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hers

  • 재단의 혁명,태양의 위기(1)
  • 917

    1

Klonoa91 [51급]

2016-10-27 23:28:13

재단의 혁명,태양의 위기(1)


몇일이 지났다.그랑플람 재단은 늘 항상 보급품을 옮기는 일로 시작하여 재단 내부에 관한 일을 처리한다.항상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신경을 쓴다.


한 중년의 남자가 상자를 옮기면서 선원들을 격려하였다.거기서...


[어이!그쪽에 힘을 보테주게!]


[알겠습니다!브루스 선배님!]


한 남자는 귀가 길고 양쪽 팔은 짐승의 팔에 뒤에는 꼬리가 달려있다.그는 재단의 새로운 후원자지만,그와 동시에 재단을 이끌어가는 후계자이기도 한다.하지만,정식적으로 후계자가 아니다.그러나,그는 그랑플람의 티엔을 이기고 브루스에게 인정을 받았다.그리고,가족들이 다 같이 그랑플람에서 살게 되었는데...


[수고했네.루갈.자네는 요즘 남들보다 배로 일하는 것 같아서...자네에게 이걸 주겠네.]


[주화가 지난번 보다 많잖아요?]


[자네가 우리 재단을 위해서 많이 일해줬으니 이 정도는 정당한 대가일세.]


[감사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영어가 약간은 서툴다.그래서인지 남들과는 다르게 영어가 어른스럽지 않다.하지만,그는 이곳에서 생활이 익숙해졌다.그리고,이곳에서 행복을 찾게 되었다.그는 포트레너드의 생활이 좋았다.그리고,그는 이곳에서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그는 쉬는 시간에 책을 읽으며,그랑플람의 동상을 보며 생활을 하며,모두가 차별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비록 회사와 연합의 충돌만 빼면,재단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평화롭고 좋았다.루갈은 하루를 이런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며 사는게 그의 일상이다.


아내인 벨라와 함께 재단의 정원에서 이야기를 하였다.


[루갈,오늘은 뭐해?]


[마틴이 영어를 가르쳐 준데.그 다음에 산책하고,그 다음에 수련할거야.]


[그럼,산책할때 심부름을 할수 있어?]


[응!]


이런 일상은 그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행복이였다.그러던 어느날...


[자네,나와 같이 갈수 있나?]


[브루스 선배님...]


루갈은 브루스를 따라 갔다.그의 사무실이다.


[무슨 볼 일이 있습니까?]


[자네도 알다시피,재단은 회사에 의해 꼼짝 못하게 된 것을...알고 있나?]


루갈은 그 말을 듣자 놀랐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브루스는 루갈에게 사실대로 이야기 했다.


[그랑플람님은 여행을 하는 도중에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지?]


[네...]


[사실은 회사의 음모일지도,나는 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침몰선으로 갔으나...그랑플람님은 이미 실종된 상황이였지.재단에 후계자가 없다는 것을 알면 회사가 재단을 먹을수 있다네...]


그 말에 루갈은 놀랐다.


[설마...그런 일이...몰랐습니다.선배님...]


[지금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 오히려 미안하지만...나도 늙었다네...그러나,재단에서 다음 후계자를 지목하지 않으면 회사가 재단을 지배하게 되고...그렇게 되면...]


[재단의 능력자들은 회사의 소유물이 되고 그렇게 되면 그랑플람의 이념이 상실된다...]


[그렇다네...]


루갈은 마음 속의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그랑플람이 세운 재단은 누구의 것도 아닌데...왜 이렇게 된 거지 라는 생각을 했다.


[선배님...재단은,정녕 회사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것은 힘드십니까?]


[회사가 재단을 감시하는 이상 나도 도리가 없네...]


루갈은 그 말 때문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어떻게 재단이 이렇게 되었는지...


(정녕 이들의 자유를 이렇게 까지 빼앗아야 하는가?아니...내가 재단의 후계자로써 책임을 져야해...)


다음날,루갈은 브루스와 함께 회사가 관리하는 지역 글림듀에서 수행을 하고 있다.


