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케드립]귀녀 코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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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02:51:14
https://youtu.be/ldDa5tij_Ro
코트니 이클립스
ESPER선임 연구원 데니스 리와 고아소녀
나는 데니스 리,애니겡에서 태어난 조선계 미국인이다.제국군으로 부터 조선의 능력자를 지키기 위해 홀로 싸웠지만...신은 더이상 나에게 그녀를 허락하지 않았다.
2개월 전,나는 폐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았다.그녀는 고작 16살인데...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다...제발...나에게 힘이 있었다면...그녀를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데...
드로스트 가문의 방문(작성자 ESPER선임 연구원 스칼렛)
드로스트 가문은 이상하게도 조선인 능력자가 있으면 섭외를 하려고 한다.그러나,우리는 디아나에게 이렇게 말했다.물론,상층간부 몰래 거절을 했지만...
[죄송합니다,이 아이를 기르는 사람이 더 없으면 그때 당신에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아직은 때가 아니라서요...]
[정말 어쩔수 없군요.곧있으면 우리 드로스트가 그 아이를 입양할것이니.]
다음날,그 아이가 사라졌다.설마,드로스트 가문이 그 아이를 잡아간건가!데니스에게 약속을 했는데!
실종사건-그랑플람의 시험장(제보자-루갈 스타이거)
처음본 조선인 아이다.그녀는 이상하게도 비단천을 좋아한다.그런데,그녀의 천은 손에 닿는 순간,무시무시한 강철로 변해서 많은 능력자들을 쓰러뜨렸다.거기서,스칼렛이 뛰어 나왔다.
[왜 나온거니!내가 걱정했잖아!!!]
[저는 스칼렛 언니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저도 어른이니까 저를 내버려주세요.]
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데니스 리라는 조선계 미국인 연구원은 10년전 제국군으로 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목사일을 하면서 능력자 아이들을 남미에 이주하는 계획을 세웠다.그러나,데니스 리는 폐렴 때문에 마지막에 죽음을 면치 못하고 자신의
교회에 있는 아이들을 스칼렛에게 부탁했다.마지막으로 남은 아이가 바로 그 아이다.이름은 고현아라고,엄마가 제국군 몰래 아이를 목사인 데니스에게 부탁하였고 이곳 포트레너드에 왔다.
스칼렛은 드로스트 가문이 최근에는 조선인 아이들을 섭외한다는 소문을 들었다.나는 드로스트 가문을 의심했다.그리고,디아나도 껍데기 수장인 델린 드로스트도.다 좋은 인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와 브루스 선배님,요셉형과 함께 이 아이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결국,선배님은 현아를 입양하기로 했다.거기서,드로스트 가문이 현아를 노리는 것을 보면 거대한 사건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선배님은 현아를 자신의 딸로 입양 하기로 결심하였고,재단의 합격시험을 통해 정식 재단의 일원으로 받아드렸다.
[코트니...이름이다.이제부터 너는 코트니 보이틀러다.이러면,누구도 너를 건드리지 못하겠지.]
코트니의 등장과 함께,재단은 항상 그녀의 웃음으로 일상이 시작되었다.이제,재단에도 서서히 조선인들의 낙원이 생기기 시작했다.
기타 이야기:
1.코트니를 설정했을때.광대로 하려고 했지만,정작 아이디어가 맞지 않아 결국에는 어쩔수 없이 그냥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일지매를 완성한 이후 생각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요...
2.이제,제 자케의 이야기를 모아 만화를 만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언제인지는 모르지만.
3.배경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시간이 지나면 그때 만들어서 결과를 내겠습니다.
4.원래는 12월에 내야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