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의 스토리) 타라의 선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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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13:38:28
너희가 말하는 정의가 이런 것이냐?
서로 올라가기 위해서 동료를 밟고밟아 올라가는 것이.
심지어 출세에 방해가되면 헌 신짝처럼 버리는게 ,
니놈들의 정의냔 말이다.
제국주의 국가는 약소국을, 제국주의 회사는 동료를,
정말 구역질 나는군. - 헬리오스 침공당시 어떤 개조인간의 말-
(글씨가 개판이라 죄송;; 위 글에 오류가 있으니 수정 좀 할께요)
자막
선배: 타라 '아르메니아' 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지?
타라: 북쪽에는 그루지야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쪽에는 터키와 국경을 접하고 서쪽에는 흑해, 동쪽에는 카스피해를 끼고 있는 나라입니다!
선배: 좋겠다... 사랑하는 조국이 있어서...
타라, 나라가 있는 상태에선 정치, 경제, 사회를 욕하지만, 정작 조국이 사라지면
욕하는거조차 크나큰 행복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참고, 선배는 일본에 의해 나라를 잃어었다.)
선배: 그리고 별안간 깨닫게되지 그 동안 보호받고있었단 사실을...
그러니까, 타라 나는 내동생에게 있어 '국가' 다.
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동생을 대신 돌봐 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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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여년이 지난 후.. 나는 선배의 조국에 독립을 보게 된다.
" 내가 만든 개조인간을 자동차로 비유해서 말해줄까? 먼져 레나는 엑셀과 브레이크가 모두 있고 기어변속까지 가능한
내가 만든 최고의 걸짝이야. 그리고 스텔라의 동생은 자동차로치면 엑셀밖에 없지만, 스텔라가 브레이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무난한 작품이야...
하지만, 그는 브레이크가 없어... 그렇다고 스텔라 남매처럼 서로 잡아 줄 수도 없지. 역시 최초의 개조인간이라서 내가 좀 부진했던거 같군.. " - 개조인간 프로젝트 총 책임자 장포르 루마니엘 -
멋대로 스토리를 짰지만 그래도 편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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