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방식대로 25인의 사이퍼즈 그리기 후기....
-
1,212
13
4
-
2012-01-10 08:46:55
최대한 인물의 성격에 맞게 그려보려고 노력해보았다.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여자가 남자같아보게 만들었다.....(눈썹이 진해서 인가...) 제작기간은 2주.... 내 역사상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그려본 것도 처음이다....
쓸때 없이 너무 진지한 남자 컨셉으로 그려보았다.
소공녀다운 당당한 느낌으로 그렸다.
기세등등한 남자의 느낌으로 그림.
마를렌 그리려다 의도치않게 샬럿이 그려졌다...
차가운 비서의 느낌을 주려고 그렸는데 망함.
영화배우 크리스챤 베일을 모티브로 그렸다.
휴톤과 도일은 프로레슬러들을 참고해서 그렸다. 휴톤은 바티스타.
도일은 프로레슬러 골드버그를 모티브로...
GTA4 니코벨릭을 모티브로 그렸다. 둘다 범죄형으로 생김.
GTA4 사탕빠는 여자를 모티브로 그렸다.
좀 더 근엄한 장군의 모습으로 그리고 싶었다.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를 모티브로 그렸는데, 개뿔, 더 게이같아졌다.
낙천적인 흑인 소년의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 모티브는 윌 스미스 아들..
이글 그려다 스텔라로 바꿈.
뒤에 칼로 그을 듯한 느낌의 개같은 년의 모습을 살렸다...
얘는 그냥 발랑까진 고딩의 느낌으로 그림.
엠마 왓슨을 모티브로 그렸는데... 과연 몇이나 알아볼까....
나름 신세경 같이 그려보았다.
철없는 고딩의 느낌으로 그림.
화끈한 누님의 느낌으로 그렸다.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4 낯선 조류에 나오는 여주인공을 토대로 그렸다..... 하지만,.. 남자 더욱 남자같아...
투구 그리다 빡쳐서 대충그림....ㅈㅅ
윌라드는 어떤 배우를 찾아봐도 이 분만큼 잘어울리는 사람은 없는거 같다.
공통점: 2인자, 뒤가 구림, 악랄함(?)
솔직히 귀찮아서 전에 그린거 재탕함......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