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간담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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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9 02:13:03
이천시바년 사월 이십파릴 날씨 말금
해가 쩅쩅 나오는 말근 아침이어따
오느른 사이퍼즈에서 뽀븐 유저들을 상대로 죶...
...간담회가 있는 날이다 ㅎㅎ; (농담)
그랫다!
나는 ACE로 선발대서 초청바든 거시어따!
근데 12시까지인데 지각을 했던 거시어따 ㅠㅠ..
허겁지겁 찾아가서 도착하니 12시 10분이엇다
였데따..
라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훨씬 느즌 사람이 많아서 진행을 안하고 이써따..(야참비니마..긔미비리..)
참 다행이라 생각해따!
기다리는 동안 운영자분드리 준비해준 점심을 쳐묵해따 ㅎㅎ
참 마시이써따
1시되서야 본격쩌그로 시작을 하여따
처음으로 신캐으 기술에 대해 설명해주신거가따
이게 첫순서인진 기억이 업따
내용만 알뮨 돼지 ㅎㅎ..
동영상 가튼건 다른유저드를 생각해 보여주시진 안으신덴다 ㅎㅎ
본격쩌그로 ACE유저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따
ACE에 대해 설명하기전에
유저 지원 커뮤니티에 실패한 케이스 예시 부터 말해주셔따
간단한 내용으로 요약카자면
유저들을 지원하기위해 당연하게 적절한 보상과 룰(꾸준한 활동을 안하면 잘림 등등)을 주었는데
그거시 유저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거시었다.
그 말을 들을때 D모 게임의 아뭐뭐뭐뭐단 얘기를 하는거신가 했다. 그냥 내 생각이어따
ACE 유저 선발은 유저드레 활동을 지원하되
정말 자유롭게 하고싶은거 그대로 여태 했던 활동만 하면 된다는 거시여따.
듣고 정말 조아따! 나도 그리고 싶을때만 그린다는게 너무 신났다!
참 조아따!
그랫다
.....?
여기서부터 기어기 안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게 끄친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러가지 밸런스나 기획, 그래픽에 대한 질문을 주고 바다따
근데 그걸 내가 어떠케 설명해 사퍼게이님드라
그냥 넘어가자 ㅎㅎ..
그 후 간담회에 나온 사람들을 위해 쇼타임 참가를 못한 보상을 하기위해
언커먼,레어,유니크부스터를 확률추첨으로 돌려따
..그래서 레어 바다따 슈비두밤
원화가니메 싸인을 받아따!
너무 너무 조아따!!!!짱이다!
그리고 나 글씨못쓰는데 AD님도 글씨모써서 정감갓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
유저들끼리 싸인 주고받기도 하는데
시선피하고 은신하고 이썻는데
윈저경ㄴ1 미 레이더 키고 날 발견해따 헉
싸인 바다가셨는데 그림은 못그려드려서 죄송해따 ㅠㅠ
손그림 두려워서 그림 잡히지도 모테여 ㅠㅠ 지송지송
이걸로 간담회 마무리하고
도시락이 남아서 돼지같이 도시락 남은거 싸가지고 와따 ㅎㅎ
내가 다 쳐묵해야징 ㅎㅎ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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