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 세계관]BLOOD MOON 1.아시아의 절망과 소생하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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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10:28:54
1.아시아의 절망과 소생하는 희망
1860년대부터 격변의 시기가 생기자,능력자들의 관한 이야기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그랑플람은 원래 환영의 도시를 찾기위해 모험을 하였으나,
그 결과로 많은 동료들과 능력자들을 만났다.하지만,아시아의 능력자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참하게 살며,중국은 거대일식 이전에 영국에게 패배해 동아병부(東亞病夫)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건 중국 뿐만이 아니였다.
일본도 나라의 위기때문에 결국은 서양을 배우게 되었다.결과적으로 막부의 사람들은 천황파에 의해 서서히 사라졌다.조선은 천주교의 신부를 죽여,프랑스와 마찰을 빚었으며,미국과도 격전을 치르렀다.조선은 위기인식보다는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는데만 생각하고 있다.
1)중국 반청운동과 화샤연맹
17세기부터 반청복명을 이루기 위해,많은 무림고수들이 봉기를 이루었으며,이들은 기를 쓰며 적들과 싸우는 특수한 자들이다.하지만,청의 힘은 막대하며 누구도 막을 수 없을 정도다.19세기가 되는 날 거대 일식이 이들을 바꾸게 되었다.강력한 기의 운용과 기의 조화를 이용하여 청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웠다.그 결과 비능력자였으나 민주주의의 국부인 쑨원이 청을 이겼으며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지만,위안스카이의 야욕이 들어나자 결국은 부하들에 의해 반대되어 야욕을 이루지 못했다.
그 사건 이후 중국인 능력자들과 그들의 대립이 생기게 되었다.쑨원이 죽은 이후 어느 용병단체는 자신들의 능력자 동지들을 지키기 위해 이국의 땅에 가서 그들의 낙원을 만들고 그들의 자유로운 마을과 보금자리를 만들었다.허나,많은 능력자들을 지키기 위해 한 남자가 이 사건의 주요인물이 되었다.
<검은 기를 다루는 능력자-칠흑의 렌>
렌의 일가는 17세기때 부터 반청혁명을 하였으나,청의 세력이 너무나도 강해 누구도 막을수가 없었다.그 결과로,청에 의해 망명의 날을 보내게 되었고 동지들 중에서는 일부가 배신자가 있었다.19세기,거대 일식으로 인해 그들의 능력이 더 뛰어나게 되었다.그러나,세력을 더 키워 청을 멸하기 위해 그들은 안개가 낀 섬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그러다,그랑플람이 이들의 존재와 기라는 능력을 알게 되었고...
그후에 1934년,티엔 정과 같은 기를 다루는 자들의 존재가 들어나게 된것은 70년이 되었으며,ESPER에서는 이들의 능력을 인정하기가 힘들었다.
렌은 나중에 자신과 이전부터 친했던 선월관의 당주 정종으로부터 그랑플람과 동맹을 맺기로 하였다.거기서,선월관의 임시 수장을 맡게된 서양인 능력자가 있었다.그는 루갈이였다.루갈은 많은 중국인의 신뢰를 쌓았으며,중국인들은 그를 지지하였고,
그랑플람의 차기 수장으로 주목받게 되었다.같은 중국인인 티엔은 그와는 다르게 많이 주목받지 못했지만,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렌은 안타리우스의 강화인간과 싸우게 되자,포트레너드의 실태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그 결과로 악을 없에려면 뿌리부터 먼저 뽑아야 한다는 것을.
렌은 그랑플람으로 부터 메이징의 유언을 전했으며,메이징은 언젠간 다가올 위협에 대해서 말하였다.그것은 바로 인식의 문에 관한 이야기 였다는 것을.하지만,인식의 문에 관한 자료는 이전부터 그들의 증언의 토대로 작성을 하였다.허나,이것은 헬리오스와 지하연합이 알아서는 안된다.
그러한 이유로,렌은 과거에 아시아에서 열려진 인식의 문에 관한 자료를 재단에게 주었다.렌은 지금도 메이징의 유물인 그랑플람의 수장의 증표중의 하나인 조화의 상징을 갖고 있다.
2)일본 격변의 쇼와,능력자파 도쿠가와의 반격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도쿠가와 막부는 물러났으나,그들의 패배로 인해 류쿠 왕국,에조노(지금의 홋카이도)는 천황군의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강제 통합되고 말았다.
