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키엘&아이작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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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10:35:47
미방은 안타리우스로
일단 최대한 제외한다고 제외하긴 했으나
간혹 아이작과 제키엘의 뜨듯하고 긴밀한 느낌이 나는 그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당ㅎㅎ
전 이미 객관성을 잃어서 어째야될지 잘 모르겟네요...........
제키엘과 아이작에게 씌워보고 싶었던 안경
요새 유행하는 독립투사 안경도 씌워보고 싶었으나 진짜 너무 극적으로 안어울려서
적절히...
HD 개편 이후 타이틀 이미지에 아이작이 생겼는데
아이작 눈이 청안이라는 이야기가 그 때 나왔습니다
저는... 매우... 찬성입니다... (u u)♥
사실 아이작 출시됬을때 진짜 좋아했고
맨날 아이작 셀해서 다닐 정도로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 식어버린 제 자신을 발견했엇습니다 (하랑아 안녕?)
근데 흑발청안이라니
ㅎ
ㅎㅎ
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의외성이 있어서 좋네요
그냥 여기까지말 말하겟읍니다
무한도전 보다가
제키엘 휠업나와서
놀랏어요 ㅎ
크으 섹시한 안따리우쓰
평범한 너나 우리
HD 패치하고 게시판이나 덧글 보니까
다들 사퍼하고 싶은데 프로그램은 안 돌아가구 그래서
많이들 화나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다들... 진짜 한순간도 못하면 화날 정도로 사퍼 조아하시는구나... ^^...햇던ㅎ...
물론 저도 예외는아닙니다 사퍼너무재밋어 왜지 이유를 모르겟어
사진 참고한 헌팅턴 남매
용서를 구하는 듯한 제키엘의 포즈가 그리고 싶어서 그려봤습니다
사실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제키엘이 무릎 꿇을 일은 없겠죠
참 멋있는 남정네들인데
가죽 전신쫄쫄이와 주렁주렁 벨트에 미모를 봉인한거 같음...ㅠㅜ
의상은 엑소의 love me right 의상/포즈는 잡지짤 조금 참고했습니다
안타리우스 패션 디자이너 바꾸ㅓ주세요 너무함ㅠㅠㅠ!!
저는 양심을 팔아먹엇으므로 미소녀 포즈를 시켜보앗습니다ㅎ
안타리우스에서 돈이 부족해서 화보샷을 찍엇다는 설정으로..(아님
둘이 저러고 잇다가 컷 하면 사무적인 얼굴로 수고하셧습니다 하고 떨어질듯...ㅠㅜ
둘이 피부색도 대비되고 체격도 대비되고 눈도 같은 푸른색인데 조금씩 다른게 좋아요
같은 집단 내에서도 어쩜 저렇게 상극? 인 캐들이지 싶은!
같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고서도
그래도 내가 사는 세상은 아름다웠다<고 생각하는 스텔라와
자신을 외면한 모든 것들에게 심판과 고통을 안겨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키엘의
가치관의 차이는 둘의 의상 색 차이만큼이나 극단적으로 갈린 것 같아요
둘이 화해하거나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가는 일은 영영 없을 듯
아이작 이걸 봐
혀클리너를 쓰면 너도 이렇게 완벽한 혀를 가질수잇단다 ^^
는 아니고 전 상대방을 뱀처럼 낼름 먹어버리는 제키엘이 조아요 ...
포식자 제키엘 냠냠
넘 끈적미적한 그림이라 민망하지만ㅠㅜ
저번에 그림 올렷더니 제키엘 혀내민거 업다고 다들 그러셔서 용기내서 올려봅니닷... (머슥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자신의 얼굴을 지우고 싶어
스스로 화상을 입히는 아이작이랑
자신이 고통을 느낄수록 정죄와 구원에 가까워진다고 생각해
온 몸에 상처를 입히고 문신과 피어싱을 하는 제키엘이 보고 싶었어요
둘 다 안타리우스에 제 발로 찾아 갈 정도로 불안정한 친구들이니
그 어떤 극단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을 거 같네용
마무리는 안타리우스의 상징 힙업으로 ^^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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