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관 니콜라스'모션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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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6:45:21
바스티안 이클립스에서 니콜라스의 모습이 제대로 나온 후부터
계속 기다리는데 나온거는 재뉴어리...
이번 E쪽이다에서도 별 다른 정보도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ㅠ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제 나름대로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어떨까하는 마음에
이렇게 나오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모션을 제작했습니다
먼저 포즈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채찍을 사용하는 능력자이지만
만약 채찍을 사용하지않고 능력을 사용하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했습니다
왼손을 주머니에 넣고있는데
유유백서의 히에이마냥 능력 봉인같은 컨셉으로 생각하고 작업했습니다
IDLE :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원혼을 잡아 터트립니다.
WH : 주위에 올라오는 원혼을 터트립니다. 자신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주변 적의 방어력이 감소합니다.
사실 마땅히 생각나는 동작이 없어서 대충 잡았던것같습니다.
차라리 대기모션을 휠업으로 했으면...
LC : 오른손으로 할퀴듯 적을 타격합니다.
1타와 2타 사이에 끊어치기가 가능합니다.
사실 3타 4타까지해서 발도 사용할까 싶었지만
루드빅, 테이, 클리브 모션이 자꾸 떠올라서 구상하다 말았습니다.
R: 적에게 돌진하여 부정적 감정을 주입 후 한 번에 끌어와 빼내어 공격합니다.
근딜로서 나온다면 돌진기는 무조건적으로 하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넣었습니다.
킹오파 루갈마냥 잡고 끌고간 후에 터트릴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음..
타격된 적은 그로기 다운 판정입니다.
SL : 지정한 위치에 원혼 기둥을 솟구치게 하여 공격합니다.
사실 생각나는 동작은 몇개 있었습니다만(발로 차기, 오른손바닥으로 땅 찍기 등등)
그냥 무난하게 테이, 케니스, 티엔과 같은 판정인 다운기를 넣었습니다.
당연히 원거리 판정입니다.
LR : 전방에 거대한 원령의 손이 나와 공격합니다.
1타는 살짝 공중에 뜨며
2타때 주먹이 쥐어질때 터지며 자신의 캐릭터쪽으로 살짝 날라온다.
라는 판정으로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하신다면 옆동네 사령술사의 스킬 맞습니다...
F : 직접 공포심을 주입한 후 발로 걷어차 쓰러트립니다.
얼굴을 잡은 후에 귓가에대고 매도한 후 걷어찬다는 모션인데
그냥 잡고나서 바로 걷어차도 되지않았나 싶네요.
사실 이 모션말고 발로 걸고 넘어뜨려 무자비하게 밟는 모션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건 나중에 된다면 꼭 넣어보고싶습니다.
SP : 자신의 주위에 원혼으로 둘러싸인 오라를 발생시켜 공격받을 시 원혼을 방출시켜 적을 공격합니다.
사실 제가 카운터 공격을 좋아하다보니 하나쯤은 넣고싶었습니다.
다무의 심안도처럼 이동하며 공격하지는 않지만 피격 시 그로기 다운에 걸립니다.
공격 범위는 전방위로 생각하고 작업했습니다.
E : 힘을 집중한 뒤 전방의 적들을 올려친 후 아래로 내리꽂아 거대한 원혼 기둥이 솟아올라 공격합니다.
벨져의 세컨드 궁 만경창파처럼 전방에 범위가 나오며
올려친 후 하늘로 올라가 고속으로 내려와 왼손으로 땅을 찍어
원형의 원혼 기둥이 솟아 올라 공격하는 모션입니다.
제가 이펙트는 제작할 줄 몰라서 그냥 폴리곤으로...
모델링, 브금 등은 영상 더보기에 적어두었습니다
아무튼 빨리 왕간지 멋쟁이 미남 근딜 니콜라스 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