[제법이군!]


[선배님도 대단하십니다.]


루갈은 자신의 능력을 안다.변신 능력이 가능한 사이퍼라는 것을.하지만,브루스는 자신의 몸을 일부를 야수로 전환시키는 변이 능력자지만...자신도 브루스처럼 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이 하나?]


[저도 선배님처럼 저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안쓰고 비능력자처럼 정상으로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하지만,저는 달의 힘을 받으면 힘이 축적되어서...아무리 힘을 다 써도 이런 모습을 유지하니까...]


그 말에 브루스는...


[나는 자네가 부럽다네...]


[네?!]


[자네는 진짜 야수처럼 싸우는데...너처럼 야성적인 힘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멈출수 없는 본능이 좋아서...뭔가 힘이 넘쳐서,자유롭다고나 할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요?자신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그 힘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루갈은 심각한 마음으로 말했다.그러자 브루스는...


[무슨 말인가?자네...]


[저의 능력은 저주라고요...그리고,저에게는 두려울 뿐이죠.저는 이 힘을 제어할려고 이성을 잃지 않고 참았지만...]


[그러나,나는 자네의 야성의 힘이 부러울 뿐일세...]


[그럼,야성을 한번 꺼내보세요.원시적으로 자신이 어떤 동물인지 기억하고 그 본능을 표출해야해요...자신이 어떤 짐승이였는지...하지만,저를 부러워 하는 순간 후회하게 될거에요...왜냐하면 야수의 본능을 쓰면 댓가는 엄청나게 클것입니다.이성을 잃는 즉시 제어하기가 어려워요.]


브루스는 자신의 야수 능력인 곰의 능력을 기억하며 그 본능을 꺼내기 시작했다.


[힘이 넘치고 있다네...루갈...으윽!]


[선배님?]


[크아!!!!]


그러자,브루스는 자신의 몸이 커지는 즉시 이성이 마비되어 한마리의 맹수처럼 루갈을 향해 공격했다.


[선배님!]


(틀렸어!야성이 그의 이성을 삼켰어!)


[울프 폼!]


브루스는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루갈을 보며 망설임 없이 마구 그를 할퀴기 시작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루갈의 말에 브루스는 듣지도 않았다.계속 질주만 할 뿐...


(막을수 없어...너무나도 강해...왜 재단의 이사장들이 선배님의 능력을 자제했는지 알겠어.그런데...이건...)


[으악!!!]


브루스의 하울링이 강하게 표출되자...


[루갈?설마...내가...]


루갈은 부상을 당한 몸을 일으키며...


[선배님...그 힘은 앞으로 자제하셔야 할거 같습니다...왜냐하면...회사도 연합도 두려워 하는 능력이라서...쉽게 말하면 판도라의 상자 입니다...]


브루스는 자신의 힘에 두려움을 느꼈다...



브루스의 새로운 기간틱 베어를 보고 한번 써본 글입니다.


제가 브루스를 애용하는데 문제는 새로운 기간틱 베어가 레베카의 기술을 닮아 쓰기가 조금 힘들어서...

