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져앤지] Nocturne de Neige(눈의 야상곡)
-
8,787
24
25
-
2014-12-23 08:09:09
- 이 글은 픽션(fiction)입니다. 특정 단체ㆍ사건ㆍ사상ㆍ종교와 무관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블랙리본 님의 커미션 소설입니다.
- 벨져앤지, 더 정확히는 루이스←앤지←벨져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별로 읽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
- Nocturne de Neige: "눈의 야상곡(夜想曲)"이란 뜻의 프랑스어
- 앤지는 보통이 아닙니다. 2차 능력자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프랑스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는 평범한 가수였는데, 그 때부터 현재 사이퍼즈의 시점까지 길어봐야 약 3년 남짓 흘렀을까요. 짧다면 짧은 그 세월 안에 흑염 하이드의 딸로서 지하연합의 수장으로서의 본인의 책임감이나 부담감을 이겨내고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비능력자로서 살던 시절에도 뭔가 비범했으리라 짐작합니다. 가수로서도 말이죠. 앤지는 리첼 같은 아이돌 밴드 느낌이라기보다는 성악가나,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음유시인의 이미지입니다.
- 벨져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는 각별히 성우 정재헌 님♥의 연기톤을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보이스와 겹치는 것도 꽤 있는데 눈치 채셨는지요?
- 벨져에게 앤지란 루이스란, 앤지에게 벨져란 루이스란, 루이스에게 벨져란. 결국 이 소설을 그걸 담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합니다. 부디 읽으신 분들께 전해졌다면 좋겠네요.
- 오탈자 및 이상한 문맥 지적, 근거 있는 비판, 다양한 질문 환영합니다.
- 주요서식지: 블로그(http://blog.naver.com/goastbaster) / 트위터(@winzs76) / 익명질문함(http://ask.fm/winzs76/)
- 깨알 같은 전작 홍보 (제목을 누르면 해당 소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목 | 길이 | 주연 | 부가정보 |
장편 (完) | 다이무스&트리비아+올캐러 | 안타리우스의 트리비아 납치 시도, 위기에 처한 그녀의 호위를 맡게 된 다이무스, 이윽고 벌어지는 전쟁과 제2차 인형실 끊기 작전 | |
중단편 예정 (비정기 연재중) | 다이무스&트리비아+올캐러 | 「Twilight ― heure entre chien et loup ―」의 후일담격 소설, 사이퍼들의 여름 휴가 | |
손바닥글 모음 | 다무틀비 | 「포옹」,「이종교배」,「말장난」「수트 로맨스」등 | |
손바닥글 모음 | 다무틀비 | 「춘정」,「충동」,「수트 로맨스 2」,「태동」등 | |
중편 (完) | 루이틀비마틴 +브루스 | 진격전의 배경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 루이틀비의 갈등, 마틴의 짝사랑, 마틴과 브루스 사이의 갈등의 실체 | |
단편 | 피터미쉘데샹 | 지금으로부터 약 7년 후의 이야기, 미쉘이 모르는 피터의 진실 | |
단편 | 데샹미쉘피터 | 기묘한 모나헌 남매의 관계에 흥미를 가지고 접근하는 위선자 까미유 데샹 | |
단편 | 바레미쉘 | [연성교환] 중세 패러렐. 마녀사냥에 쫓겨 죽어가는 소녀와 그 소녀를 줍는 늑대의 이야기. | |
단편 | 다이무스 |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 |
손바닥글 | 드렉샬럿 | [커미션] 가끔 있는 헬리오스의 회식 자리에서 자꾸만 먹던 음식을 가방으로 숨기는 샬럿에게 의문을 품고 드렉슬러는 어느 날 소녀의 뒤를 좇는데... | |
손바닥글 모음 | 까미유&마틴... | [리퀘 이벤트]「굴욕」 (웨슬J),「연쇄」(J),「무장해제」(휴톤+미쉘+트리비아) 수록 | |
설정집 +손바닥글 모음 (비정기 연재중) | 올캐러 | 사이퍼들이 21세기에 태어나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면 |
★ 앤지 헌트, 흑염 하이드, 명왕 얼굴 공개해주세요!!!! ★
♥ 추천, 감상 댓글, 근거 있는 지적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 ー̀ω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