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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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01:10:54
안녕하세요 K (Kei:께이사르)입니다
여름 지나니까 그래도 짬이 좀 생겨서 예전처럼 간간히 게임도 하고 팬아트도 조금씩 그렸어요
간만에 게임들어갔더니 활동을 못한지 꽤 오래되었는데도
마주칠때마다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각난 김에 그동안 그린거 몇개 모아서 올려봅니다
홀든 다음으로 좋아하는 불쌍빙이에요
불루이스
밤샘 작업하면서 트위터하다가 캼쟈 님이 빅터 마를렌 교복을 그려달라고 하셔서
후려날려 그려봤습니다
빅마 연성은 이게 처음인데 풋풋하니 보기좋은 커플링 같아요
할로윈에 그렸던 홀든가의 할로윈 밤입니다
당시 정황상 20대면 할로윈 파티를 즐길만한 나이들은 이제 아닌것 같아서
리얼버전으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조용히 술이나 퍼마시면서 지낼것 같은데 그래도 나름 기념일 챙긴다고 삼형제가 모이긴 할것 같았어요
다이무스는 참석만했지 서류&수화기 붙잡고 밤중에 걸려오는 업무전화 다 받을것 같고 ..ㅋㅋ
그래도 동생들이 부르니 귀찮아하면서도 묵묵히 참석하는게 매력일것 같아요
비에 젖은 이글이라거나..
기온은 찬데 몸은 칼부림 하느라 뜨거워서 입김내뿜는 이글 좋아해요
아래부터는 간만에 SD를 그려봤습니다
할로윈 코스튬 컨셉이 너무이뻐서 홀든 하나 그리다가 어쩌다보니 시리즈로 나갔네요
전부 머그컵으로 만들었어요
11월 서코( K 04 ) 에 들고 가요
쌍빙 - 겨울유령
홀든 - 뱀파이어
쌍총 - 웨어울프 vs 엑소시스트
물로리 - 인어공주
제작주문은 했는데 도착이 아직이라 집에서 간단히 종이에 프린트해서 컵에 감아봤습니다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슴다 ㅠㅠ 커피 타 마시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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