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이클립스]그랑플람 재단 시험 A조-포트레너드에서 울려퍼진 한식대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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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00:36:32
그랑플람 재단의 시험장...거기서 능력자들의 시험이 벌어지고 있다.더군다나,이번 시험관으로 발탁된 티엔,루갈,아판티,스캇을 포함해 그랑플람의 실력자들이 최고의 능력자들의 실력을 보려고 한다.거기서...
[이건 말도 안돼!!!정작 우리들을 한번에 쓰러뜨리다니!!!]
A조 시험...루갈의 무대다.거기서 수많은 조선인 능력자들이 루갈을 상대하려고 했으나,누구도 그를 막을수가 없었다.
[이건 너무하지 않나?마스터 정.루갈에게 50명이나 되는 실버 등급이상의 능력자들과 싸우게 하다니...]
[이건 예상일 뿐입니다.몇명은 아직 확인도 되지 않았으니까요.최근에는 루갈의 실력이 JOKER까지 오를 예정이고...그의 실력을 가늠하기에는 좋은 기회라,브루스씨는 이 기회에 루갈의 실력을 확인하라고 저에게 명령하셨으니까요.]
그러자,시모나는 그 말에 브루스가 조금 미워지기 시작했다.제 아무리 능력자라도 실력을 우선시로 하게 된 이야기에 시모나는 조금은 화가났다.
계속되는 시험,그와 동시에 루갈은 지치지 않을 정도다.
[루나 스피어가 또 날아온다!]
[피해라!!!]
루갈은 자신의 궁극기 루나 스피어를 사용해 49명이나 되는 능력자들을 전부 전멸시켰다.그러자 어떤 한 남자가 나타나서...
[정말로 멋진 시합이군요.이런 날에는 임자수탕과 배냉면이 최고인데...]
루갈은 그 말에 흥미를 보이게 되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뭘 말하고 싶은거야?]
남자는 웃으면서...
[하하하...이건 사실은 메뉴를 정한다는 것입니다.즉 이런날에는 이런 요리가 최고라고요.]
[아하,요리라...너 요리사구나!냄새를 맡았는데,너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나.]
남자는 도발하려는 말투를 하며...
[당신이 저의 일품을 견뎌낼 자신이 있습니까?]
[너의 숨겨진 이빨과 송곳니를 나에게 보여줘.]
그러자,루갈이 조건을 걸었다.
[만약에 내가 이기면,넌 평생 내가 좋아하는 요리를 해줬으면 좋겠어!]
그러자,남자는...
[만약에 제가 이기면 합격은 물론이고,당신은 제가 만든 처방을 드셔야 할것입니다.이유는 없죠?]
[남자가 한번 약속 지키면 그걸로 끝이야!결정했어!]
그러자,남자는 팔을 벌리고 무언가를 들었다.
[좋습니다,낭중지추 전도유망(囊中之錐 前途有望)!]
그는 식칼을 들면서 루갈에게 향했다.
[지금부터!저의 손맛을 보여드리죠!!!]
아직은 수정중!
(추신,그림 화체가 는다고 해서 빨리는다는 것이 아니니,양해 바랍니다.)
그리고,이것은 힌트!
이 케릭터의 직업은 바로 이 사진에서 나오며,
올해의 케릭터들은 전부 조선 능력자들을 그릴 예정입니다.
당시에 네오플의 그림에는 한국의 역사적인 특색이 있기 때문에,저도 이번 그림 디자인을 한번 연습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