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본능! 사이퍼즈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각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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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통나무 [29급]

2014-06-10 10: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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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도 않고 또왔슴당 헿

배경 음악 추천은 http://youtu.be/Vte1Vlr3aEY

*주의*

피터엘리 데샹미쉘 빅터마를 등등 커플 주의 및 개인 캐릭터 해석차이 주의

미방은 예쁜이 클레어

잉게 나이오비

http://evenifministries.wordpress.com/2012/09/16/410/ 이 작품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피터엘리 오버 플로우

비슷한 느낌으로 마틴

이제는 분위기 전환

빅터 마를렌

빅터는 성깔있어서 자기가 하고싶은거 결국 해내고 말것같아요 ㅋㅋㅋ

바레린 - 이탈리아 남자

히카르도가 그래도 이탈리아남자였으면 ㅋㅋㅋ

보면 히카르도 사과도 잘 하구 착해요..? 좋은 남자야...?

이탈리아남자답게 막 느끼한말 던지고 여자 설레게 하는데 자기가 설레게 한줄 몰랐으면 좋겠어요 (둔감남

피터엘리 + 미쉘 3배

뭐가 3 배인지는 다들 알아서...

그리고 저보고 못됬다고들 하시길래

더 못되게!!!!

이제는 걍 그린 그림

평소에 이런 그림체로 그리면 넘 오래걸려서 안합니다 기차늠

틀비가 모델시절엔 담배피지 않을까~ 해서 완성하려고햇는데 레이어 잘못써서 때려쳤어요

틀비 언니 눈물 합작~~~

데샹미쉘에 어울릴 것 같은 짤이라 얀데레 꺄뮤란 설정으로 트레함해바쓰여

아마 다음주내로 공개될 것 같은 아르누보 피터 합작~풀샷은 나중에 공개되면 올릴게여

디테일 토할뻔..

그리고 드리고 싶은 말씀인데.. 백화 하기는 하겠지만 이미지는 백화가 안되므로..ㅠㅠ

그리고 취향에 관해서

근래에 이런 리플을 받았습니다.

분명 제가 피터엘리를 좋아하는 만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래서 게시판을 도배하지 않고자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만일 자신이 싫어하는 커플이라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날 테고, 도배라는 것 또한 유쾌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몰아서 올리고, 또 한 상단에 늘 주의라는 글을 적어둡니다. 무슨 커플 무슨 커플이 있으니 싫으신 분들은 주의하시라구요. 물론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제 기준에서 최소한의 배려로 해 놓은 것이었는데, 굳이 들어오셔서 저에게 이런 리플을 남기시는 이유를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싫다고 말하는 용기는 물론 필요합니다. 하지만 남이 좋아 죽을 정도의 무언가에게 대놓고 "아, 난 그거 싫어" 라고 말하는 건 용기도 아니고 솔직한 것도 아닙니다. 예의가 없는 거에요. 타인에 대해 최소한으로 챙기셔야 할 배려심이 없는 것이고 생각이란 걸 해 본 적이 없는 무례한 일입니다. 싫다는 말 대신에 별로 라던가 하는 돌려 말하는 방법이 있지 않나요? 그리고 취향을 묻지 않았더라면 나는 이거 엄청 좋아~ 라고 하는 말에는 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주시면 안되었던 건가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습니다.

저도 속이 부글부글 끓어 이보다 더 험한말 많이 하고싶습니다. 저도 존나 써가면서 뭐라고 하고싶어요. 하지만 그래봤자 결말이 나빠지면 나빠지지 더 좋아지지 않을 거 알고있습니다. 제발 저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세요. 아무리 서로의 본명을 걸지 않고 얼굴도 안보고 하는 일이라지만, 마음상하고 신경쓰입니다. 기분좋자고 하는 팬질이고 게임인데 꼭 그렇게 하셔야 했나요?

물론 그 외에도 글씨체라던가, 기타 등등으로 좋지 않게 말씀하신 분들 많이 뵈었는데.. 조금 돌려 말해주세요. 보기 힘들다 라고 하시면 다음부터는 꼬박꼬박 식자 넣어드릴게요. 도배라 신경쓰이신다면 몰아올리겠습니다. 커플주의는 상단에 명시해 놓을게요. 그러니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다작을 하고 영업을 하는게 불만이시라면,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지만 저는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좋아하는 일인데 제한을 받아야 하나요? 만일 저 때문에 피터엘리가 흥하는 것 같아 짜증이 나신다면, 본인이 연성하셔서 영업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안한다고 해서 타인을 막으실 권리는 없으시니까요.

긴 글 죄송하고 기분이 상하신 분들께도 사과드려요. 또한 뭘 이런 걸로 유난을 떠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남이 좋아하는 것에 가치를 매기는 것만큼 무의미한 것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그림을 그만둘 생각도 없고 피터엘리를 놓을 생각도 없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뭐 그러니까 그냥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