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년만에 낙서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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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4 13:14:38
*그림 사이즈 다들 장난 없습니다.*
*별로 깔끔한 그림은 없고 다 낙서입니다.*
*폭력, 유혈 주의*
다른게임 하느라 뜸했다가 최근 다시 버닝중이라
낙서 털러 오랜만에 왔습니다!
전에 그리던 캐릭터 그리는법 시리즈도 언젠가는 하겠지- 하고는 있는데 제 기력과 현생이 따라주질 않네요.^_T
스페기 쓰는 시드니
울지않아, 라는 대사가 좋아서 그린 캐럴
전쟁 영웅 루이스
라샌 위기 보이스가 좋아서 그렸습니다.
이번에(라고 하기에는 좀 된) 풀린 스토리에서 라샌이 언급 되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강한 척 괜찬은 척 하지만 사실은 죽는게 두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려본 라이언.
늘 올리고 나면 수정할 것들이 보이더락요. 피어싱 증발했습니다^_T
손풀기용 드렉
2차궁 나와서 기쁘긴한데.. 1차궁 승률은 좋은 반면 2차궁 승률이 완전 망해서 울고 있습니다.
역시 분열창만한 게 없는걸까... ㅇ(-(
커미션으로 작업했던 숙희와 타라
웃는 게 참 예뻤어...
참 예뻤는데....
티모시와 시드니는 과거 서로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동정, 죄책감 / 혐오, 증오 만이 남은 관계라는 점이 좋습니다.
격류의 샬럿
히히 비맞아라!
방가 당하는 시점
요즘 마를렌을 시작했습니다.
승률도 나쁘지 않고 재미있어서 좋더라고요.
주변은 모두 변하는데, 나는 그대로네...
라는 생각으로 그린 릭.
아래는 자잘한 공성툰입니다.
이 뉴비는 결국 사퍼에 정착하지 못하고 에린을 구하러 떠나고 말았습니다...
짝탱 서주시고 모자른 딜 채워주셨던 듀오분들께 정말로 감사했어요.
결국 졌지만~~!!~~!ㅠㅠ
이상입니다.
그림 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연어처럼 돌아왔다 접었다를 반복하느라 안 그래도 그리 잘하진 못하던 실력이 들쭉날쭉해
같이 매칭 되는 분들이 고생하셔서 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ㅠㅠ
그럼에도 이겨주시고, 지더라도 수고했다 말씀해주시는 모든 사이퍼 분들 건승하시고 즐샆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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