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라 낙서들
-
663
2
10
-
2021-07-05 14:40:13
미방
담뱃불 대주는 로라타라
갓 임관된 10대 후반의 자네트
로즈 드라이브 직전 자네트
시바나 케니스나 좋은 환경에서 가지고 싶은 물건, 좋은 사람들을 끊임없이 만나기 때문에 흥미가 동하는 일이 자주 없는데,
오랜만에 액자라는 물건에 흥미를 느낀 시바가 액자를 회수하러 온 케니스에게 우리같은 사람들은 재밌는 일이 거의 없잖아. 근데 이 액자를 가져가겠다면 넌 미친 놈이야 하고 머리 톡톡 두드리며 설득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표정이 사랑스럽게 그려져서 좋은 타라
좀 울적할 때 그린 그림...
고딩 타라
채색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