막부는 전쟁이 자신들의 나라를 망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해서.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하지만,위기의 순간 그랑플람의 3대거상,
효조 센킨이 막부를 구해주고 막부의 유일한 능력자 수장인 도쿠가와에게 충고를 했다.
[지금의 상황으로는 막부가 불리합니다.천황군의 사람들은 그동안 외국 문물을 받아서 성장을 했으나,나중에는 이것이 그들의 독이 될것이니.저희 상단이 당신들을 도와서 다시 에도의 낭만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다이묘 효조...당신은 나보다 더 위대한 장군이군.알겠네...지금 서둘러 봤자 패배할 뿐,일단은 몸을 숨겨야하는데...어디로 가야하나?]
센킨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그 당시 그랑플람과 헬리오스가 서로를 노리기 전에 그랑플람이 산 땅 리버포드의 3분의 1의 땅중에 자신의 땅에 이주하기로 했다.
그리고,광야와 같은 리버포드의 땅 한쪽을 그들의 삶의 안식을 위한 장소로 쓰게 되었다.
그리고,막부는 일본이 전쟁을 하는 국가가 되지 못하도록 젊은 세대를 평화의 사도로 쓰기로 했다.그래서,천황을 인정하지 않고 막부때에 있었던 평화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에 집중함과,다른나라에 의한 사죄를 하는 등.센킨은 도쿠가와를 도와 일본을 전쟁하지 못하는 나라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려면 능력자들의 양성도 중요했다.센킨은 1923년,자신이 군에게 죽기전에 수제자인 모리다케 타케루를 후계자로 지목함과 동시에,막부의 수장 도쿠가와는 자신의 딸인 아스카가 성인이 될때 까지는 임시 실권을 타케루에게 주었다.
그 결과로 타케루는 막부의 보금자리를 잘 지켜냈다.그리고,그 나라를 닛폰시티로 정했으며,영국의 현대 문물과 일본의 전통을 잘 지킨 곳이 되었다.후손들도 일본군으로 인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뺏긴 원한이 깊어서 반드시 반격을 할 칼날을 갈고 있다.
<진공의 칼날을 부르는 반야(도께비라는 뜻),진공마 타케루>
타케루는 순수 일본인이 아닌 거대한 네덜란드의 부호 빅토르 할트와 일본인 다이묘의 딸 모리다케 하루카 공주 사이에 태어난 능력자다.
빅토르 할트는 거대 부호였으나,자신의 가족의 악을 보자 역겨워해 집을 떠나 선원이 되어 자신의 가족이 저지른 죄를 속죄하기로 했다.그러나,폭풍우가 자신이 타고 있는 배를 덮치자 그는 죽었다고 생각을 했다.다음날,빅토르는 어느 외딴 섬에 도착하자 어느 아름다운 여인에게 반했다.
자신을 구한 그녀는 한때 막부 시대의 다이묘의 딸이였다.그녀의 이름은 하루카,하루카가 빅토르를 구하자 다이묘는 그를 노예로 부려 평생을 자기 집안에서 일하라고 명령했다.
빅토르는 자신을 거둔 다이묘를 감사하였고,열심히 일을 했다.하루카는 빅토르에게 호감이 생겼지만,이들의 사랑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그녀의 약혼자가 왔다는 것을...
하루카는 빅토르를 좋아하지만,상대가 능력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하지만,빅토르는 하루카를 지키고 싶었다.결국은 청혼자와 1대1의 결투를 하게 되었다.
빅토르는 비능력자였지만,재치로 위기를 모면해 청혼자를 쓰러뜨렸다.죽이지 않고 자비를 준 빅토르를 본 다이묘는 그에게 하루카를 맏겨주라고 했다.빅토르는 하루카와 같이 살게 되었다.다이묘가 죽은 뒤,빅토르는 이름을 모리다케 하루토라고 바꾸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위해 상점을 차리게 되었다.그리고,아이에게 자신의 가업을 이어주기 위해,아들의 이름을 따서 타케루 상점이라 했다.
타케루는 어른이 되어서도,아버지가 돌아가셔도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고 있었다.나중에 센킨은 그의 능력을 높이 사서 그에게 서양에 진출하라는 권유도 했다.타케루도 일본의 내정이 너무나도 심각하다는 것을 안다.결국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영국의 포트레너드로 왔다.
