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라스 1위 더켄공략 로라스로 정의롭게싸우는법!!! (재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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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0 11:43:38
아우선 이건 제가 아주옛날에 한분이 올린거 보고 매우 웃었던건데 같이웃자고 다시올려봅니다
그때올리신분이 지우라면지우겠습니다! (약간의 수정)
이름:알베르토 로라스
코드명:Faith(믿음,신념)
소속:헬리오스(아틀라티코 드라군)
신장:185cm
체중:69kg
나이:불명
좋아하는것:정의
싫어하는것:정의롭지 못한것
능력:강력한 순간 각력과 근력,마상창(Lance)을 다루는 기술
프로필:스페인 용기사인 아틀라티코 드라군,현 헬리오스 소속으로서 본래 드라군 이라는건
말을 타고 총을쏘는 용기병을 말하는 거지만 어찌된게 예랑 드렉슬러는 창을 쓰니 뭐가뭔진 모르겠고
아무튼 정의롭고 타의 모범이되는 행동을 자주한다.
회사의 대부분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있으며 연합의 휴톤,루이스,나이오비와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
대부분의 신상은 밝혀져있으나 얼굴에 쓰고있는 투구때문에 로라스 대머리설,로라스 추남설,로라스 장님설등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하며 대부분이 그러하다고만 추측되어진다.
로라스로 매우 정의스럽게 해보기 공략
1)부상당한 상대와 싸우는것은 정당하지 못한행위이다. 피가 조금이라도 닳아있는 상대는 당당히 놓아주고
상대방이 피를 다 채우고오면 그때 싸워준다. 부상당한 상대를 공격하는것은 로라스의 정의감에
위배된다. 따라서 팀원들이 추노질을 할때는 빠져서 부상당한 상대가 도망가도록 도와주자.
2)마찬가지로 부상당한 상대를 뒤쫓는것은
정의롭지 못하다. 상대방이 피가빠져 도망가는 중이라면
뒤쫓기말고 놓아준다. 팀원들의 야유나 욕설은 정의롭지 못한 사악한 자들의 꾀임이므로 정의를
지키기위해 무시하자
3)무기를 던져서 상대방을 공격하는것은 기사도 정신에 위배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투창은 무조건
봉인하고 게임에 임한다. 얻어맞고 있는 팀원을 투창을 날려 경직을 주어서 구할수있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가슴아프지만 투창을 쓰면 안된다. 그것은 정의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4)상대방을 기습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한 약한무리들이나 하는짓이다. 길은 무조건 왼쪽,오른쪽,중앙의
세갈레 길만을 이용한다. 샛길이나 몰레길따윈 장식품일뿐이다.
5)마찬가지로 방심한 상대를 기습하는것은 정의롭지 못한일이다. 기상창은 말그대로 기상의
용도로만 사용하고 절대로 기상창으로 상대방을 해하는 일은 없어야 마땅하다.
6)정의란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것이다. 약한 여성(타라,나이오비,트리비아,레나,스텔라)과
약한 아이들(앨리셔,클레어,샬럿,마를렌,미쉘)은 절대로 공격하지 않는다.
7)안개속에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위는 장님을 대놓고 패는것과 마찬가지로 정의롭지 못한
행위이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안개속에서 적을 때리지 않는다.
8)쓰러져있는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비겁하다못해 천벌을 받아 마땅한 행위이다.
심판은 무조건 다운용과 돌격용으로만 사용하자. 고등학교때 생각을 해보라.
서있는 상태에서 크락션을 갈기는 것과 누워있는 상태에서 크락션을 갈기는것은 육체적
데미지가 비슷하다고는 하나 정신적 데미지는 전혀다르다.
9)불의에 상대를 기습하는 행위는 정의스럽지도 멋있지도 못하다. 용성락을 쓰기전에 궁소리가
안들리는 적이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없을 경우에만 "용성락을 쓰겠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상대방에게
알려준뒤 쓰도록 하자.
10)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요,국민없는 나라란 존재할수가 없다고 마찬가지로 적이 없는 게임 플레이란
있을수도 없다. 따라서 적의 본진이 비었을 경우에는 함부로 남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으며
만약 불가피한 상황일 경우 상대방에게 들어가도 되는지를 물어보고 적 본진에 난입하도록 하자.
11) 나보다 낮은 레벨의 적을 공격하는것을 적이 나에비해 약할떄를 노리는 비겁한짓이다.
무조건 적의레벨과 같거나 나보다 레벨이 높을때에만 전투를 한다. 설령 나보다 저렙이 나를치더라도
반응하지않는다. 나보다 약자이기때문이다.
비록 위의 사항을 모두 지킨다고 하여도 남은것은 쓰디쓴 패배와 팀원들의 갈굼과 욕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이 세계의 정의를 지키기위해 정의롭게 플레이하다보면 로라스 승률이 20%미만을
밑돌다가 언젠가 게임을 접고 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