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신케드립][이클립스] 어느 헌터의 이야기
  • 734

    1

Klonoa91 [63급]

2021-02-26 01:42:18




1923년 11월...간토 대지진 학살이후,일본의 능력자들이 제국군의 손에 죽게 되었다.그 순간 우리 능력자들은 제국군에게 이용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메이지 정부와 제국군에게 속은 것이다.나는 이 사건을 용서하지 않았으며,나는 나의 어린 딸 츠바키와 함께,제국군들과 그 자녀들을 학살하게 되었다.


[인과응보!천주(天誅)! ]


[그만두게!잘못했어!]


[어리석은 메이지 정부의 개들이여!무고한 자들을 죽이려고 능력자들과 우리 닌자들을 실컷 이용했으니...그 값을 목숨 값으로 치러라!!!인법!자폭장송!]


[안돼!!!]


이 사건으로 나와 츠바키는 활복을 하여 속죄를 하려고 했다.


[무고한 자의 목숨을 죽였으니,츠바키야.우리들이 해야하는게 뭐지?]


[활복으로 목숨 값을 치른다.]


우리는 목숨을 하늘에게 맡기기로 했다.지옥에 가서라도 용서를 구하고 싶다...


그 순간이였다.


한 조선 출신의 소녀가 갓난아이를 들고 거리를 방황한것이다.


[이 아이는 너의 동생이냐?]


소녀는 힘없이 대답을 했다.


[아뇨..주워온 아이에요...]


나와 츠바키는 이 어린 아이들을 보며,활복을 멈췄다.


[이 어린 아이들도 잡초처럼 끈질기게 살고 있는데...왜...우리가 어리석은 생각을 하였는지...]


그 후로 나는 조선인 밀항자인 개장수 묘진과 같이 일본을 떠나기로 하였다.그와 동시에 이민자 마을의 어두운 구석,빌로시티에 거주하기로 했다.발을 씻으며(한국에서는 손을 씻는다라는 의미.)정직한 사람으로 살며 매일마다 이민자 마을 한성 마을의 골목에 지장 보살을 만들어 그들의 넋을 기린다.또한 주운 아이들을 키우며,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참금과 생활비를 벌기로 했다.나의 속죄이기도 하다.


하지만,나의 능력을 아는 자들 때문에 또 다시 어둠의 세계에 일하게 되었지만,만약에 도움을 요청하면 아이들의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에 나는 어쩔수가 없었다.


얼마후 검은 양 조직은 나에게 그랑플람재단의 한 남자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았다.그 남자는 어느 노인의 또 다른 부하이며,이민자 마을에 온지 얼마 지나지 않은 자였다.그의 정보가 많지 않아 염탐을 하였지만,나중에 나의 기척에 놀라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였다.나는 아이들의 목숨을 위해서라도 그를 없에야 했지만,나는 그의 상대가 아니였다.


[이봐,누구를 구하려고 하는 생각이 들던데?마틴을 대려오길 잘했어.네가 초조한 느낌이 드는걸 보니까...]


결국은 나는 모든 이야기를 그에게 말하게 되었고,나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친했던 외국인 능력자 히카르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나와 히카르도,재단의 남자의 도움을 받아 검은 양을 쓰러뜨리고,아이들과 딸을 무사히 구조했다.


[너의 그 능력,악당의 손에 넘어가면 위험해.우리랑 같이 가지 않을래?너라면 분명 자격이 있을거야.]


나는 무릎을 꿇으며...


[이제부터 당신은 나의 주군입니다.주군!명령을 내려 주십시오!이 목숨이 끝날때 까지!나 하쿠도는 당신의 닌자로 살겠습니다!]


CODENAME:SHINOBI

0
신고하기
댓글 1
댓글은 최대 255자까지, 스티커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등록 n
등록0/256
닫기
좋구나~ 후후후... YES NO 하- 감히! 이녀석들! 그땐 그랬지
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웃음 두려움 만족 놀람 동의 분노 좌절 인사
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최근에 사용한 스티커가 없습니다.
능력자님의 마음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스티커를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