센킨과 오고쇼가 군에 의해 죽은 뒤에 자신이 어린 쇼군 아스카를 대신해 직접 닛폰시티를 집권하였으며 많은 이들은 아스카가 20세가 되기 전에는 절때로 방심하지 않고 마을을 지켰다.센킨의 신의의 상징을 가지고 있다.
그랑플람과 만날때,센킨의 신의의 상징을 얻기위해 마틴이 그 유물을 가지려고 말을 하자 타케루는 그와 하나모리 공원에서 결투를 하게 되었다.독심술사의 마틴이 아무리 뛰어나도,타케루의 오니카제(도께비 바람)에 의해 전신 중상을 입고 쓰러지게 되었다.
[너에게는 센킨님의 신의가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더군.]
그는 역시나 강한 남자다.왜 막부의 사람들이 그를 못건드리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3)조선 독립을 위한 싸움.만호상단의 미스터 썬샤인 정책
조선은 을사조약과 을사 오인조로 인해 나라가 강제로 일본에게 빼앗었던 날,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일본의 지배를 받지 않으려고 한다.하지만,1909년에 일본에 의해 지배를 받기 시작되었지만.독립군들은 이 사실을 알고 의병을 만들어 일본군과 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이들중에서 독립군을 지원해주는 조직이 있었다.만호상단...
<현명한 책략가-통상왕 현진>
만호상단의 후계자가 된 현진은 거상 백만호가 독립운동으로 인해 잡혀 고문받고 죽게 되자,이 사실을 반 일본군인 단체 효조 상단에게 알렸다.효조 상단은 자신의 협조 상단인 타케루 상단에게도 알렸고 일본에서는 반 일본군의 선전포고로 타케루 상단은 자신이 만든 모든 지부의 상단을 전부 폭파시켰다.
그 때문에 타케루 상단은 일본군에 의해 비애국자로 낙인이 찍혔지만,타케루와 센킨은 속으로는 후련했다.
효조 상단의 센킨은 병이 있어 났지 못한다고 했을때 혼자서 일본군과 지주들이 모인 파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마지막에는 피를 토해 결국은 쓰러지고 말았다.
이 사건을 아카즈키의 변이라고 했으며,좌파출신의 지식인 일본인들에게는 속이 시원한 사건이였다.
그 도중 현진은 독립군 내부의 배신자가 소비에트의 공산주의를 배워 김좌진을 죽인후 소비에트의 힘으로 조선을 독립하려고 했으나,이때 살아남은 부사령관 이월영(현재는 의협 일지매)이 이 사실을 김구 선생과 현진에게 알렸다.
현진은 상황이 불리해지자,이월영이 이끄는 백야 부대를 포트레너드에 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현진은 이월영에게 재단의 시험에 합격에 성공되자,재단의 보호를 받고 배신자를 처리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재단도 시란의 습격이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때 현진이 그들의 앞에 나타나고 배신자들은 그의 손에 처형되었다.
현진은 또한 재단,회사,연합에게 소비에트의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알리자 또 다시 삼자 회의가 시작되었다.거기서 회사의 윌라드 크루그먼과 타라 조노비치,지하연합의 요기 라즈와 토니 리켓,재단의 루갈과 아판티,서죽천이 머리를 맞대어서 생각을 하자,포트레너드 시청에서 제임스 시장에게 자신들이 만든 이민법을 올리기로 시작했다.
그 이민법이 통과되었던과 동시에 공산주의의 위험성이 알려지자 소비에트 사상이 이론적으로는 다르기 때문에 포트레너드의 사람들도 공산주의의 위험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들의 단점과 부적격적인 것을 찾아내서 재단과 회사는 경제와 복지를 조금 더 생각하고 지원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아울러,능력자들의 특징을 잘 살리는 사업을 통해 경제를 발전 시켰다.이때 루갈과 윌라드는 미국에서 실시한 뉴딜 정책을 보고 이것이 옳다는 것을 알자.재력이 막강한 만호상단의 현진에게 의논하여 이 정책으로 많은 이들을 구하도록 하자고 설득했다.
현진은 결과적으로 이 두 사람의 말과 함께 자신이 운영하는 만호상단의 군산마을의 일부 공장 소유권을 주게 되었다.
현진은 조국 독립을 위해서라면 어떻게 해서든 상생이 중요하다.현진은 현재 그랑플람의 수장을 상징하는 모험의 상징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