을 더 필요로 한다.

 

결슬이 왜 좋냐면

 

 

 

 

이거에서

 

 

 

 

이게 가능한데 3레벨찍고 아드레날린이 있다면 7초마다 쿨이 들어온다.

 

 

최상의 조합은

미스틱 아이스(바지유닉, 평타공속 상승)+ 블리자드기어(신발유닉. 타격시 적 이속감소) + 아드레날린(공속 증가, 스킬쿨타임감소)+ 평타링 + 결슬 레어링(이동력 증가용)

으로 다올린다면 공토마로선 진짜 빠른 한타 난입, 질질 싸는 데미지와 매즈를 줄 수 있다.

 

 

 

공토마라면 궁링을 빼고 평타링을 넣는 것도 괜찮다. 자신은 킬을 하기 위해 하는 거지, 솔직히 화력 집중으로 치면 두명 얼리는 것 외에는 평타링이 나을 수 있다. 단, 레어링(버프말고)이나 언커먼 4링 아니면 끼지말자.

 

 

 

 

= 별것도 아닌 팁 =

 

솔직히 공략은 위의 말이 끝이다. 하지만 너무 짧으면 아쉬울 것 같아 후속편으로 팁 몇개를 준비했다. 물론, 거의 대부분 허세다. 그점을 알고 태클걸지 않았으면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허세다. 하든 말든 상관없다.)

 

서릿발을 아낄 줄도 알아야한다

은근히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팁을 남기는데,

방토마의 경우에는 서릿발을 신중히 써야한다.(그렇다고 공토마는 남발해란 말은 아니다.)

 

도망가는 아군의 퇴로용으로도 쓰이고,

아군이 만약 드렉슬러, 카인의 경우에는 안전하게 스킬(분열과 저격)을 쓸 수 있도록 앞선에 미리 서릿발을 깔기도 한다.

 

그리고 클레어의 경우에는 궁을 쓰는 순간 한대만 톡쳐도 캔슬되는 빈약한 몸이나,

궁소리만 들려도 곧바로 어그로성 500%를 이끌기 때문에

 

같은편 토마스로는 클레어의 궁 시간을 체크하여 클레어가 "흐어어어어어" 혹은 "반짝이는~" 소리만 들려도 바로 클레어 근처에 서릿발을 깔아줘야한다.

 

 

 

 

토마스와 1:1

 

토마스와의 1:1은 거의 운빨이나 마찬가지다. 무조건 상대할 땐 평타로 상대해라. 모든 서로 스킬이 평타로 캔슬이 가능하다. 3타를 써도 상관없다. 3타 후딜까지 감안하더라도 서로를 견제할 스킬은 평타를 이기지 못한다. 운빨이나 마찬가지인 이유는, 빙결되는 상대가 그야말로 GG를 선언해야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마스끼리 붙는건 정말 비효율적이니 필자의 경우는 왠만해선 대결을 피한다. 그래도 간혹 토마스 끼리도 1:1이 붙는 경우가 있으므로 한가지 팁을 주자면,

 

토마스끼리 멀리서 봤을 때는 대게 두가지 방법을 취한다

 

서릿발이나 평타.

평타 견제가 좋기야 하지만 당신이 신의 컨트롤을 가진 게 아니라면 평타보다 사거리 긴 서릿발이 유리할 때가 많다. 그러다보면 먼저 갇히는 경우가 있는데 불론 엄청 불리하지만 이때의 파훼법은 따로 있다.

 

서릿발보다 평타가 사거리가 길다. 이점이 무얼 의미하는건지 아는가

 

그냥 일단 잔말말고 결론부터 내리겠다.

 

상대의 서릿발에 갇혀지면, 일단 고각으로 적을 향해 빙산을 날려라.

사거리가 가장 긴 서릿발을 사용한 적은 나를 공격할 수단이 가장 빠른게 평타다.

