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나이오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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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7 08:19:32
*아래 이야기는 설정을 보고 멋대로 상상한 관계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엘리 이클립스 나오자마자 후다닥 읽다가 나이오비한테 엘리를 맡겼다고 했을 때...
"이건 신의 한수다!!"라고 외쳤던 제가 여기 있습니다. 보모 나이오비 너무 어울려요 ㅠㅠㅠㅠㅠㅠ
되게 성격 침착하지 못한 나이오비가 전전긍긍하면서 엘리 어떻게든 잘 보살피려고 하는 모습이 상상돼서
이렇게 타블렛 펜을 쥐어들고 그려봤습니다. 으헤헤...
피터랑 친구 먹게 해줄려고 지하연합에 보냈다는 것도 좋아여. 피터 엘리도 그려보고 싶고 그러네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추천을!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