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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케드립 이클립스]티엔과 중국 이야기 1 제갈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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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noa91 [60급]

2019-06-10 01:44:21


그 날은 루갈과의 만남이 2주나 되던 날이었다.그는 늑대의 능력을 활용한 전반적인 속도와 공격의 중심으로 하는 능력자.그런 나에게 호기심으로 보는 일이 있었다.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쓸쓸한 이 느낌도 오랜만이다.



[있잖아.티엔.중국은 어떤 나라인지는 잘 몰라.그런데,네가 사는 그 나라의 땅은 어떤 곳이야?]


[장강에서 시작해 황해에서 끝나는 곳.그곳은 너무나도 거대해서 너는 잘 모를거야.]


루갈이 중국에관한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겼다.거기서...


[땅의 크기의 이야기 말고...다른거 이야기해줘.그렇지!너희들에게 머리 좋은 사람이 있어?난 똑똑한 사람의 이야기가 더 공부가 될거라고 선배님이 그런 이야기를 너에게 말하라고 했어.]


난,그가 머리가 총명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라고 하니...


[좋다.그럼,제갈세가의 이야기를 해주지.]


[제갈세가?]


나는 그에게 제갈 세가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제갈세가는 과거에 삼국시대.그러니까,중국이 위,오,촉의 나라로 나눠진 시대였어.거기서 촉의 책사로 지낸 제갈량이 있었지.]


[제갈량?]


[그는 유비를 도와 촉의 모든 일을 했으며,어려운 난관도 이겨냈을 정도지.]


[그럼,촉나라가 중국을 안정하게 다스렸어?]


[유감스럽게도 위나라가 국호를 진으로 바꾸고,진나라가 나라를 통일했지.]


루갈은 이 결말을 이해하지 못했다.그렇다,인간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그에게는 이 비극적인 역사를 인정할수가 없었다.


[저기 티엔,제갈량의 후손은 없는거야?]


[아니,지금까지도 제갈세가는 후손이 남아있어.하지만,이들을 만나는 것은 드물지.거기다,제갈의 성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제갈 가문의 후손도 지금 이 시대에 보기가 너무 드물거든.]


[그렇구나...]


[하지만,이들도 능력자가 있다는 소문이 돈다고 했지.]


[그게 정말이야?!]


루갈은 그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웠다.자기가 모르는 능력자들이 있다는 것에 가슴이 두근 거렸다는 것이다.


[내가 사부님인 리쫑위에게 들은 것으로...번개를 다스리는 능력자도 이름이 제갈이였어.제갈 가문의 당주이며 이름은 제갈 천으로 그의 코드명은 PLAZMA라고 하지.또 하나는 제갈 명이라고 하는데,그는 빛 능력자였어.그의 코드명은 LUMIER.그런데,어떤 소녀도 제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그녀의 정체가 불명이야.하지만,4대원소를 다스릴줄 알고 있었지.




(사진은 그냥 원소능력자를 표시할뿐 진짜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4대 원소?아 나 알아!그리스에서 말하는 불,물,바람,흙!맞지?]


[그래,그녀가 사용하는 술법도 대단하지. 불의 술법은 삼매진화(三昧眞火)로,(氣)를 이용해 물건을 태우는 술법. 본래는 연단술 중 내단술의 용어다.그 불은 물로도 끌수 없지.지하연합의 나이오비의 화염과 같으니까.땅의 술법은 축지법(縮地法).땅을 축소 시켜 먼거리도 빨리 도착할수 있을 정도로 빠르지.물의 술법은 호풍환우(呼風喚雨)는 3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와 홍수를 내리지.마지막으로 바람의 술법인 비천무(飛天舞)는 날아오르는 느낌처럼 천천히 하강하는 술법이라 시술자를 다치지 않도록하는 술법이지.하지만,사용자의 따라서는 비천무를 해제하고 급하강해서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지.원래 제갈세가는 거대 일식 이후에는 능력이 자연계에 속하는 일이 있어서 무공에는 그리 강한 편은 아니야.]


[왜?]


[제갈 세가는 워낙 신중한 두뇌파인데다가,지자(智者),문사의 인상이 강해서 무공은 그다지 강조되지 않아.제갈 세가의 주특기는 진법,보법에 강한 편이지.만약,무공을 쓴다면,이들은 가장 편한 무기를 쓰지,그들의 무기는 주로 붓과,부채를 쓰는 경우가 있다.그 붓은 일반 붓이 아니라 철로 만든 붓이라 상대의 혈도를 노리는 거지.쉽게 말하면 노킹이라고나 할까...]


그러자,누군가가 왔다.루갈이 친히 대리고 다니는 일본인 닌자로,쿄가 닌자 집단의 마지막 생존자 수인 능력자인 견인 하쿠도가 있었다.


[어,하쿠 왔구나!]


[주군.어르신의 지령이 떨어졌습니다.즉시 가보셔야 합니다.]


[응,알았어!]


티엔을 보며...


[나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또해줘!]


어이가 없군...재미있는 이야기라니...나에게는 그저 시시한 이야기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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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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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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