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무자넷앓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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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8 19:58:24
(다무자넷/피터엘리 주의)
얼마전 뒤늦게 다무자넷에 치여 덕물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연성한 결과물들에 그간 그렸던 그림들 몇 점 얹어 올립니다^^
<치킨런 in 홀든가>
치느님의 다리를 두고 얄팍한 형제애에 금 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썸네일에 쓰인 그림입니다. 욕망을 담아 그리는데 뒤에 부모님이 계셔서 눈치보였더랬죠.
<자넷 버니>
자네트 하면 역시 빨간색ㅡㅂㅡb
<네잎 클로버>
'그녀는 내게 언제나 소녀, 처음 느낌 그대로'
이 한 마디에 꽂혀서 연성했습니다.
유년시절 다무는 크리스티네에게 과묵하지만 살뜰한 오빠였을 것 같다는...
<환상 프로포즈>
매일밤 창문을 통해 놀러오는 요정 자네트에게 반한 다무가
그녀에게 줄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ㅎㅎ
<안 하던 짓>
우리-다무가-달라졌어요.jpg
<잔망스러운 빨간모자와 늑대소년>
피터엘리도 좋아합니다. 아무 동화에나 갖다붙여도 어울려서 더 좋아합니다. 흐흐
<쌍닌>
하반신이 튼실한 쌍닌자입니다. 굴곡 살리느라 힘들었지만
둘 다 옷차림이나 색깔이 개성적이라 그리는 맛이 쏠쏠했네요.
<이런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
마지막은 잠자는 맨바닥의 앨리셔!
지금껏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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