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터랑 마를렌 알아보기 힘든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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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02:09:35
요즘 빅마가 너무 이쁘길래ㅠ 그려보았습니다.
정말 알아보기 힘들어요!
근데 미완성이 완성...이라는! 그냥 이대로 끝낼 거 같아요..
그러니 저 대신 완성 시켜주실 분이 있음 좋겠다 헤헤...
오글은 기본 옵션입니다!
★이제까지의 줄거리★
는 페이크구요,
안그리고 넘어가기 위한 글로 푸는 스토리...
마를렌이 우연히? 임무수행중에? 외딴 곳에서 빅터와 합류하게 됨.
서로는 잘 모르는 사이.
마를렌은 부자집 아이라 가난한 사람들 삶을 잘 모름.
그래서 빅터와 이야기하면 무슨 외국어를 하는 것처럼 서로 이해가 잘 돼지 않음.
그걸 알고 빅터는 오냐오냐하며 자란 마를렌을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애 취급을 하며 아예 상대를 하지 않으려 함.
마를렌은 기분이 매우 상함...
그렇게 분위기가 험악해 지다가
누가먼저인지 부모님 드립을 하게돼고
아버지가 없는 마를렌과
현재 고아인 빅터는 서로 마음에 상처를 받음.
그리고 대판 싸우고 헤어짐.
마음 상한 마를렌이 혼자 걸어가던 중에
괴한의 습격을 받아서?
그냥 발이 삐어서?
호수에 빠지게 됌....
과연 이 만화답지 않은 만화를 끝까지 읽고 덧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지..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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