그 평타를 날리기 위해선 나에게 접근을 해야한다(서릿발을 쓰고 멍청하게 서서 평타 날리는 바보는 없다)

 

 

접근하는 동안 나는 아이스버그를 시전하는 선딜의 시간이 생기고, 어차피 평타로는 적을 때리기가 불가능하며 선딜이 긴 서릿발로도 힘들다. 운이 좋다면, 나를 관광시키려는 토마스를 눕힐 수 있다.

(컴토마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컴터마스의 평타 성공률은  질주 레나를 제외하곤 100%에 육박하니까. 사람상대로 통하는 경우엔 사람이 평타의 최대 사거리와 최적화된 타이밍, 100%의 적중률을 마스터 하기는 힘들기 때문.)

 

 

기회가 된다면 빙산으로 눕힌 즉시 고각 서릿발을 날려라. 이것으로 역관광 시킨 적이 꽤나 많다.(이점에 태클이 많이 들어올지 모르나 이건 상당히 많은 경험으로 알아낸 개인적 노하우다. 아니면 그냥 평타나 서릿발 질하다가 죽으시던지.)

물론 위의 방법이 100% 통하는 것도아니고 물론 선서릿발 당한 토마스가 꽤나 불리하지만 그나마 살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랄까.

 

 

 

궁극기, 매번 서릿발 후 사용할 것인가?

 

매번 궁극기 타이밍을 못재는 사람들이 서릿발로 가두면 궁극을 쓴다. 그게 사실 제일 안전한 방법이기도 하다. 하지만 초보 토마스분들에겐 모르는게 있다.

 

바로 드라이 아이스로 두명을 얼린다면 곧바로 궁극을 써도 좋다. 0레벨 드라이 아이스의 빙결 시간은 궁극기 선딜 시간을 커버할 수 있다. 물론 조금이라도 지체한다면 역관광을 당하지만, 평타가 가장 빠른 토마스라 할지라도 드라이 빙결 후 궁극을 쓰면 100% 당한다.

 

(이런게 역관광이지.)

 

 

 

 

 

 

※ 앨리셔 통신기가 있는가?

 

방토마의 경우 앨리셔 통신기도  꽤나 추천한다.

공토마의 경우에는 정말 시야확보에 있어서나, 시바 혹은 지뢰를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레이더를 극히 추천하지만, 방토마의 경우에는 앨리셔 통신기도 꽤나 나쁘지 않다.

 

가뜩이나 없는 코인에 500원을 지불하는게 나쁠거라 생각하지만, 은근히 생존력을 많이 올려준다.

시야 확보도 가능하고, 뒷치기를 앨리셔가 대신 봐줄 때도 있으며, 적과 조우하여 1:1시 내가 넘어지더라도 앨리셔가 대신 상대를 괴롭혀주니 도망갈 시간을 벌기에도 충분해진다.(이때는 도주 시 결슬을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실제로 앨리셔 통신기 덕분에 살아난 경우나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 때가 많았으며, 후반이 되더라도 적을 나 대신 한번 더 다운시키고 경직시켜주는 그녀는 든든한 파트너다.

 

 

 

 

 

결슬 잡기 (허세편) 

 

공토마라면 상관없지만, 결슬 잡기는 방토마에게도 유리하다. 상당히 허세로 보일지 몰라도 나름 지겨운 토마스에게 활력소(?)의 경향도 있다. 예를들어 립을 먹는데 스킬을 쓰지 않고선 립먹기 힘든 방토마스의 경우에 잡기와 결슬로 이동력과 공격력을 순간 향상 시키니 재미도 있고, 효율성도 좋고 일석 이조 아닌가.

 

립 위치를 외우면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이짓도 가능하다.

 

 

 

참고로 결슬 잡기를 많이 연습하다보면 추노 시에도 사용된다.

시간을 벌기도하고 상대방을 다운시키기도 하며 실제로 도망가는 원딜캐를 결슬 잡기로 괴롭힌 적도 꽤 있다.

 

그리고 결슬 잡기를 하는 이유는 결정검은 되든 안되든 범위에 있으면 애매한 경우가 많아 쓰기도 하는데, 이때의 후딜은 살짝 치명적이다.

