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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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0 21:49:36
저번껀실수로짧게 했어요 ]
1편,2편:http://blog.naver.com/fallen_god
"뭐... 그렇다면"
촤앙
철컥
순간 그의 눈이 온통 검게 변하더니 그의 손에 쌍권총(검게 도색되어있는)이 들렸다
(물론 저격총은 사라졌다)
"놀아볼까?"
"일당은 두둑히 주는거지?"
근욱질의 사내가 말했다
"물론입니다"
"저...저는... 루이스님... 사진..."
"네네"
약간 상기된 얼굴로 젊은 사내가 말하자 어린애를 달래듯 호감형얼굴의 사내가 대답했다
"잡답은 거기까지!"
타다다다다다다다탕!!!!
"으랏차! 근육다지기!"
그의 몸이 약간 커지더니 총알이 그의 몸을맞고도 그는 건재했다
"드라이 아이스!"
쩌저저적
투두두두두둑
젊은 사내한테 날아가던 총알들도 모두 얼어서 땅에 처박혓다
"곱게 같이가자고! 캐논어퍼!"
슈우우우욱!
펄럭!
허공을 가르는 어퍼
"쪼마한게 날아다니고 말이야 안내려와?!"
"싫네요!"
이 유치한 상황을 보던 젊은 사내가 한숨을 쉬엇다
"에휴... 조각"
"이크!"
갑자기 허공에 얼음 조각이 생기더니 그를 공격했다
"조각!조각!조각!"
투두두두두두둥
휘릭~
"이 자식 비겁하게!"
"애초에 원거리전 아닌가요?"
"어쭈..."
그떄 뒤쪽에서 날아오는 얼음조각
푸욱
"앗 따가워!"
철퍼덕
"아우 십xx xx따가워"
그떄 떨어진 그를 가리는 거대한 그림자
"이제야 내려왓구마이~"
그리고는 손을 위로올리며 덧붙였다
"순순히 맞아라잉~"
"엥?"
"지옥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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