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라드의 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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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12:03:16
전에 올렸지만, 글씨 안 보인다는 말때문에 고화질로 올렸습니다.
본격, 윌라드 vs 루이스.
회장은.... 아마도 샬럿?
그리고 이것은 레이튼편 포탈: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art/topics/1318014/3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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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드 이사님의 명언.
포기? 그딴 게 어디 있어, 멍청한 놈들.
중병이다.
어떤 사태가 닥치건 도대체가 진지해지지 못하는 병이다.
트루퍼를 건 승부.
뺏기면 곧 패배라는 사실을 알려줬는데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잖나.
즉 진지하지 않다는 거다.
이 절대절명의 공성전에서조차 진지해지지 못하고 까불며
가공의 승부, 진짜로 임하지 않아.
일반적인 놈들은 그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해.
한심한 놈들.
매번을 쓸대없는 한타로 덧칠해.
몇 급이 되건 이런 말만 되풀이하지.
자기의 진짜 활약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고,
진정한 내가 나오지 않았으니 지금 이 정도 상태라고.
그런 소리를 하며, 그런 소리를 하며....
털리고... 발리고 발려... 결국 게임을 접는다...
게임을 접기 직전에 간신히 알아차리지.
지금것 플레이 해온것은 모든 것이 하나 빠짐없이
'자기 실력'이 였다는 것을!
공성전은 공략게시판을 보며 따라하는 것이 아니고
그 말만 듣고 따라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그 당연한 일을 알고 있느냐,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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