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은 제남자

아니 제키엘로 ;; ^^

제키엘이랑 아이작 쇼타 버젼

아이작은 여러 명의 동생들을 돌봐야 했던 맏이로써 자라났고,

제키엘은 누나의 보호와 사랑을 받는 막내로 자랐는데

솔직히 지금의 제키엘/아이작을 생각해보면 얘네에게 가족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생소하네요 ㅎㅎ

그렇지만 어른이 되서도 무의식적으로

제키엘은 막내로써 관심 받고 양보 받는 것에,

아이작은 맏이로써 챙겨주고 양보하는 것에 익숙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려봤습니당

(복식은 1930년대 남자아이들 옷을 참고!)

요새 검은 사제들 많이 보시던데

종교인(?) 하면 제키엘 아니겟슴니까...ㅎㅎㅎㅎ

그래서 그려보려고 했지만...

나는... 내는... 지는...

끈기가 없어서 여기서 내려놓겟슴다 ㅠㅠ

제키엘은 아무리 옷을 입혀놔도 방탕해보이네요

족자봉으로 만들 생각으로 그린 검블랑 제키엘과 아이작 화블랑!

둘의 피부색, 머리색 차이 때문인지 제키엘은 검은색, 아이작은 하얀색이 더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항상 이렇게 흑백 대비 시켜서 놓는 게 정말 좋습니다 ^ㅅ^)9

그리고...

>제키엘 검블랑 구현이 시급합니다<

할로윈 기념으로 그린 그림!

사실 전 잭오랜턴/원더매지션을 아주 좋아합니다 ㅠㅠ

이번 시즌에는 할로윈 코스튬이 따로 안나와서 은근 실망했어요

제키엘 잭오/원더라도 구현해주세요!! ㅠㅠㅜㅠㅜ

뭔가 아이작이라면 불필요한 근육들을 전부 제거했으니까

상대적으로 말라보이는 제키엘도 번쩍 들 수 있겠죠?

친환경 인간가마

ㅎ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거 구현 베리 시급

상대성 잘생김 이론;;;

아무래도 사이퍼즈에 있는 다른 캐들이랑 비교하면

제키엘도 잘 생겼죠...^^?

휴 저런 못생긴 캐 출시되지 않길 천만다행이네요!

둘 다 저세상 인성이지만

제키엘은 남을 가지고 놀고 괴롭히는 걸 정말 즐길거 같아요

아이작보다 질이 다른 쪽으로 더 나쁠거 같다고나... ^^

아이작은 감정이나 자기 표정을 가면 뒤에 숨겨야 자기 의도를 숨길 수 있다면,

제키엘은 그런 가면을 산산조각 내어 부숴버리고

그런 아이작을 가지고 놀 거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ㅎㅎ

갑자기 웬 탄야냐고 물으신다면

걍 탄야는 제 여신이니까.... 라고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여캐가 더 보고 싶으실지도 모르겠지만...

파렴치범 맥스하트로 만족해주세요!

..........

저도 그리고 멘탈이 나갓어요

걍..걍 그렇다 칩시다...

추천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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