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의 스토리) 타라의 선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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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5 12:54:35
스압 주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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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잘 안보이는 것만.)
선배: 드렉슬러! 여기 타라를 부탁해!
타라: 선배... 가지말아요...
윌라드 이사님이 뭔가 상황파악을 잘못하신걸꺼에요.
선배: 이 전란 중에도 하늘은 맑구나....
선배: 내가 없으면..... 동생은... 누가 지키지?
정체가 발각된 이상... 동생도 무사하지 못 할텐데...
윌라드: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지 마십쇼...
애초부터 타워를 부수지 못한게 누구죠?
윌라드: 또한, 후퇴할 때 혼자 낙오되서 팀원을 위험에 빠뜨린게 누구죠?
타라: 알았어요.
타라: 이제부터 실수하지 않을테니까....
타라: 누군가에게 짐이되지 않을테니까...
그러니까....
그 날, 순둥이 타라는 죽었다.
1편.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921346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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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요약하자면.
1차 능력자 전쟁 초 헬리오스는 지하연합에게 밀리는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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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는 보급도 지원도 끊긴 상황에서 탈출을 계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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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탈출을 위해 해안가에 배치된 타워 3개를 부수기로하고 타라, 선배, 로라스, 드렉슬러로 팀을 구성해 3개 중 2개를 부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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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도중. 후퇴하는 사이에 타라가 낙오 된다.
↓
선배는 목숨을 걸고 타라를 구출해낸다. 하지만 윌라드는 아직 타워 한 개가 부서지지 않았다며 그에게 타워를 부술것을 명령한다. 그가 출발한 사이에 윌라드는 그를 버리고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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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배는 이글한테 반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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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직전, 안타리우스 개조인간 총책임자에 의해 최초의 개조인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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