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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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23:46:03
미방은 미방미방하고 웁니다
안타리우스 멜빈! 광신도로 그리고 싶었는데 제 멜빈은 광신도 없구.. 날개가 있지만 날개를 못그려서 기각하고 그린 결과입니다!
이건 채색하기 전인데... 행앗하면서 본 지인들이 멜빈 다리 맨다리라고 합니다... 쫄쫄이 입고 있단 말이에여... ㅜㅜㅜㅜ
생일인 지인분에게 그려준 카를미쉘입니다! 구도는 패션모델 참고했어요! (어후 이거 그리는데 삼일인지 이틀인지 영혼이 탈탈 털리는 줄... 그래도 완성하고 지인 반응이 좋아서 뿌듯했어여)
이건 미방용으로 사용했던 안타리우스 광신도 잭클입니다.
하얀색 광신도복인 이유는 저랑 제 지인(위랑은 다른사람) 둘다 하얀색 클리브 광신도라서 둘 다 하얀색입니다!
처음에는 취재하러 위장한 클리브랑 그를 지킬려고 따라온 잭이란 느낌으로 그릴려고 했는데 어느샌가.. 광신도라 얼굴에 너무 신경쓰다 보니 다른 느낌이 되어버렸어여.... 머리속에서 울리는 민머리 대머리
이것은 4인합작용으로 그렸던 좀 오래된 그림입니다만.. 상황을 보니 합작이 공개가 안되는 거 같아서.. 그냥 올렸어여. 트위터에도.. ._.)
이것은 원슈를 쓰는 귀여운 적팀 루이스입니다.
당시에 적팀 루이스가 도망가다가 원슈쓰는데 곧바로 에바에게 궁극기 당해서 잡혀오고.. 마지막에 무적이용할려는 것 같아서 제가 린이라 바로 궁으로 당겼더니 멍하니 제 앞에 서있다가 원슈쓰고 서있는 모습이 어쩐지 너무 귀여우셔서 10분 그려봤어여! (이때 적팀 루이스 덕분에 루이스가 삼애가 될뻔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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