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픽-비극의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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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12:32:34
(죽음은 언제나 갑자기찾아온다)
"으으..."
(하지만 그것이 나의죽음인지..)
"브...렌다.."
(남의죽음인지는모르는일)
대화창-패치-전환
트리비아:정신차려!
땀에흠뻑젖은채로꺠어나는 루이스
루이스:허억...허억...
트리비아:....또.. 그여자 꿈을꾼거야?
루이스:.....
살포시 어깨를 긁는 루이스
루이스:아니야.. 그..
트리비아:거짓말이군 어깨를긁고있잖아?
약간 놀란듯보이던루이스가 돌연 눈빛을바꾼다
루이스:또 미래 를 보고온건아니겟지?
트리비아:너의사소한버릇따위는 기억할수있어
루이스:......
결국 졋다는표정을내보이며 루이스가 일어선다
루이스: 약속있어
트리비아:....
루이스:나가볼께
덜컹
탁!
그대로 나가버리는 루이스
트리비아:....꼭...
슬픈표정이되는 트리비아
트리비아:...싸워야돼?
트와일라잇 외딴곳 개발되지않은도시
거기서 2명의사내가 마주보며서있다
결정의루이스
조각의지휘자 토마스
세기의 얼음의 능력자둘이 마주보고있다
루이스:...왓나?
토마스:선배니임~
슈우우우~ 카드드드득
토마스:선배님 이런곳으로 왜 부르셧어요?
루이스:...... 토마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것에 솔직하게답해라
토마스:네!
순수하게빛나는 토마스의 눈
루이스:... 이 종이...
멈칫..
-종이-
루이스는 머리가뛰어나서 아주 작은 힌트라도 그냥넘기는법이없지
흔적을절대남기지말아야겟어
루이스:...이건 토마스,너의집 너의방 에서 나온것이다..
토마스:.....
루이스:이거... 네가 쓴거맞나?
토마스:....
루이스:맞냐고물었다!
토마스:.....
루이스:이자식!
대화패치-전환
갑자기 샤드를 날리는 루이스
"선배... 알아버린겁니까?"
하지만 그럴줄알앗다는 서릿발감옥을 해놓은 토마스
"...너만은믿엇다"
"......헹..."
"아이스버그!"
땅을뚫고나온 얼음송곳
전과다르게 크기드크고 나오는속도도 차원이 달랏지만
토마스는 결정슬라이드로 유연하게피해버렷다
"...결정슬라이드를 그렇게 곡선으로도 할수잇나?"
토마스가 어이없다는듯 비웃엇다
"설마 이것도 못하는 겁니까?
눈빛이 달라져있는토마스
하지만 그런모습을보고도 루이스는 침착하다
"아니..."
아니.. 조금평정심을 잃엇을지도..
"나도 가능하다"
휘익
그대로 결정슬라이드로 토마스의 뒤로 간 루이스
"끝이다!"
(감람석망치)
"이야아아!!!"
파쾅!
산산조각이난 토마스
하지만,
'느낌이다르다?!"
"조각지휘-인(人)"
뒤에서 사라락하고 나타나는 토마스
"뭐,원리는간단합니다 그냥 사람모양처럼 얼음동상을만들면되니까요"
"....제길!"
쉬이이익!
결정검으로 뒤를 베는 루이스
"크윽..."
급하게 뒤로빠지는 토마스
하지만 그의 재빠른 검은 피하지못했다
촤아아아
배쪽에 상처를입은 토마스
"하하.... 맞다 루이스님은 원래 원거리전보다는 근거리전에 강하셧죠?"
루이스의표정이굳어졋다
'큰일이군 철저히 원거리전으로 괴롭힐생각인가?''
"그렇다면...
꿀걱
"저도 근거리전으로 해드리죠"
"???"
갑자기 토마스가 뒷걸음질을친다
1발
2발
3발....
"갑니다!"
(결정슬라이드)
대화패치-전환
루이스:(무슨꿍꿍이인지는모르겟지만...)
