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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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2 19:38:36
2X년 동안 지스타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가 요번에 처음 가보는건데...
원래 기차 구포역에 내려야 했는데 도중에 졸아서(-_-;;) 사상역까지 날아간 병맛짓을 저질렀음..
짧고 간단하게 표현할게요.
혼돈의 카오스
....앞을 보지말고 뒤를 자세히보시면... 사람이 엄청 많아여..
저기서 끝나는게 아니고 사퍼 부스도 사람이 장난아니었는데 그건 미처 못찍었네여.
시연인가? 10시 반쯤에 입장했더니 그게 일찍 마감되었다고..
그러다가 2차 모집을 해서 한 3시간 정도 줄서다가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2시쯤에 그냥 나왔습니다.
........
...나 바보...
그래도 공책과 쿠폰이라도 먹었으니 안심
사진을 거의 못찍어서 벡스코 밖에서 찍은 샬순이 투척.
...루이스 후드티 가지고 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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