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낙서쟁이 안죽고 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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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2:36:26
*그림 사이즈 다들 장난 없습니다.*
*별로 깔끔한 그림은 없고 다 낙서입니다.*
*유혈 묘사가 많습니다.*
제가 저번에 어디까지 올렸을까요, 기억이 안 나네.
미방 겸, 첫번째 그림은 도넛 먹는 라샌. 라이샌더 언제쯤 인기인 해볼 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번에 로포가 나와서 행복하답니다.
내 이름은 먀, 드루이드 먀
쎄한 미아가 좋아요. 그리고 우리 미아 예쁘니까 다 조용히 하세요ㅠ
릭 동순
루이스.
전쟁 영웅이란거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적팀에서 보면 그저 대량 살인마라는 점이 참....
그런 느낌으로 그려본 루이스랍니다.
다이하드 까미유
쌍충도 언젠간 상호잡기 나오겠죠?
그랬음 좋겠다.
망겜이랑 망겜의 만남.
(아니야 사이퍼즈 건강하게 오래가자. 사랑해)
성우장난인데, 라샌은 성우님이 정말 너무 연기를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조선 양아치라는 말 너무 웃기고 잘 어울리지 않나요.
조선 양애취 해뤙
벨져는 귀족 도련님이니까 쉬는날은 이런 옷도 입겠지 싶어서 그려봤습니다.
로우테일 분명 개 이쁠텐데....
이메레스 틀로 그린 삼창. 삼창의 이런 구도를 정말 좋아해요.
레오노르가 결국 다 뒷처리 하는게 리얼리티도 있고 말이죠.....
무엇보다 드렉의 아 누나, 쫌!! 이라는 모먼트가 좋습니다.
론링컨
"나 보고싶었어?"
라이샌뒐
탱커캐들의 너덜너덜한 모먼트가 좋습니다.
실제로도 줘터지는건 탱커잖아요.
제가 사퍼를 시작하기 전 짭글이란게 있었다면서요?
요즘 만우절은 성의가 없다 이말입니다... 명절이라더니ㅡㅡ
(joke 입니다. 웃으세요.)
두근두근 째깍째깍
제키엘 처음 해본 후기.
같이 하던 이작이랑 타루가 버스 태워주고 둥기둥가 해줘서
기분 좋게 이겼다고 합니다.
(근데 그 뒤로 한번도 안 했음)
털만큼 턴 거 같네요. 다음에는 제대로 그린 그림 모음으로 돌아오도록 해보겠습니다.
낙서 봐주셔서 감사하구 건승하세요.
무엇보다 여러분 건강 조심하세요.
얌전히 집에서 사퍼나 하는게 모두에게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