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로라스 스토리아트 : Lisianthus- 大團圓(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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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 04:55:35
上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7915068
中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8116150
下降 :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8350544
※ 스토리아트 시리즈 모바일로 보면 눈나빠집니다.
PC로 보시길 권장드리며 브금을 들으면서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BGM : Leaves' Eyes - Frøya's Theme
1. 당초 업로드 예정이었던 것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게다가 '화요일 새벽에 올릴게요!'했는데 알고보니 그날이 화요일이었네요
이젠 날짜감각까지 상실했어...죽을때가 됐나보다OTL
2. 후일담이라는 부제로 에필로그가 업로드 예정이니 정말 끝의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봐주시고 호응해주신 것도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완결편이 오싸가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었는데...보고 추천눌러주신 분들과 관리자님덕분에
아직 완결도 안났는데 대뜸 하강편을 오싸보내셔서 제가 면목이 없었어요 ㅠㅠ
은혜를 업로드지연으로 갚았습니다. 그러게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하잖습니까.
3. 그림만 보신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글과 그림 중에 그림에 더 흥미와 가치를 두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림만 보셔도 괜찮습니다. 스토리아트의 삽화는 두 친구가 외주를
수락해서 정말 힘들게 그려준 멋진 그림이니까요. 정말 그런데 '당연히' '물론'글 안봤다는 식의 말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안 보는 것은 개인 취향이지만 그게 당연한 현상은 아니지 않나요.
덧붙이면, 글을 다 읽어주시고 글 안봤다는 댓글에 대해 일침을 가해주신 분들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만 글을 안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또 마구 욕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글쓰는 사람or글 읽는
사람의, 그렇지 않은 사람에 대한 오만일지도 모르니까요...
저는 괜찮습니다 ㅠㅠ 너무 덩달아 화내지 마시고 그냥 즐감하세요
그리고 키배를 뜨는 대신 감상을 남겨주세요
4. 에필로그 업로드 때 독자분들의 질문 같은 것을 받아 볼 생각입니다. 궁금한 점이나 작품에서 이해되지 않는 점,
할 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트위터 @helrufen에 멘션으로 편하게 남겨주세요. 그간 받은 축전과 감사인사와
제 개인적인 후기도 달릴 것 같습니다.
Lisianthus는 격주 연재되었지만 지각한 주제에 격주드립 칠 수는 없으니 다음 업로드는 10월 2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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