 

하지만 결슬 잡기는 확정타가 아니라면 쓰지를 않으며,

결정검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잡기가 되지 않을 거라면 곧바로 평타를 연계한 추노로 이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잡는 시간동안 아군이 추격하기 용이하기에 결정검 보다는 결슬 잡기를 연습하는 것도 꽤 도움된다.

 

 

연히

결슬에 부딪히는 데미지 + 결정검

합치면 결정검이 데미지가 더 쌔지만, 그짓을 하기에는 사람 상대론 난이도가 너무 높다.

 

 

사람상대로

일반적으로 결정검을 곧바로 먹이는 경우

(난이도 하. 데미지 하)

 

 

타이밍을 재서 결정검을 추가타로 먹이는 경우

- 타이밍을 재기 엄청 어렵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결정검 대신 평타가 나간다. 조금이라도 빠르면 위의 스샷과 동일해진다.

(난이도 최상. 데미지 상)

 

 

결슬 잡기를 사용하는 경우

- 결정슬라이드를 끝에 걸쳐 맞추기만하면 잡기만 갈겨도 바로 먹일 수 있다.

(난이도 중상, 데미지 중)

 

(그냥 쓰기 싫으면 태클을 걸지 말고 쓰지마라. 은근 재미도 쏠쏠하고 계속하다보면 상황 판단력과 동체시력이 향상된다. 물론 되도 않는데 결슬잡기로 공기잡기를 시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이지만.... 또한, 립먹을때는 둘 이상의 립 상대시엔 결정검이 더 좋으니 괜히 결슬 잡기를 남발하지는 말길.)

 

 

 

기상시 근캐를 상대할때

 

개인적으로 창쟁이 상대할때 특히 자주 써먹는건데,

1캔드라이가 좋다.

로라스가 평타로 상대한다고 해도 1캔 드라이가 이긴다

(나선창과 강투 쿨을 빼고 모션은 심판이 아닌 평타이다)

 

 

휴톤의 경우에는 핵펀치 쿨을 생각해서 드라이를 쓰는게 낫다. 어차피 서든어퍼도 있기때문에 평타로 견제하는건 생각해 볼 내용.

 

나머지 근캐에게는 1평캔이 나은 편이나 10번중에 8~9번정도로 자유롭게 쓸수있는게 아니라면 2평 드라이를 쓰는게 낫다. 왜냐면 1평캔을 제대로 못쓰면 그냥 드라이가 나가거든 -_-;;

 

방심하는 상대한텐 안전빵인 2캔 드라이도 괜찮다.

(상대하는 사람은 실험을 도와주기위해 최대한 스텝을 밟지 않았고, 별다른 견제도 하지 않았다.)

- 2캔 드라이는 평타에 캔슬되기 쉽다. 하지만 적에게 나선창을 하나 뺀 것만 하더라도 좋은게 아닐까?

 

 

 

하지만 다무한테 1평드라이는 ㅈㄲ. 그냥 평타 견제나 하자 ㅡㅡ

 

 

 

= 서말 =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는데 토마스의 경우에는 정말 개인의 취향을 많이 탄다. 솔직히 토마스의 매력에 빠진 사람은 적을 학살하는데 재미를 두기 보다는 무력화시키고, 방해를 하는 약간 '세디스트?' 적인 능력으로 잡은 것일 거외다.

 

 

하지만 무슨 자신이 부처도 아니고, 공격형으로 적을 죽이는 데 재미를 둔 사람은 공토마를 좋아하고,

반대로 아군을 살리고 아군에게 많은 보템이 되기 위해 킬과 점수를 버릴 수 있는 사람에게는 방토마를 추천한다.

 

 

 

 

 

'추천'이라는 것이지 '강요'는 아니기에 이에 대한 태클은 지양하고 싶다. 다들 자기가 하고싶은 요소가 있다면 그것을 플레이로 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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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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