토마스:이하하하하~!!!!
루이스:(너의실수다)
둘의거리1m터
루이스:모두...
토마스:???
루이스:얼어버렷!
토마스:?!!
촤아아아아아아아아
까드드드드드드드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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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커헉!
루이스는 믿을수없다는 자신의가슴을내려다보고있다
휑하니 뚫려있는 가슴
토마스:.... 방심했군요
터벅터벅
서서히걸어나오는 토마스
대화전환-패치
"솔직히 생각많이했습니다...."
터벅터벅
"저는 원거리전에서는 가히 최강이라 불리지만 근접전에는 개보다 못한신세니까요"
".....쿠읍..."
"아아 참지마십시요 그냥토하세요 보통사람이면 원래 죽엇어야 됫는데 역시 루이스님이군요.."
그러더니 루이스의 등을 한번 팍! 치고 이야기를 이었다
"그래서 이런생각했습니다...."
루이스가 힘겹게 토마스와눈을 마주했다
광기에 사로잡힌눈이라는게 있다면 저런눈일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결정슬라이드의 가속도를이용, 제가 원거리공격으로쓰는 조각을 비수처럼박아넣을수없을까? "
그렇게 말하고는 루이스의 무릎을 걷어찾다
"크윽..."
"결과는 이렇게 성공적이군요"
안녕히....
털썩...
대화패치-전환
트리비아:..... 역시 이렇게 되는건가....
토마스:아아.. 영웅을 죽이고싶지 않앗습니다..
자신혼자 독백을 읋고있는 토마스를 하늘위에서 지켜보는 트비리아
토마스:하지만 영웅은이제 필요없어요... 구(耉)영웅은 전설이되고 신(新)영웅은 새로떠올라야 돼지않겟어요?
트리비아:.....흥..
더들을것도없다는듯 몸을트는 트리비아
그리고선 검은구멍으로들어간다
(그림자구멍(shadow h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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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일전으로 온 트리비아
트리비아:정확히 1시간후 루이스가 여기온단말이지...
그는 토마스의집 토마스의 방에있었다
트리비아:아, 이종이군
많이 구겨진종이와 급히쓴 필기체
분명히 토마스의것이맞았다
트리비아:미안해 루이스 하지만 아직너는 약하니까...
(이제나가기만하면되는군)
뚜벅뚜벅
루이스:트리비아
트리비아:!!!
루이스: 왜거기서 나오는거지?
트리비아:.....
루이스:..... 미래를 보았군
단번에 꿰뚫린 트리비아가 놀란듯 표정을내보엿다 이내 페이스를 되찾고 대답했다
트리비아:....흠 무슨소리야? 잠깐볼일이있어서 들어간것뿐이야
루이스:...무슨볼일이지?
트리비아:......
루이스:나랑관련이있나?
트리비아:..... 아니 관련없어
루이스:.... 마음대로해!
갑자기 화난듯 가버리는 루이스
대화전환
'.... 내가 두렵지....... 그렇지?...."
"이야~ 이거 의외인데요?"
"!!!"
갑자기 들려오는 토마스의목소리
그는 이제까지 쭉 지붕위에서 다 지켜보고있었다
"루이스님께 바로 말할줄알앗는데말이죠.."
"...흥.. 자아도취자 하고는 할말없.."
"이겼나보죠?"
흠칫
"제가...루이스님을.."
"......."
정곡을 찔린트리비아
어떻게 표정은 유지하지만 마음은 지금 혼란스럽다
"........ 멋대로 혼자 떠들어라 애송이"
"......."
뚜벅뚜벅
그대로 가버리는 트리비아
그녀의 뒤를보며 토마스가중얼거린다
"얼마 멀지 않앗어요... 루이스님은 전설이되고 저는 영웅이되는날"
....
"트리비아당신이 언제까지 지켜낼수있을까?"
(벨져홀든때는 어떻게 지켯는지 모르지만 나는달라..."
반역의 토마토 토마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