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네임은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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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20:04:35
오랜만에 복귀하고 처음 올리는 게시글입니다!
이것저것 중구난방이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1. 새벽의 그랑플람
2. 주화 벌러 왔습니다
3. 뚜벅이는 화가 나
4. 그걸 왜 지금 말해
네 장이 이어지지는 않지만 며칠 전 새벽에 지인들이랑 공성다녀온 걸 그려봤습니다!
브루스가 완전 미쳐있었어요 (ㅋㅋ)
아래는 짜잘한 그림들!
최애는 여전히 엘리에요!
복귀하기 전에 잠깐잠깐 탐라 너머로 소식 들어올 때 그렸던 그림들인데
다시 이렇게 사이퍼즈에 복귀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네요 (ㅋㅋ)
거의 1년 단위로 그려진 그림들인데 그림체가 바뀌는 걸 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형 때문에 내가 큰 형한테 깨져버렸으니 책임져
♡까
가끔 한타가 조지게 하고싶은 날엔 4탱 1힐을 합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재밌어요 (ㅋㅋ)
태이 굿 너무 미묘하지 않나요?
잘못 들으면 얼마를 갖고 있소? 로 들리곤 해요 ㄱ-
하루에 콜라를 N캔씩 까는데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냐고
세상에 반박하고 싶은 마틴 챌피 씨 (24세, 1장 방서폿)
벨져제이 좋아요!
동갑인데 뭔가 접점 하나라도 생겼으면 ☞☜
마틴은 킬보이스와 데스보이스가 비슷한 맥락인데
죽을 때의 대사가 훨씬 더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들리는 것 같아요
「 조이 보거라.
새 선글라스를 보니 썩 네가 떠올라 보낸 것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행이다. 하이얀 복실 강아지가 모던보이가 다 되었다니 어머니도 웃으시겠구나. 내 언제 임무를 마치고 한성에 돌아갈 지는 모르겠으나 네 원한다면 모닝코트 정도야 입지 못할 것도 없다. 그때까지 부모님을 잘 모시고… 」
가족에게 편지를 쓰는 테이는 정말 다정할 것 같아요
이 잔인한 놀이는 내가 아닌 당신들이 시작했잖아
그랑플람에선 김치를 담글 때 젓갈 대신 정어리를 넣습니다
견뎌보아라!
레오노르는 참 멋진 캐릭터에요
마지막으로 엘리 옷을 입고 이글 대사를 하는 루드빅으로 마무리(…)
처음 그려본 루드빅인데 이래저래 충격적인게 나와서 아직도 미안합니다
요 일주일 사이 많이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적네요!
한창 엘프리데 이벤트로 팬게가 자와자와한데 혼자 동떨어진 게시글이라 조금 민망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니 재미있네요! 한동안은 계속 사이퍼즈에 열심일 것 같습니다.
글 마무리가 항상 어색하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