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캐구상]재회의 이사도라
-
589
3
2
-
2015-04-17 23:46:54
현재 구상중인 캐릭터인데요
곧 일러스트와 BGM, 프로모션 영상등이 준비가 되는데
그 전에 스토리구상에 대해서 부족한점이 있는지 물어보러 왔어요.
[던파의 스핏과 메카닉을 합친 느낌으로 모티브를 잡았어여]
[사진이 쪼ㅡ끔 커서 누르면 좀 커질커예여]
이름 : 이사도라 프린시플[Isadora Principal]
국적 : 영국
나이 : 25세(추정)
키 : 164
모에요소 : 천재, 공순이, 허당
스토리
이사도라는 천재 과학자로 어렸을때 최고의 연구기관인 안타리우스에서 스카웃되었습니다.
안타리우스는 당시 최고의 과학기술력을 갖춘 유명한 기업이였죠.
이사도라는 20살에 정식 연구원이 되어 5년뒤 [기어3]를 완성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기어3]는 시간을 느리게 컨트롤하는 기술로 이 일을 계기로 이사도라는 간부급 인물로 승진합니다.
높은 자리에 앉게된 이사도라는 [기어3]가 사실 인체개조에 쓰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와 더불어 안타리우스의 인공능력자를 생산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흑막을 알게되자
이사도라는 안타리우스에서 도망쳐 나와 회사와 연합에 이를 알립니다.
하지만 때는 늦었습니다. 이사도라가 도망친것을 알아차린 안타리우스가 계획을 앞당겨
회사와 연합을 먼저 공격하였고 회사와 연합은 결국 패배하여 수많은 능력자가 사망합니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안타리우스가 [안개]를 완벽하게 사용할수 있게된것이였습니다.
[안개]정재 기술을 만든 장본인은 바로 이사도라였고 이사도라는 이에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사도라는 폐허가된 연합의 창고에서 액자를 꺼내 트와일라잇으로 들어갑니다.
액자는 트와일라잇으로 통하는 문으로 액자 자체에 아무런 힘이나 능력도 없고
트와일라잇은 그림자능력자를 통해서도 갈수 있으며 그다지 중요한 곳은 아니였기 때문에
액자는 골동품 취급을 받고있었고 이사도라는 아무도 모르게 액자를 통해 트와일라잇으로 넘어가
신기술 [기어4]를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기어4]는 시간을 느리게 하거나 멈추게 하는 [기어3]를 넘어서 시간을 되돌리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되는 타임패러독스에 대해 알수 없었기에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사도라는 연합과 회사의 붕괴에 책임을 느끼고 미완성인 [기어4]를 가동시켜 과거로 갑니다.
안타리우스는 원래 어린 능력자들로 서커스를 하는곳이였지만 서커스 단장이 서커스로 대박을 치자
이를 통해 자본을 모아 능력자를 연구하는곳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이사도라는 서커스 시절의 안타리우스로가서
서커스 단장의 암살을 시도하지만 이를 실패하고 서커스와 전면전을 치룰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서커스의 어린 능력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서커스 단장을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사도라는 어린 능력자들과 함께 서커스 단장을 제거하는걸 도와준 '트리비아'와 친해지고
트리비아는 이사도라와 함께 이사도라가 있던 미래로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미완성이던 [기어4] 가 오류를 일으켜 미래로 가던중 실수로 트리비아와 액자가
각각 다른 시간대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액자는 [기어4]의 오류로 미래의 모습을 비추게 되었으며 이를 노인이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힘이담긴 액자는 노인에게 젊음을 유지시켜주었고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어 안타리우스가
갑자기 급부상 하게된 이유가 되었습니다.
어린 트리비아는 홀로 다른 시간대로 떨어지게 되고 나중에 커서 우리가 아는 그 트리비아가 됩니다.
이사도라는 미래의 연합으로 들어가 어른이 된 트리비아와 재회하게 되고
안타리우스가 다시 부흥했다는것을 듣고는 연합의 일원이 되어 안타리우스에 맞서기로 합니다.
타임패러독스 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ㅠ...
그 외에 스토리에서 이상한점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