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거 없는 낙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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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14:54:18
다들 미방 깔길래 나도 깔아보기...
이때 당시, 아직 사이퍼즈의 ㅅ도 모를 시절에 그렸던 레오노르...
이때까지만 해도 사이퍼즈 하리라고 상상도 못했는데..........나 왜 하지 이게임?.....
처음 그렸던 멜빈.
머리카락 그리는 게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초반에 라이샌더를 잡고 사이퍼즈를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캐릭터만 간잽질 중입니다....
이건 아마 라이샌더 보이스 중에 있던 대사 듣고 그렸던 것 같아요. 귀여운 라이샌더...
미방용으로 쓰였던 뽀시래기 팀싀.... 왜 최애를 잡으면 다 근딜이고 탱인지...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티모시 볼때마다 계속 흐릿하게 댕댕귀보여요.. 나만 그런가..
지인 리퀘로 그렸던 루드빅.
가슴에서 빔 나가는 줄 모르고 손에서 빔 나오게 했다가 묘하게 수치스러워진 그림 중 하나네요..
라이언도 너무 호감상이라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어서 그렸던 그림.
새벽에 낑낑대면서 머리카락 어떻게 그리는지 고생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최애인데 제대로 그려보자! 해서 그렸던 그림.
하나같이 애들이 어렵게 생겨서 늘 그릴때마다 고생하네요...
별거 없는 그림뿐인데 봐줘서 감사합니다..
시간나면 또 올려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