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구상중인 신캐.
-
544
5
2
-
2012-01-10 01:01:29
예전에 한 번 신캐드립을 쳐봤는데, 지금와서 보니 맘에 들지않아 조금 뜯어고칠랍니다.
이름: 한 나이: 32세 키: 185cm 몸무게: 72kg
관계 및 성격: 한떼 헬리오스 소속의 능력자이자, 최초의 개조인간.
국적: 조선(으로 추정)
소속: 안타리우스 → 드로스트
컨셉: 팀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할 각오가 되있는 남자. 그는 팀원의 근거리 딜러 역할을 동시에 할 수있고, 팀에게 자신의 피를 수혈해 회복시켜줄수도 있는 만능. 침공당시의 상처로인해 얼굴 한면을 잃어 기계로 대체한다.
능력: 자신의 피를 다룬다. 하지만, 흡혈을 할수는 없다.
성우: 송준석(나온다면.)
--------------------------------------------------------------------------------------------------------------
스토리.
타라의 선배: 내가 처음 입사했을때 나는 참 어리버리했지. 무엇을 어떡해 해야하는지도 몰랐어 그것때문에 늘 윌라드 이사님에게 야단 맞았지.... 야단 맞고 있는 날 유일하게 격려해준 사람은 선배 뿐이였어, 당시 선배는 내가 닮고 싶은 우상이였어 그래서 점점 선배를 닮아가 결국 이런 성격이 됐나봐... 그때 그 사건만 아니였더라도 선배는......
- 타라 과거를 회상하며 -
1차 능력자 전쟁: 지하연합과 헬리오스는 점점 영역을 넓혀가다 결국 충돌이 일어났어, 전쟁 초반에는 헬리오스가 점점 밀리는 상황이였어 부대의 보급도 지원도 끊긴 마당에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은 구명보트 2개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었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하연합의 타워 일부의 기능을 마비 시키는 수밖에 없었지, 그래서 우리는 태러 편대를 모집하기 시작했어 그 중에는 타라, 로라스, 드렉슬러, 그리고 유승환이 였어 그들은 해안가에 있는 타워 3개를 부수고 탈출하기 위해 구명보트 쪽으로 오고 있었어 하지만 그때 폭발음과 함께 구명보트 1척이 침몰했다. 태울수 있는 인원은 겨우 8명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총 인원은 9명이 였어, 나머지 대원들은 거의다 돌아왔지 하지만 타라가 보이질 않았어 당황한 유승환은 자기가 직접 대리고 오겠다고했어, 그 수많은 적이 몰려오고 있는데도 말이야 결국엔 타라를 무사히 데리고 오고 그자가 타려고 할려던 순간! 나는 그에게 낙뢰를 떨궜지. 어쩔수 없는 선택이 였어 만약 인원을 초과하면 배가 제 속력은 못내고 그대로 뒤집힐 수도 있었기때문에 였어... - 윌라드 차를 마시며 -
헬리오스 침공: 1차 능력자 전쟁이후... 나는 선배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에 졸지에 고아가 되버린 동생을 정성것 돌보았어 선배가 평소에 자기가 죽으면 동생은 누가 돌봐주냐는 말을 입버릇처럼했기 때문에 나는 선배의 동생을 다이무스에게 훈련을 맡겼어
( 초창기 유승환의 동생)
그러고 3년이 흘렀을때 였나 선배가 다시 돌아왔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개조인간들의 리더로 선배는 자신을 버린 헬리오스 능력자들에게 울분을 토하듯이 회사의 영역에 반 정도를 초토화 시켰어, 결국 나랑 로라스, 드렉슬러가 설득을 시도했지만 선배는 이미 이성을 잃은 뒤였어 결국 어쩔수 없이 전투에 임할 수밖에 없었지 선배는 우리가 온힘을 다해도 쓰러지지 않았어 용성락을 한 손으로 받아내질 않나, 내 유성낙하를 맨 주먹으로 부숴버리질 않나..... 아무튼 상상을 초월했어 그때 우리는 전부 지칠때로 지쳐 전멸위기 였지.
그때 갑자기 선배의 동생이 나타나 선배를 가로 막더군, 미친짓 그만하라고 울부짓으며 말이야 하지만 결국 말로 해결될 상황이 아니라는 상황을 알자 어쩔수 없이 전투에 임했어 그리고 선배와 함께.... 자폭으로 생을 마감했어..... 12살의 나이로 말이야....
( 다이무스에게 훈련받은 후) (옷이 바뀐이유는 타라가 실수로 두루마기의 절반을 태웠기 때문에 남은 옷감을 수선하여 만들었다.)
침공 당시 의상
탈의 후.
사건의 배후자 노인
어떤 정신과 의사의 진단결과: 캡슐에서 오랜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회복을 마친 그의 모습은 처참하기 그지 없었다. 온몸에 피부가 벗겨져 흉터가 무수히 많고 팔은 사실상 불구에 가까웠다. 하지만 그의 정신상태는 평범했다. 다만, 동생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할뿐, 그는 아직도 동생이 살아있는 줄 알고있다. 이미 이전의 능력은 모두 소진되버려 개조인간 본연의 기능밖에 남지 않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지난번에 진료를 한 스텔라와 비슷한 상태라고 볼수있다.
Ps: 참고로 유승환은 최초의 개조인간이자 최초의 실험체 였으므로 레나의 기어1,2는 원래 그의 몸을 통해 실험후 레나에게 주었다는 설정입니다.
또다른 속박: 그가 정신병원에 있는지 몇달이 흘렀다. 그때 드로스트 가문이 그를 돌봐주겠다고 요청했다. 드로스트가문은 네덜란드에서 이미 잘 알려진 귀족들이여서 그들의 압력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요청을 들어준다.
그를 데리고온 드로스트 가문은 그가 동생에 대한 기억외엔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았다는것을 알아내고, 그를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기억을 왜곡시킨다. 그러기 위해선 한가지 조건이 필요했다. 그와 같은 국적에 사망 당시의 비슷한 나이라는 조건이 필요하게되었다. 이 조건에 유일하게 맞는 사람은 '린'이 였다.
드로스트가는 그녀에게 친동생인척 하라고 강요를 하게되고 결국, 그는 가짜동생인척 하는 그녀를 지키려고 한다.
------------------------------------------------------------------------------------------------------------
스토리 요약.
(동일 인물임...)
1. 그는 태어날때 부터의 끔찍한 능력으로인해 독립군에게도, 능력자들에게 두려움에 존재가 된다.
2. 그러던중 자기와 비슷한 처지인 타라를 발견하게되고 그녀를 진심으로 감싼다...
3. 하지만, 1차 능력자 전쟁이 발발하고 지하연합에 밀리던 헬리오스는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소수의 에이스들만 데리고 탈출한다. 그를 포함에 남겨진 능력자들 대부분이 지하연합에게 섬멸당한다.
4. 죽기직전에 그는 안타리우스 2인자를 만나게 되고 최초의 개조인간이 된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그가 감추던 능력을 끄집어 내게 되고, 결국, 피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그는 진통제와 마약을 달고 살게만든다.
5. 원래는 엘리셔 납치가 목적이던 계획에 모든 헬리오스 능력자들이 나섬으로 헬리오스 침공으로 번지게 된다. 원래 동생만 데려갈 계획이 였던 그는 어쩔 수 없이 헬리오스와 맞서게 되고, 아이러니하게 동생의 자폭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는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