0
신고하기
댓글 1
댓글은 최대 255자까지, 스티커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 등록 n
등록0/256
닫기
좋구나~ 후후후... YES NO 하- 감히! 이녀석들! 그땐 그랬지
Hi~ OK Oh! 냠~ Love U~ 궁금해! YES! 히힛~
안녕하십니까? 예~예~ 모든 것은 신의 뜻... 불허합니다. 의외군요. 나 원 참... 시작할까요? 강화인간!!
안녕? OK 궁금하네요. 역시! 재미있네. 깜짝이야! 아~니? ...
웃음 두려움 만족 놀람 동의 분노 좌절 인사
안녕하세요? 넵!! 미안해요!! 앗! 좋아요! 엣헴. 추천! ㅠㅠ
안녕하심까~ 피- 좋다! 못마땅해... 곱다~ 덤비라! 후우- 아슴찮다..
허~허~ 아, 아니... 헐! 흠흠... 끄응... 시, 식은땀이.. 엥? 후어어..
후훗~ Trick or Treat! 사.탕.내.놔. 소녀... 억울하옵니다... 사, 사탕 주세요! 해피... 핼러윈... 날 위해 사탕 정돈 줘야지? 목표? 당연히 사탕이지!
안녕~ ?? 피- 어머! 흐어 오오- 안돼! 랄랄라
우쭈쭈 하하 하? ?? 이거 참... -_- 안녕하십니까 안됩니다
ㅇㅅㅇ 으르릉... 나, 나! (정색) 깔깔 아니야!! 뿌잉 메~
안녕하십니까! 흐응? 흐으으응?! 척! 칫.. 좋-았어! 엥? 후에엥-!!
칫 엄숙하고 근엄하고 진지하다 믿습니다 내 안의 ...가 깨어난다 영업 중 할많하않 충격! 공포! 둠칫 둠칫 두둠칫
파이팅!! 고마워~ 졌어... 히힣 극대노 미안! 거울 앞에서 자의식 과잉된 십대 라이언
저는 지금 극공입니다. 훠이훠이 하.하.하. 매우 화가 납니다. 총기 손질중입니다. 저와 한 판 붙어보시겠습니까? 당신에 대한 정확한 진단 안돼!
뭐가 궁금하죠?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는 뭐든 주고 싶어. 칭찬 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겐 보여, 너의 죽음 당신을 믿습니다. 이런 미래는 싫어!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축하합니다. 칭찬해 드리죠. 놀랍군요. 심기가 불편합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짝.짝.짝.짝 고마워... 멋있어... 지금 이게 뭐하시는 거죠? 대다나다 히에엑... 헉! 깜짝 놀랐습니다. 그만해!!!!!
옳소! 감탄했습니다. 흐음 후회할거요! 감사합니다. 놀랐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색) 축하드립니다. 칭찬해 드립니다. 놀랍군요. 매우 화가 나네요. 큰 충격입니다. 놀랍군요.
이럴수가... 감히! 네가! 아니?! 장하군! 응?! 좋다! 그건 아니다! 고맙다!
감사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매우 화가 나는군요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좌절상태입니다 감탄했습니다 칭찬합니다
멋지군! 좋았어! 하하! 축하하오! 아아.. 5분전인데. 커피한잔 하겠소?
승리의 정유년! 정의로운 새해복! 극.한.공.성. 복! 받아랏! 음~ 직장인의 정석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뭔가.. 부족해요 짝짝짝! 각오하세요! 으윽!
성탄의 축복을~! 메리 X-MAS~! 화이트 크리스마스야 해피~ 크리스마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이구나~
Good! Thank U Missing U Useless It's pretty good Oops WHY! Please wait
멜빈 미이라와 고스트 제피 할로윈에는 카를로스호박 히카르도의 사탕 탄야의 마녀 분장..? 잭-슈타인 강시 루시
기자님의 감탄사 : 호-오! 기자님의 일과 : 신문 보기 기자님의 사과 : 이거 실례! 기자님이 놀라면 : 어이쿠! 기분이 좋아 보이는 잭 기분이 나빠 보이는 잭 천진난만한 잭 상큼한 인사를 날리는 잭
좋군요! 좋은 시간 되소서 Merry 추석~! 우와~! 호~오! 가득해요~! 짱인데! 품위있군
Chu~♡ 파이팅! 우와앙.. 졌어 ㅠㅠ 이겼다! 흐~음? 뜨헉! 돼.. 됐거든! 사.. 살쪘..!
훌륭합니다 궁금하네요 에구머니나! 슬프네요... 경멸스럽군요.. 후훗~ 뭐라고 하셨죠? 이, 이럴수가...!
아이작의 멋진 모습 이글이라 샤샤샤~ 트리비아 슬라이딩 시바 포는 달린다 까미유도 달린다 라이샌더 달린다 마를렌 점프! 샬럿 점프!

최근에 사용한 스티커가 없습니다.
능력자님의 마음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스티커를 찾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